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회장 오노균, 이하 ‘올림피아드’)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4일(수) 오후 3시, 충북 청주에 소재한 올림피아드 회의실에서 오노균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WorldCSC 서현석 위원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상호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스포츠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오늘 이 뜻깊은 협약식을 통해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과 어린이올림픽에 관한 교두보를 만들어 가겠다. 특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서로 협력하여 뜻 깊은 스포츠외교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림피아드 오노균 회장은 “먼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내가 경험하고, 실행한 일들이 많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종목별 겸임대회로 대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매년 5월 중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올해 개최지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시·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대한체육회와 관계 기관은 ▲최근 코로나19 지속세 ▲훈련부족으로 인한 선수들의 부상 우려 ▲전국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개최지역 주민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종목별 겸임대회가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종목별 겸임대회 개최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를 팀코리아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고, 3월 17일(수) 오전 11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영원아웃도어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에 스포츠 의류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스포츠 의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국가대표를 위한 동·하계 유니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에 이어 영원아웃도어와 공식후원 계약을 연장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덕분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제대회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은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할 때 더 당당하게 걷고, 더 빠르게 달리며, 더 멀리 도전할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베이라이브(대표 나성호)와의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베이라이브 회의실에서 나성호 대표와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상호 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스포츠 관련 음원 개발 ▲어린이 스포츠 방송 프로그램 제작 ▲국제스포츠 공연 및 이벤트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린이스포츠 관련 방송,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해서 위원회가 부족했었던 부분들을 베이라이브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한층 더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린이스포츠 관련 기획 등을 많이 개발해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베이라이브 나성호 대표는 “먼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감성 프로그램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음원들을 개발하여, 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2월 19일(금)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체육유공자를 참배하며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유승민 IOC 위원, 신치용 선수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이원성 부회장,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곽종배 회장,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박치호 회장,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김영규 회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회장 취임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대신, 2월 19일(금)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는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 시작 전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의 꽃다발 전달과 이기흥 회장의 취임사로 취임식 행사를 갈음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체육인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새로운 4년을 열어가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적으로 스포츠계 폭력 근절 및 인권 강화를 비롯하여 학교체육 정상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 국민 모두를 위한 스포츠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걸음에 체육인의 적극적인 동
(한국태권도신문)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이 오는 9월 17일 반석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문화발전소 열터와 예술마당 시우터 그리고 발광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전통액션연희극 '쾌도난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그리고 '사물놀이'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혜산 유숙의 조선 후기 풍속화 '대쾌도'를 배경으로 그림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전통 연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택견을 선보일 배우들은 실제 택견 고수들로 현 최고수 김성현과 유튜브 택견 스타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마침 전통무예 택견은 2021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는다. 따라서 택견계와 무예계에서는 이번 작품이 전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무예 콘텐츠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쾌도난장'은 국내 최고의 택견 공연팀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작품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쌈 구경 가자'를 극작,연출하며 전통액션연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무예 공연 연출의 명인 박종욱 연출가가 지휘봉을 잡았다. 