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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상 상임고문, 국기원 태권도 대 사부에게 공개 질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바로세우기 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은 12월 14일(화) 국기원 현안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하여 국기원 대 사부 4인에게 공개 질의를 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충상 상임고문은 국기원 대사부가 상징적인 명칭이지만 일반적인 9단이 아니라 태권도 최고 존칭을 가지신 분들이기에 고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4인의 대 사부에게 공개질의에 대한 내용을 보면 후배 태권도인 들 중 단증매매로 법적처벌을 받은 자, 중국에 무 심사로 단증을 5개월 만에 약3만매를 발행한자, 국고와 국기원 자금 4억 2천만 원을 쓰면서 개회식에 약47명을 세워 놓고 치러진 2017년도 LA한마당대회, 태권도포럼에 서울시에서 1억을 지원하고 국기원에서 5천만 원 지출예산으로 총 1억 5천만 원으로 기획하여 진행된 행사 당일 예정에 없던 약8천만 원이 지출된 것으로 보여 기상천외한 횡령으로 의혹된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많지만 태권도의 위상을 망가트리는 자들에 대한 무관심 또는 조치를 안 하고 있는 국기원의 이사장, 원장, 행정부원장에 대해 대사부로서 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이사장, 원장, 민원특보, 노조위원장에게 문서와 함께 직접 이야기 하였고 행정부원장에게는 전화로 말했지만 귀찮은 듯 알아서 하시든가 라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태권도 바로세우기 사범회’ 이충상 상임고문은 “지금 국기원은 지도자가 안 보인다.”고 말하면서 대 사부님 4분의 답변을 기다리며 함께 뵙기를 공개 요청한 상태이다.

 

국기원 대 사부는 지난 2021년 8월 30일 이동섭 국기원장이 처음으로 신설하고 위촉하였다.

 

이동섭 국기원장이 위촉한 4인의 대사부가 이충상 고문의 공개질의에 대한 내용을 받아 들여 신중하게 판단하고 분석하여 분야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 소신 있는 답변과 대화가 이루어질지 태권도인 모두의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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