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월드오픈챌린지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2025 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대회장 이선장, 이하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5 월드오픈줄넘기챌린지”가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조직위원회가 대회일정 4일중 하루를 줄넘기대회로 배려함에 이루어졌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를 더 즐기고,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가해 풍성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조직위원회 이선장 대회장은 “줄 하나로 하나되는 세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줄넘기 대회를 통해 개인의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다.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세계태권도연맹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승인한 대회이다. 하루만이라도 축제의 개념에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 본 대회를 기획한 서현석 위원장과 김석현 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현석 위원장은 “영남지방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중심을 두었다. 선수가 중심인 대회 다시 찾고 싶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계명대학교태권도학과총동문회 김석현 회장과 많은 기획을 하였다. 그 결과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대회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대회, 더 멋진 대회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본 대회를 만들어주신 이선장 대회장님, 정병기 센터장님, 박주식 학과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그리고 본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손대욱 EMP대표와 심판분과, 경기분과, 시상분과, 진행요원, 의무분과 임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9월 14일에 제1회 충주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10월에는 2025 서울 프레지던트컵 전국품새선수권대회 등 많은 대회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