박종욱 연출가는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전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15일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한택견회(이일재 회장) 2020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참석대의원 10명 전원의 동의로 전라북도체육회의 최형원 전 사무처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최형원 전 사무처장은 1988년 전라북도체육회에 사원(공채 1기)으로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며 제17대, 18대 사무처장을 역임한 스포츠 행정 전문가이다. 지난 2월6일 퇴임 전까지 전국체전 3회, 전국동계체전 4회, 전국소년체전 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1회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북체육회관 건립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날 대한택견회 이일재 회장은 “전라북도체육의 산 증인 최형원 부회장님께서 이제 대한민국 전통스포츠 택견 발전에 앞장서 주신다니 우리 택견에 더할 나위 없이 큰 선물이다” 라고 밝혔다. 이일재 회장과 최형원 부회장은 전북지역에 한국형스포츠클럽 모델을 정착시킨 파트너이기도 하다. 한편 택견은 지난 2월 11일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 제31차 이사회에서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10월 8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해병대태권도대표선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무술액션영화배우 스타가 되었던 왕호(본명: 김용호)가 “천지무예도협회”를 창설하고 “왕호무예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액션영화배우양성은 물론 무술을 연구개발하고 세계액션영화제 등을 개최하고자 하는 총재로 변신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무술을 접목한 액션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소룡과 성룡 같은 액션배우스타 속에 한국의 유명한 무술액션배우스타 「왕호」를 그 시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해병대 대표선수시절 제1회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시범단으로 활약하였고 주요 공중파 뉴스를 장식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1975년도 군대를 제대한 후 홍콩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은 시점부터 무술영화계와 인연이 되었다. 홍콩의 영화 제작사인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에서 왕호에게 손길을 주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렌지 스카이 골든 하베스트” 제작사는 이소룡, 성룡, 홍금보, 원표 등의 유명한 액션 스타를 발굴한 곳이다. 왕호는 홍콩 액션 영화감독인 황풍과 함께 무술 액션 장면을 조율하고 1975년에 황풍 감독의 “사대문파”를 촬영하며 데뷔를 시작으로 홍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전라북도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이하 교류축제)’ 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다. 연 인원 3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축제에는 중국, 핀란드,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캐나다, 몽골, 마카오 등 12개국이 참가한다. 특히, 중국 참가자 6백여명은 2일(금) 오전 군산항으로 입국 해 전주한옥마을, 임실 치즈테마파크 등 전라북도 주요 관광지를 돌아 본 후 당일 저녁 태권도원에 입소 할 예정으로, 중국 내에 태권도원과 전라북도를 소개하는데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류축제의 핵심인 태권도 친선 교류 대회는 8월 3일과 4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품새’ 및 ‘겨루기’ 부문과 ‘오래 옆차기’ 및 ‘전자호구 스피드 킥’ 등 태권 기네스 종목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3일 밤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축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ITF 태권도 시연, 유네스코 ICM 무예시범단의 무술공연 등이 펼쳐져 태권도를
(한국태권도신문) 12일, ‘영재발굴단’에서는 유도소년 사연을 접한 MC들의 눈물로 인해 녹화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유도 소년 전민성 군 이야기에 모든 MC들이 폭풍 눈물과 멘트를 이어가지 못하고 녹화가 중단됐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인걸까? 지난해 열린 제주 국제 유도대회에서 90kg 헤비급의 일본 선수를 제압하며, 한일 유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12살 전민성 군. 42kg의 작은 체구이지만,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의 주특기를 그대로 구사하는 실력자라고 한다. 하지만 민성 군 실력보다 제작진을 더 놀라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민성 군과 똑같은 얼굴을 한 유도 선수가 두 명이 더 있다는 사실이다. 알고 보니 민성 군은 일란성 세쌍둥이이다.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형제는 9살 때부터 함께 유도를 시작해 같이 커나가며, 현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경쟁자이자 동료라고 한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세쌍둥이는 각자 집안일을 나눠서 할 만큼 일찍 철이 들어버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넷이서 생활했다는 세쌍둥이. 하지만 2년 전 갑작스러운 병마가 찾아오면서 엄마마저 하늘나라로 떠나
▶대한삼단봉협회 / 김동산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함양과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하고 유사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워 삶의 질 향상과 밝은 사회조성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삼단봉협회 김동산 회장을 만났다. 대한삼단봉협회(회장: 김동산)는 2017년6월 「민법」 제32조 및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체육법인을 설립하여 삼단봉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유사시 지팡이・짧은 막대・신문지・우산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지도자교육 등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삼단봉술은 합기도를 기반으로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타격 기술이 부족하고 단봉을 이용한 꺾기 기술이 많으며 삼단봉술에 대한 깊이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국내 실정에 맞는 삼단봉술을 개발하고자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삼단봉과 실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검도기술 수준에 지나지 않아 그 효용성과 차별성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된 삼단봉술은 내용이 부실하여 경찰에서 조차 관심이 사라지는 추세이며 삼단봉과 관련된 무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