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목)
[한국태권도신문] '2022 서울컵 전국 줄넘기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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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은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8일 설천면 호롱불 마을을 찾았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직원 30여 명이 동참해 하천 등지에 쌓여있는 부유물 제거를 비롯해 밭에 있는 폐비닐 수거와 부직포 깔기 등 마을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육체적인 작업 위주로 진행했다. 호롱불 마을 박희축 이장은 “일손이 꼭 필요한 시기에 젊은이들이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최근 내린 많은 비로 하천 등지에 각종 쓰레기가 많았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해 수거해 주었고, 밭에서도 구슬땀을 흘린 분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채희원 주임은 “농촌 일손 돕기는 지역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마을 어르신들께서 우리들의 서툰 동작보다는,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더 예쁘게 봐 주시는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참가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해 사랑의 헌혈, 밑반찬 나눔 배달 지원, 행복 밥차 봉사,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
[한국태권도신문]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된 '2023 한국 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종합 우승은 물론 5인조 단체전도 석권하며 대회 8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첫날 열린 개인전에서 박보의 선수가 -62㎏급 결승에서 인천 동구청 장은지 선수에게 2회전 연속 1대0의 1점 차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소중한 첫 번째 금메달을 팀에 안겼다. 중량급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67㎏급 이진주 선수도 결승전에 올라 고양시청 전채은에게 1회전 5대0, 2회전 4대3으로 제압하고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팀의 에이스로 올해 국가대표(3진)로 선발된 +73㎏급 유경민 선수가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에 그쳤으나, 올해 신규 입단한 강명진(-53㎏) 선수와 팀의 주장인 홍지양(-57㎏)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보태며 개인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둘째 날(6월 1일) 단체전에서 팀 에이스인 유경민 선수를 주축으로 김지해, 류지수, 박보의, 이진주, 김가현 선수로 구성된 수성구청팀은 준결승에서 청주시청 1회전 7대7 무
[한국태권도신문] 종주국 대한민국 태권도를 대표하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의 위상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아제르바이잔에서 여자부 사상 첫 “노 메달”의 수모로 체면을 구긴 채 종합 1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안고 귀국길에 올랐다. 여자부는 지난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 “노 골드”에 이어 1987년 여자부 대회가 창설된 이래 대회 사상 첫 “노 메달”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로 남자부 종합우승 4연패도 빛이 가리게 됐다. 그나마 떠오르는 샛별 MVP –54kg급 박태준(경희대) 선수를 비롯해서 금메달을 획득한 -58㎏급 배준서(강화군청), -87㎏급 강상현(한국체대)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68㎏급 진호준(수원시청) 선수 등 남자부에서 일부 세대교체에 성공한 점은 위안거리이며 반면 여자부는 전체급에서 단 한명의 입상자도 배출하지 못하고 박수부대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 64명을 살펴보면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과반이상의 35명에 이르며 금메달리스트 16명 중 MVP를 받은 박태준 선수를 비롯해서 9명의 새로운 선수를 탄생시키며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양진방 회장은 세계태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대표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인 4일(현지시각) 남자 87㎏+급에 출전한 배윤민(25·한국가스공사)과 여자 52㎏에 출전한 인수완(19·한국체육대)이 각각 16강, 32강에서 탈락하면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박태준(19·경희대·54㎏급), 배준서(23·강화군청·58㎏급), 강상현(21·한국체육대·87㎏급)이 금메달, 진호준(21·수원시청·68㎏급)이 은메달을 따내면서 금메달(120점) 3개, 은메달(50점) 1개로 남자부 종합우승(점수 410점)을 차지했다. 2017년 무주 대회 이후 4연패다. 세계선수권 데뷔전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의 신성 박태준은 대회 최우수남자선수(MVP)에 뽑혔다. 다만 여자부는 8개 체급 전부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건 198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여자부 대회가 시작된 이래 3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놓친 건 역시 2009년 코펜하겐 대회(우승 중국), 지난해 과달라하라 대회(우승 멕시코) 이후 세 번째다. 과달라하라 대회
[한국태권도신문] 비비아나 마르통(17·헝가리)은 숨 돌릴 새도 주지 않고 달려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의 강호 페루자 사디코바(21)는 2라운드 시작 41초 만에 오른 허벅지를 맞고 다운됐고, 1분3초께 다시 같은 부위를 맞아 쓰러졌다. 두 번 모두 의료진이 투입됐다. 사디코바는 절뚝이며 일어섰지만 비비아나는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이미 1라운드를 내줬고 2라운드도 4-8로 뒤진 상황이었다. 결국 종료 6초를 남기고 10-23 점수차 패(12점 차가 되면 자동 패배)를 당했으나, 비비아나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장 치열한 승부를 연출했다. 경기 후 웜업 존에서 마주친 비비아나는 "좋은 경기였다"라는 취재진의 말에 엄지를 척 들어보이며 씩 웃었다. 메달 사냥은 불발됐지만 저력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한 한 판이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비비아나의 쌍둥이 언니인 루아나(17)가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연소 챔피언이자 헝가리 역사상 여자 태권도 선수로는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이다. 헝가리는 지난해 과달라하라 대회에서 오마르 살림(21)이 남자
▲중국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 국기원 승품심사 장면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교장 김광석)에 태권도 사범을 자체 파견해서 초·중등학교 전교생에게 태권도를 무상으로 지도해왔으며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5년 만에 전교생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8년 전교생 160명의 학생수로 위기를 맞았던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는 조선족 3세인 김광석 교장선생님이 예의·염치·인내·극기 등 태권도정신에 매료되어 있던 중 경기도협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태권도정신을 교육현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현재 학생수가 400여 명으로 늘어났다며 감사했다. ▲중국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 국기원 승품심사 장면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또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태권도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의 얼과 혼에 대한 의지로 꾸준히 수업을 진행해 와서 지난 6월 2일~3일 양일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첫날 승급심사, 둘째날 승품심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70여 명의 초·중등 학생들이 이번 승품심사에 합격하여 국기원으로부터 공인1품 자격증을 받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중심 '국기원'이 <태권도 챌린지>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선다.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과 국기원 이론 교수 이지성 박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태권도 챌린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각지에서 함께 응원하는 태권도 릴레이 프로젝트다. 서울 국기원과 청와대를 시작으로 '전국 50여개 지자체' 명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는 하나된 염원을 담아 태권도 챌린지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초대형 릴레이 프로젝트 답게 '태권도 시범단 챌린지'와 시민 참여형 '태권도 발차기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챌린지는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어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드높이며,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ITZY, 비투비, NMIXX, 오마이걸 등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제 29회 드림콘서트'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부산은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열기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동영상 링
