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충북 옥천군이 나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주민이 제약 없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공설운동장, 체육센터, 생활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요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추가로 체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오는 2023년에 옥천향수공원 일원에 볼링장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갖춘 다목적체육센터(140억 원)가 준공 예정이며,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을 갖춘 다목적구장도 옥천읍 서대리에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옥천읍 서부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문화체육센터(158억 원)가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
[한국태권도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7월 25일까지 실시하는 특별점검은 계양구와 계양경찰서 합동으로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인원 제한 등 4단계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이 적발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중이용시설에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로 대체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었다"며 "지금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심각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전국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세번째로 강원도 삼척시에서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교육을 이루어 졌다. 세미나는 3일(토) 강원도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이 있는 체육관에서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줄넘기 발전 위해 세계줄넘기위원회 주최, 주관하는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세 번째 교육을 김후준 회장님, 변기태 사무총장 주축으로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는 이전 강원도 영월에서 세미나를 실시한 결과 좋은 반응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열리게 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및 교육하였다. 1교시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악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교시에는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 3교시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4교시에는 위원회와 각 지부장,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현 줄넘기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은 “강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체육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골볼 등 장애인 스포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골볼은 시각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재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종목이다. 경기장의 모든 표시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설치돼 있으며 방울이 들어 있는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해 상대 팀 골대에 손으로 공을 굴려서 넣은 경기이다. 체육 교사들은 연수 과정에서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골볼 경기를 실습한다. 경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한다. 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종목과 경기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골볼의 학교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골볼 체험마당을 개최하고 교사 직무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인 스포츠 연수는 현장 교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다"며 "그동안 생존수영실기교육, 건강체력교실, 학교스포츠클럽과 뉴스포츠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충남 체육교과연구회가 이제 장애인 스포츠 종목까지 연구 영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구민들을 위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정썸머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은 백신접종에 참여한 어르신을 위한 공연인 '실버스타 콘서트', 전 연령대 가족을 위한 넌버빌 퍼포먼스 '점프', '크로키키브라더스', 거리퍼포먼스 '경상도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실버스타' 콘서트는 전통가요 가수 김연자와 박구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에 한해 동별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선별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이 어우러진 코믹아츠 퍼포먼스 '점프'와 일본과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호평받은 드로잉 행위예술 '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이 오는 31일과 1일 이틀간 각각 금빛누리홀과 은빛누리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야외광장에서는 금정썸머페스티벌 관람객과 지역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7일 금정초등학교에서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열었다.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한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바로잡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등학교 강당을 찾은 금정국민체육센터 헬스 지도자들은 운동을 통한 자세 교정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형교정 운동을 하니 신체균형 운동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며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체육전담 교사도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1년에 여러 번 열리면 좋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구는 오는 9월 남산초등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수업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는 금정국민체육센터(051-519-4844)로 신청하면 된다. 정미영 구청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찾아가 바른 자세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속해서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충남교육청과 함께하는 월 20만 보 건강 실천' 도전대회를 6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운영한다. 6월 도전대회 기간에 9천789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목표 걸음 20만 보를 달성한 6천66명의 학생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2차 7월 도전대회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바일 앱 '걷쥬'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매월 도전대회일까지 목표 걸음 월 2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스포츠클럽 활동, 건강 체력 교실,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내·외에서 도전대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전대회를 통해 ▲학교 또는 지역사회 건강 걷기 둘레길 발굴과 홍보 ▲걸어서 등교하기, 아파트 계단 걷기 등 생활 속 걷기 운동 ▲내 고장 역사유적 탐방, 둘레길 탐방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걷기 도전을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한 성취감을 얻고 부족한 신체활동을 일상생활 속 소소한 걷기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와 상호 스포츠발전과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9일(금) 오후 2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주식회사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 및 이지성 박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요즘 성장기 학생들은 책 읽기를 즐기지 않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빨라질수록 책보다 스마트기기에 열중하는 추세이다.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가게끔 메타스콜레와 손잡고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며 개발하겠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한 태권도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비롯 더 나아가 스포츠전반에 걸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교육프로그램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독해력, 사고력과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는 가르치지 않고, 학생이 직접 수행하도록 훈련을 시킨다. 200여 종의 독해력훈련, 사고력훈련 교재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인도, 중국 지부설립에 이어 대만지부(이하 ‘대만지부’)와도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은 8일(목) 오후 2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화상회의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대만지부에서는 테리우(Tarry WU)지부장 및 세계스포츠위원회 대만지부 리앙핑우(Liangping WU)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3호 해외지부 체결이 대만과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아시아권 지부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지부도 지부체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국내 줄넘기 교육세미나 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각 해외지부들과 협력하여 세미나 일정을 조율하여 국제 지도자 및 국제 심판 양성을 통해 세계줄넘기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만 테리우 지부장은 “ 3호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대만오픈줄넘기대회 및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발생 가능 위기를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한 선수단 위기관리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1년 연기되는 등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시행 중이다. 사전교육은 ‘공통 교육’과 ‘종목별 교육’으로 나뉘며, 공통 교육은 △올림픽헌장 △플레이북(코로나 대책) △도핑방지 △인권 △안전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기간 중 판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시 각 종목별로 취해야 하는 절차가 서로 다르므로 해당 종목별 국제심판 등 전문가들과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각 종목단체의 주관 하에 6월 15일부터 종목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단 본부에는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현지 특수 상황, 심판 오심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부 및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선수단장을 대표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이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우려되는 각종 사안에 대해 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남양주시 관내에서 남양주시줄넘기협회 이사 및 대의원을 모집하여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통해 남양주시줄넘기협회 회장으로 김후준(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 회장이 선임되었다. 김후준 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줄넘기를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남양주시줄넘기협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후준 회장이 맡고 있는 세계줄넘기위원회는 지난달 구리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처럼 김후준회장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와 협력하여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줄넘기 교육사업과 국, 내외 대회 개최를 추진하는데 회장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후준 회장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시범단 총감독 과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학교태권도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온라인줄넘기교육강사, 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남양주시줄넘기협회는 줄넘기국가대표 안재일 안재원 스승이신
[한국태권도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17일 한국·중국 ·일본·대만·홍콩 5개국이 참여하는 '2021년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스포츠 챌린지 대회'는 코로나의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7월 17일 개최되는 프로대회와 8월 7일 개최되는 아마추어 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한다. 프로 대회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 종목으로 5개국 16개 프로팀이 참가해 총 8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아마추어 대회는 직장인 대회로 '리그오브레젼드', 중·고등학생 대회로 '발로란트' 그리고 가족 대회 종목으로 '브롤스타즈'라는 인기 게임들의 경기를 진행해 총상금 900만 원을 수여하게 된다. 아마추어 대회 접수신청은 7월 1일∼31일까지이며 게임별 신청 조건만 만족한다면 전국 누구나 신청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가 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온라인으로 5개국을 연결해 경기가 개최되는 만큼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송출하고 프로선수들의 현장감 있는 대회 모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마추어 대회 또한 유명 크리에이티브 채널을 활용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경기 영상을 재미있게 해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