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를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여야 228명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하였고 지난 2018년3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인물! 태권도9단 이동섭 국회의원을 만나기 위해 의원회관 525호실을 찾았다. 국정현안에 몹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지 기자단을 보는 순간 가족을 만난 듯 기뻐해주시고 반겨주시는 이동섭 의원의 얼굴은 맑고 선명하였으며 생동감이 넘치고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동섭 의원은 현재 바른미래당 용인(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구의 전반적인 민원해결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해야 할 일들이 많아 한 없이 바쁜 의정활동이지만 본 취재진은 태권도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은 물론 태권도 관련 등 국정현안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의원사무실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아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도 우연히 사방을 둘러보니 벽면에는 태권도로 시작해서 태권도로 끝날 정도의 땀과 노력과 정성이 담긴 태권도 관련사진 등으로 장식하였다. 용인시 처인구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는 이동섭 국회의원은 용인대학교에서 학사,
[한국태권도신문] 평소 태권도 인들이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태권도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일이라면 홍보대사의 역할로 관련주제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토론하면서 한해 한해를 보내고 계시는 전. 대한태권도협회 조정영 부회장을 만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진행 중인 새로운 국기원장 선출은 물론 이사추천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폭 넓은 이사회 구성 등 변화되는 국기원이 향후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새롭게 발전하는 국기원의 모습이 보인다며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관계로 해외출장이 잦은 조정영 전, 부회장은 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태권도홍보대사가 되어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각 나라의 태권도홍보대사들과 함께 태권도의 발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태권도의 인구 또한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전체 인구를 볼 때 영, 유아의 인구보다는 노인층의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연령별 태권도 수련생의 변화는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기원은 참으로 아쉽게도 전, 국기원장이 구속되는 등 사무국이 대행체제로 이루어지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를 향한 문화 디딤돌 ㈜디딤이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디딤돌 되다. 39개의 브랜드와 55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2017년과 비교했을 때 200% 성장시킨 ㈜디딤 이범택 대표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인연을 맺어 <한양대학교 태권도 해외 인턴십과 시범단> 단장으로 2019년을 함께 하고 있다. 지식과 지혜가 융합된 교육을 실천하여 배우는 과정이 즐거운 그 곳,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은 2019년 하계 해외 인턴십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명의 단원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세계를 품는 지도자로서 한 걸음 올라섰다. - ㈜디딤, 아디다스, RED Train - 3대 기업에서 후원을 하고 항공료, 숙박료와 학교 장학금을 받은 우리 학생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중국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문광선 교수와 유한철 교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육과 복지부분을 확인했다. 중국 단체들과의 업무제휴를 맺고 지속가능한 관계로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2020 아시안게임이 유치되는
[한국태권도신문]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을 살펴보면 지도자들은 이재륜(서울수송초등학교)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해 이성탄(삼례초등학교), 이은정(전주초등학교), 윤순혁(부천중앙초등학교), 강희주(설전초등학교), 안윤섭(천안신용초등학교), 한승연(우정초등학교) 꿈나무 국가대표팀 코치(전문지도사) 등 6명이 함께 하고 있다. ▶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지도자들 (왼쪽부터 한승연, 강희주, 이은정, 이재륜, 이성탄, 윤순혁, 안윤섭) 2019 태권도 꿈나무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엄다빈(영천동부초), 우승철(우정초), 서은수(안양초), 최민우(전주남초), 최봉혁(안양초), 곽용준(서울신림초), 양진원(서울신남초), 문승훈(여수동백초), 장준석(진량초), 김다건(영암시정초), 조봉건(서울중랑초), 이준혁(청주개신초), 김민재(서울신남초), 서영원(해제초), 김석진(안양초), 김시현(울산약사초), 최미르(전주남초), 정선우(성내초), 박승영(서울신림초), 조성호(울산매산초), 안태현(천안신용초), 이승한(여수동백초), 정선헌(용곡초), 양지혁(전주반월초), 정민재(울산용연초), 강상현(원당초), 신중부(세종전동초), 김도엽(군
