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펍지주식회사가 2019년 시즌 첫 펍지 주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티켓 판매를 지난 15일 오후 4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PNC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상금 50만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티켓 판매는 G마켓과 인터파크, 글로벌에서 7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은 7월 15일 오후 4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VIP석을 정상가 3만원에서 5000원 할인된 2만5000원에 제공한다. 블루석(정상가 2만원)과 레드석(정상가 1만원)은 7월 17일 오후 4시부터 8월 10일까지 판매하며, 7월 24일까지는 블루석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티켓 구매 시 2019 PNC 특별 한정 인게임 프라이팬 스킨 쿠폰과 웰컴 키트를 인당 1개씩 증정한다. 또한 VIP석 구매 시에는 현장에서 특별 MD 상품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이번 PNC 한국 대표팀 선수로는
(한국태권도신문)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의 건강검진 정보와 올바른 건강상식 등을 담은 ‘건강기상청 내몸 ON’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건강기상청 내몸 ON’ 영상은 채널A 남혜정 기상캐스터가 직접 대장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받고 전문의와 인터뷰를 통해 주요 건강정보를 전달해주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건강검진 관련 정보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15일 ‘대장암편’을 시작으로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심장질환, 우울증, 스페셜 영상(건강정보 OX 퀴즈) 등이 매주 금요일 KM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MI는 건강검진으로 사전에 예방 가능한 질환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
(한국태권도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의 일상에 미술작품을 전하는 정기구독 서비스 ‘라이프 디자인’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한다. ‘내 일상에 내 공간에 미술을 들이다’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라이프 디자인’은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해 전시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감상하고 싶은 작품을 아트프린트로 제작해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미술작품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라이프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두고 있는 전문작가, 시민작가들의 평면예술작품을 모집한다. 1인당 5점 이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총 10점 이상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8월경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은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라이프 디자인’의 사업진행은 시민들의 직접참여로 이루어져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상반기에 모집한 7명의 시민모람(‘모인 사람들’의 순우리말)이 작품 심사위원들을 선정하는
(한국태권도신문) 카멜북스가 소설 '내가 만든 여자들'을 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졸업 후 특목고 수학교사로 일하다 돌연 퇴직하고 무급의 복싱 선수가 된 소설가가 있다. 바로 설재인 작가다. '내가 만든 여자들'은 이 젊은 작가의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특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12편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기업에 갓 입사한 신입이 회식 자리에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차장님의 손톱 밑에 핏덩어리와 머리카락이 엉겨붙어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업무 처리나 능력 면에서의 완벽함이 ‘저러니까 여태껏 시집을 못 갔다’는 뒷담화와 ‘유능하지만 드센 여자’라는 평가받는 차장. 회식한 날 이후부터 신입은 그녀를 지켜보기 시작한다. 회사든 식당이든 화장실만 다녀오면 들고 갔던 파우치가 불룩해지는 차장의 모습이 영 의심스럽다. 파우치 속에 대체 무엇이 들어 있기에 차장의 손톱 밑이 피로 물들어 있는 걸까. '내가 만든 여자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이다. 시골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이주 노동자의 혼인 문제(‘찡쪽, 리나’), 연인 사이의 폭력(‘엉키면 앉아서 레프트 보디’), 왕따 사건(‘앨리’)이나 성희롱으로 얼룩진 메신저 대화
