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2년 11월 19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 체육대회 '도봉우키 별별축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 굴리기, 장애물 달리기, 인간 보물찾기, 신발 홀인원 게임 등을 하며 학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봉구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개소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다. '놀이'와 '쉼'이 있는 프로그램의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도봉우키 별별축제를 개최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키우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부모와 아동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9일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제9회 곡성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타지역 센터와 교류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는 만남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과 게임, 체육 활동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길 바라며 항상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는 곡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동주민센터 내 생활체육관과 구립체육관을 365일 연중 개방한다. 이를 위해 구는 16개 동주민센터의 체육 공간과 5개 구립체육관의 운영방식을 개선 중이며, 내년 초부터 해당 시설의 연중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상 운영일에는 기존대로 체육시설과 강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자유이용일에는 강습이나 지도는 없지만 현장에서 1일 사용권을 구매해 주민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을 개방하는 방식이다. 연중 개방 대상 구립체육관은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체육관 5곳(구민체육센터,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망원나들목체육관, 와우산배드민턴장)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체육시설을 개방·운영하지 않는 기간이 길었는데, 내년 초부터 우리 구의 모든 생활체육관을 휴관일 없이 연중 개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활동 기회를 늘리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구민의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11월 16일 (뉴스와이어) -- 대한노인체육회(회장 이심)는 11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건강 장수로 가는 길은 웰에이징(Well-Aging)’이란 주제로 ‘2022 국민건강증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노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상철 전남대학교 석좌교수는 ‘건강 장수로 가는 길: 함께 걷자’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노인 건강에 걷기가 최적의 운동이며, 걷는 것만으로도 치매와 암 위험, 당뇨·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 위험 등이 많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울증 등 심리적인 질환 치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국가가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걷기 지원 등 건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석좌교수는 “걷기가 환경 등 지역 사회 변화에도 크게 기여한다”며 오스트레일리아의 걷기가 가져오는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한 조사를 소개했다. 즉 “보행에 1달러를 투자하면, 도시적 측면에서 환경 오염과 교통 혼잡을 감소시켜 13달러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런 결과는 병원 방문, 입원율을 감소시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대현, 이하 ‘조직위’)가 주관하는 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가 지난 12일(토)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첫 줄넘기 오픈대회로 열린 원주오픈은 선수, 임원, 학부보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 뛰기, 30초 이중뛰기,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4인 릴레이, 지정 음악줄넘기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이대현 조직위원장은 “엔데믹 코로나 종식을 위해 줄넘기를 통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오픈을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장을 맡은 서현석 대회장은 “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치러진 원주오픈이 성황리에 마쳐 너무 기쁘게 생각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직무대행 장상윤)는 올해 「스포츠클럽법」*이 시행(’22. 6. 16.)됨에 따라 지정스포츠클럽의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체육활동과 학교 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한다. * 제9조(지정스포츠클럽)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다음 각호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스포츠클럽 중에서 지정스포츠클럽을 지정할 수 있다 - 제1호 스포츠클럽과 「학교체육 진흥법」에 따른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와의 연계 그동안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공공스포츠클럽과 연계해 학교 체육활동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올해 「스포츠클럽법」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문체부와 교육부는 지정스포츠클럽이 학교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운동부 운영을 체계적으로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교와 스포츠클럽 간의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지정스포츠클럽 69개소를 대상으로 학교체육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정스포츠클럽을 공모해 단위학교를 지원한다. 올해는 7개 시도 지정스포츠클럽 20개소가 10월 초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학교 36개교와 협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26일(수)부터 11월 5일(토)까지 지방체육회장단(17개 시도체육회장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장)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체육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12월 실시 예정인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규정 준수 의지를 결의한다. 이번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는 10월 26일(수)부터 경기도체육회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지역별로 개최한다. 