[한국태권도신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거북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참가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총 7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거북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참여인원인 300여 명보다 2배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인치완·허나래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인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최민호 세종시장의 대회사, 최교진 교육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3인 1조로 구성해 장애인생활체육 종목인 ▲보치아 ▲농구 ▲슐런 ▲제기차기 ▲디스크골프 ▲한궁 ▲표적맞추기 ▲배드민턴 ▲조정 등을 진행했다. 종목마다 A,B코스로 나눠 체험을 진행, 미션 완료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됐다.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 다양한 체험부스, 체력측정 등 총 1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시간이 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어울림
[한국태권도신문]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천486명, 임원 3천3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지난 4일에는 성남시·경기도체육회 등과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도는 대회 기간 경기장별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안전 업무지침서(매뉴얼)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6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도는 주 개최지인 성남시와 함께 개회식 행사에 사용하는 전력을 '녹색프리미엄' 방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공공체육시설을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고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적절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개보수 지원 사업 평가 시 감점 조치하는 페널티도 부과한다. 최근 지자체가 관리하는 체육관을 사설 동호회 회원들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등 관리 부실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사용의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전국 지자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많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일부 지자체에서 동호회의 공공체육시설 독점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특정 동호회가 공공체육시설을 독점하는 폐해를 막기 위해 우선 조례 제정 등 제도화가 미흡하거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해 시설 이용에 공정성과 투명성의 문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시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정부 권고에 따르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평가 시 감점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는 시설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는 '지자
[한국태권도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 6일 강남유닉투어 첫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스타 체험'을 선보인다. '강남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양재천 힐링 코스, 청담명품거리 스타일링 투어, 아름다운 건축물 기행 등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반영해 올해 9개의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인 'K-POP 스타 체험'은 5~6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한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는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한다. 보컬 레코딩룸, 레슨실, 댄스룸 등을 둘러보고, K-POP 전문 댄스강사에게 댄스 레슨을 받는다. 또 당일 체험을 SNS 업로드용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한 회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한다. 앞으로 ▲6월 양재천 야외요가 및 걷기 프로그램 ▲7월 개포힐링센터 싱잉볼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 4.23∼29)을 기념해 대국민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난 3월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라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해 일상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주제는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국민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자는 의미의 ‘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다. 또한, 공단은 캠페인과 연계해 지속적인 ESG 경영 동참을 위한 기부 행사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캠페인을 본 국민들이 스포츠 활동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당스보, #스포츠주간)하면 1건당 1천 원을 적립해 스포츠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본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가 다시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캠페인은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 4.23~29)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국민의 스포츠 활동의 재개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공단의 대표 사업인 ‘국민체력100’과 함께 악력 청기백기, 주사위 윗몸일으키기 등 재밌고 손쉽게 체력측정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체력측정 도장깨기’가 운영된다. 아울러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흥둥이’의 다이어트 댄스 강좌와 러닝 전도사 ‘지니코치’의 런데이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당일부터 스포츠주간까지 ‘런데이’와 ‘캐시워크’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마라톤 및 걷기행사도 개최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인증 시 완주메달 및 기념품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특히, 국민체력100과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홍보관을 방문하여 체험하면 최대 10,000포인트의 특별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프리마켓, 스포츠·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올림픽레거시를 찾아가는 신개념 방탈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0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민간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이용 아동의 안전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양주시 교육체육과와 차량관리과,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어린이 통합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통학버스 운전자 등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차량 안전장치 적정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유관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 상·하반기 두 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5회 아시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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