■ 기 간 : 2019년7월30일~8월11일(13일간) ■ 장 소 :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 주체·주관 : 대한체육회, 대한태권도협회 ■ 참가인원 : 63명(지도자 7명, 선수 56명) ■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제우스포츠, SM스포츠, AU스포츠, 국제테이핑 ▶ 2019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대표팀 감독 이재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에 위치하고 있는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장 고병철 관장을 만났다. 고병철 관장은 2013년11월에 태권도장을 개관하여 일반 수련은 기본이며, 초등연맹태권도대회를 위한 겨루기대표선수단을 결성하여 전국 어디든 대부분의 대회를 B리그로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권도장 개관 이후 첫 대회부터 승리보다는 패배의 결과를 더 많이 경험하며 현재까지 점점 발전되는 경기내용과 결과로 이번 문화체육부장관기 태권도대회 B리그에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고병철 관장은 태권도 관련 신문을 보면 품새, 겨루기, 시범 등 각종 주특기 분야에서 훌륭한 팀들의 태권도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일선 도장의 특성상 평일기간 A리그 경기를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전자호구시스템이 아닌 일반호구 경기를 위한 B리그 경기를 기준으로 초등연맹이 주최하는 태권도대회는 거의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전문팀 또는 선수등록을 하지 못해서 도전을 즐기는 선수들과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경기를 해왔다면서 약5년째 초등연맹대회를 기준으로 대회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어디든 출전하며 품새와 겨루기 대진표를 보고 느낀 부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경희대 정통 태권도장(관장 임장섭)은 현재 많은 도장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겨루기 교육을 특성화 시켜 남다르게 운영하고 있으며 겨루기 특성화 교육을 기반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도장에 들어서는 순간 옛날 어릴 때 도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땀 냄새가 정겹게 본 기자를 맞이해 주었으며 절도 있는 인사에 태권도장 아이들이 맞는가 하고 잠시 당황하게 만들었고 아담한 도장을 둘러보니 각종 겨루기 보호대로 가득 차 있어서 지도진의 겨루기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2016년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서 태권도장에서 겨루기 특성화 교육시간에 수련중인 선수들을 이끌고 출전하여 학교팀 선수들과 겨루는 정규대회에서 입상권에 들기도 쉽지 않는데 종합우승 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여 명이 겨루기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예시예종을 바탕에 두고 눈앞의 성적보다 미래에 태권도 선수를 희망하는 제자들의 장래를 생각해 기본기에 충실한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강북경희대 태권도장 겨루기 특성화반 수련생들 지금까지 강북경희대 태권도장에서 배출한 서울특별시 전국소년체전
▶한국태권도신문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용길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태권도의 역사는 물론 국기원 중앙도장의 설립 등 전반적인 흐름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계시는 태권도의 산 증인 김용길 회장(79세)을 만났다. 김용길 회장은 국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1963년에 도산체육관을 설립하여 1968년 2월22일 당시 대한태권도협회 김용채 회장으로부터 등록단체로서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1963년부터 1968년까지 국내 도산체육관을 운영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약1,500명의 수련생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국내 및 전 세계에 보급되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 유급자품새 팔괘형은 물론 유단(품)자 품새 고려부터 일여를 한국 내 최초 강습사범으로 활동하였다. 도장등록 과정에서는 학교성적이 80점이상자에 한하여 수련생 신규 등록을 받았으며 수련 중 성적이 떨어지면 휴관조치하고 학교성적이 향상된 경우 다시 태권도장에 와서 수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엄격한 태권도지도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68년 미국L..A.로 출발하여 L..A.에 최초로 태권도장을 설립하고 운영과 지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 26개의 도산체육관 지관을 설립 운영하면서 약10만 명의 수련생을 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외교과는 2013년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충청북도 체육회 도움으로 태권도 대표대학!! 글로벌 태권도인재양성이란 비전으로 학과가 개설되었다. 동시에 태권도 체육 특기자제도를 만들어 우수인재들을 발굴하고 선발하여 현재 해외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많은 메달들을 획득하고 있다.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선수단, 시범단, 품새 선수단, 외국인 유학생반, 장교 및 부사관 반을 만들어 편입과 취업을 잘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있다. 