특히 2022년 지방체육회장 선거 추진 현황, 민선 1기 지방체육회의 주요성과, 2022년 대한체육회 주요행사 추진결과 및 2023년 주요행사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체육 발전방안 의견을 수렴하는 등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실시 예정인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17개 시도체육회장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선거에 앞서, 공정하고 질서정연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방체육회장의 선거 관련 규정 준수 의지를 결의한다. 한편,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은 12월 15일(목)에 17개 시도체육회장, 12월 22일(목)에 228개 시군구체육회장 동시 선거를 실시하여 선출하게 되며, 이번 선거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관할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국내 우수 스포츠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10월 7일 ∼ 13일) 및 지난 24일 폐막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동안 국내 우수 스포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제품과 스포츠 인권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홍보관에서는 올해의 우수 스포츠기업으로 선정된 ▲ ㈜두미나(골프샤프트) ▲ ㈜센트리얼필(필라테스) ▲ ㈜시즈글로벌(스키·스노보드 장갑) ▲ 클라임코리아㈜(인공암벽) ▲ ㈜투핸즈인터랙티브(AR 실내 운동 플랫폼)의 제품 체험 공간과 스포츠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퀴즈풀이, 즉석사진관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공단은 대회 기간 동안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SNS 구독 및 홍보관 방문 인증 및 뽑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한편 공단은 스포츠 새싹기업 지원 및 창업보육, 우수 스포츠기업 지원 및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와 공동으로 스포츠 인권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 스포츠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학과장 김현용)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6일(일)오후 2시에 2022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과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김현용 학과장, 이창준 교수, 경호보안과 민병석 학과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포츠 및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이벤트(대회 · 교육세미나)참여 및 지원 ▲현장실습, 취업처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지도자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전인교육 이념을 가지고 있는 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경
[한국태권도신문] 연제구체육회(회장 김진근)가 주관하고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후원하는 '2022년 연제구민 체육대회'가 10월 23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것으로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경쾌한 음악과 함께 대북 공연 등의 식전공연이 열리고 10시 개회식에는 12개 동 대표 선수단 입장에 이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체조, 합동 응원전 등으로 분위기를 한층 달군 후 본 경기에 들어가게 된다. 본 경기는 ▲줄다리기 ▲800m계주 ▲단체 줄넘기 ▲애드벌룬 공굴리기 ▲목표 달성 바스켓 ▲풍선 터트리기 등 6경기로 구성된다. 공식 행사가 끝나면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종합 우승한 동은 우승기·트로피·시상금을, 준우승과 장려상을 수상한 동은 트로피와 시상금을 받는다. 그 밖에도 경기 성적에 관계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응원하고 경기규칙을 잘 지킨 9개 동에는 응원상, 화합상, 질서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구 관계자는 "21만 구민이 하나 되는 구민 체육대회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한국태권도신문] 해남군은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해남 우슬경기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해남에서는 6월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8~9월 어르신, 어린이 생활체육대전이 잇따라 개최됐다. 이번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마지막으로 개최되면서 코로나 이후 본격 재개된 올 한해 생활체육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살맛나는 으뜸해남 하나되는 감동체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3개 종목,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생활체육 한마당으로 우슬벌을 달굴 예정이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4시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우슬경기장에서 열린다. 식후행사 축하공연으로 장윤정, 정동원 등 인기가수와 아이돌그룹 브레이브 걸스 등이 출연하는 식후 공연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특산물 홍보부스와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고, 자원봉사자 및 행사지원 근무자 350여명이 참여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진행을 돕는다. 또한 개회식장 및 종목경기장에는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해 관람객 및 참가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해남군 읍·면과 유관 기관에서도 경기장
[한국태권도신문] 전북 익산시가 스포츠 마케팅의 성지로 급부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시는 골프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승마장 등 전국 규모 스포츠 인프라 경쟁력을 토대로 잇단 전국 대회를 유치해 이달 한 달간 스포츠 방문객만 1만3천800여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익산cc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인'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주최 추산 만여 명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SBS GOLF,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대회 기간 전일 생중계 되며 성공적인 지역 홍보 계기가 됐다. 특히 97전 98기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가영(NH투자증권)이 감동스토리를 탄생시키며 세계랭킹도 12단계 도약한 84위를 차지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함열여중·고 출신의 익산시 홍보대사인 박현경(한국토지신탁)과 임희정(한국토지신탁)이 공동 4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국화축제의 홍보를 위해 진행된 김재열 골프 해설위원의 경기 중 익산 국화축제 홍보 멘트와 타 대회와는 다른 우승 선수에게 물과 국화를 함께 뿌리는 실험적인 방식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