[특별기고] 공희주 - 서울 우정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후배의 소개로 알게되었지만! 이제 알게된게 너~무 아쉬울 만큼!
훌륭한 강사님들과 줗은 교육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도장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2일 오전 10시 집결이라 전날밤 수업을 한타임 제끼고 내려갔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이 들고, 너무 설레서 기차안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렸답니다.
토요일 아침 제가 선택한 경영법 4!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미 단체 톡에서도 느꼈지만, 진재성 강사님은 저희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걸 다 쏟아주신 것 같습니다.
강의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공유해주시고, 사범님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자신의 자녀, 도장의 수련생들을 대하듯이 저희에게도 무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저도 꼭! 나중에 열심히 해서 대태 강사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한, 꼭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대태 강사님들께서 사범님들과 얘기 나눠주시고, 진심을 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특히! 삼시세끼~~ 밥이 너무 맛있어서 도원에 있는 동안 살이 오동통 ~~ 도원의 공기도 너무 좋고~! 저한테는 정말정말 힐링의 1박2일 이었습니다.
매년 개최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쭉 이어지기를 간절히 원하며!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진솔한 교육 덕분에 도장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자신이 생겼고, 대한테권도협회 강사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잊지않겠습니다. KTA 파이팅! 내 도장도 아자아자 파이팅!
내가 변해야 도장이 변하다는 말이 너무 와 닿으며,
대한민국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