그 결과 편입에서는 단국대, 한양대, 가천대, 조선대, 용인대, 경희대, 청주대, 동국대, 우석대, 고신대, 순천향대, 서원대, 영산대, 나사렛대, 계명대 등등 많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있으며, 태권도 우수 학생들은 청주시청, 수성구청 실업팀으로 입단을 하였다. 취업에서는 미국, 호주, 홍콩, 중국, 캐나다 등으로 해외태권도지도자취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나라에 전파되어 한국의 태권도 예절, 인성, 품성, 겨루기, 시범, 품새 등 많은 교육을 지도하고 있으며, 인텁십 종료 후 학생과 1대1 상담을 통해 인턴십에서 취업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장교 및 부사관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한국태권도신문] 요즘 우리나라 국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에 대한 의식수준이 선진화되면서 자신의 체형과 올바른 자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연령대와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 디스크나 거북목, 허리디스크, 척추 측만증, 어깨 결림, 두통과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찬윤 원장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있어 척추는 늘 취약한 부분이고 또한 앉아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크고 작은 척추질환은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하는 까닭은 비단 척추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찬윤 원장은 원인을 알 수없는 두통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생리불순, 통증 등에 시달린다면 우리 몸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척추의 균형이 깨어지지 않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추 쪽에 문제가 생기면 위와 같은 증상에 더해 더욱 심각한 증상들이 발현하기도 한다며 소신을 말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체형관리 운동센터 김찬윤 원장은 척추나 경추에 생긴 문제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정확하고 노련한 수기
[한국태권도신문] 두 달째 암흑천지, 수백만 명이 식품과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같이 사투를 벌이는 곳. 21세기 어느 국가이건 이러한 환경에 처한 곳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최대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던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지만 현재 끝 모를 경제난과 대규모 정전 그리고 폭동까지 하루하루가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라. 베네수엘라에서는 현실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태권도를 통해 작은 희망을 찾으려 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팀의 김성훈 감독이다. 김성훈 감독은 2003년 베네수엘라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올림픽 사상 첫메달(여자) 획득과 볼리바리아노 게임 3연패, 사우스아메리칸 게임 2연패, 팬암 게임 여자부 종합우승, 아테네 올림픽 세계선발전 종합2위, 세계대회 메달 등 기적을 만들어 냈다. 100위권 정도의 수준인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냈다. 이로 인해 2004년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부터 최고 훈장, 2008년 주지사(현 검찰청장) 공로상, 스포츠 기자단이 뽑은 최우수 감독상 까지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받은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대한민국의 외교 활동 수행에 이바지한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체육학 태권도전공은 2004년 다양한 개인 사유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지 못한 태권도 지도자를 위하여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는 주말반을 개설하여 15년 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개설한 주중반에서는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 선수단의 이론・실기교육과 태권도와 예술을 접목한 태권도 공연을 교육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심도 있는 실기 수업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 및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권도 전공은 우수한 교수, 강사진이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충실히 가르쳐 태권도의 유능한 지도자로 역량을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많은 졸업생들이 태권도장 지도자와 대학원 진학을 통해 대학 강단에서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 고등학교 체육교사와 직업군인으로도 진출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 학위증)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전공 졸업생은 매 학기 다수의 학생이 총장 명의 학위 취득을 하고 아울러 우수한 학생들은 교육대학원, 체육대학원,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등에 진학하며 31만 한양대학교 총 동문가입이 가능하고, 동문회관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경우 예식비 할인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