(한국태권도신문) 뛰어난 화질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가 7월 17일 오후 5시 15분에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는 국내 최초 문화 콘텐츠 전용 사모펀드(PEF)인 ‘KBS-KDB 한류콘텐츠 펀드’(이하 펀드)가 공동 제작 및 투자한 프로젝트로. ㈜스튜디오인빅투스, ㈜중앙애니메이션스튜디오. ㈜탁툰엔터프라이즈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초 4K(UHD) 스톱모션 TV 애니메이션이다. 4K UHD 화질은 초고선명 영상 기술 방식 중 하나로, 뛰어난 영상 품질을 자랑하는 차세대 영상 규격이다. 기존 FHD 화면보다 화소수가 4배 더 많아 화질이 무척 뛰어나다. 국내에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4K로 공개 시연된 이후로 다양한 영상들이 방송되었지만,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가 최초이다.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는 키즈 카페의 장난감들을 의인화 하여, 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어린이 TV 애니메이션이다.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가상의 캐릭터를 이용한 촬영이 아닌, 실제 캐릭터들을 이용해 촬영하는 방식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남도 무안군의 바다에는 해보다 먼저 뜨는 빛이 있다. 바로 7년 전 고향인 무안으로 귀어한 이상기 씨(37)의 낙지잡이 배다. 그 뒤에는 언제나 또 다른 불빛이 따른다. 상기 씨의 부모님인 이덕용(71), 최부진(68) 부부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낙지잡이 부부는 아들이 혹여 위험하지는 않을까, 등대처럼 노심초사하며 그 뒤를 지킨다. 함께 어둠을 헤치며 낙지를 잡는 이들은 서로 힘이 되는 동업자이자, 가르치고 배우는 사제관계다. 동네에서 낙지 많이 잡기로는 1등인 상기 씨. 덕분에 1년 중 6개월은 ‘낙지 왕’으로 지내고, 남은 6개월은 농사와 생선가게에 매진한다. 목포 동부시장에 위치한 생선가게는 형제들과 처가 식구들이 모여서 운영 중인 곳. 모두 상기 씨의 끈질긴 설득으로 모여든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상기 씨는 어판장에서 직접 사 온 생선을 손질한다. 짬이 나면 부모님의 양파밭으로 달려가 일손을 돕고, 아직 아무것도 안 심은 밭으로 가서 어떤 농사를 지을지 구상한다. 이렇게 바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서울에서 시집온 귀한 아내 양수진 씨(35)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윤설(3), 아들 서우(4개월)가 반겨온다. 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신곡 '불나방'으로 활동 중인 은지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은지원은 "'불나방'을 송민호가 만들어줬다.”라고 소개하면서, "원래 늘 혼자 하다가 회사를 옮기면서,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다. 거기 프로듀서 분들이 저한테 딱 맞는 곡을 만들어주시더라, 너무 고마웠다, 송민호도 그 중에 하나다"라고송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강식당이 화젠데, 직접 식당을 운영해 볼 생각은 없나?” 라는 질문에는 “하더라도 내가 직접 운영하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힘들다.” 라고 하면서, “이제 식당에 가면 뭘 갖다달라는 말을 못하겠다. 접시나 반찬 같은 것도 주방에 가서 내가 가져오는게 낫지, 달라는 말이 안나온다.” 라고 덧붙였다. 김종민과 찍은 새 예능에 대해서는 “귀농까지는 아니지만, 시골에 집을 얻어서 1년 동안 사는거다. 김종민 때문에 욕할뻔 했다” 라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제작진이 시골에서 뭘 해보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김종민이 양봉을 얘기했다. 양봉이 웬 말이냐” 라고 열변을 토했고, 남창희가 “그럼 두 분이서 이제 온
(한국태권도신문) 2019년 7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세영-이규형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19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이세영-이규형-황희-정민아-김혜은-신동미-엄효섭-오승현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성-이세영-이규형 등 ‘의사 요한’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을 표현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물방울이 맺혀있는 유리에 감각을 느끼려는 듯 손바닥을 대고 있는 지성-이세영-이규형의 모습이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그려지면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닥터 10초라 불리는 의사’, 천재 아닌 천재 의사 차요한 역으로 나서는 지성은 부드러우면서도 온화
(한국태권도신문) “하얗게 쏟아지는 눈과 함께, ‘그이’가 돌아왔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홍종현이 펑펑 내리는 ‘함박눈 엔딩’으로 뭉클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절대그이’ 최종회에서는 여진구와 방민아의 ‘멜트다운’도 막지 못한 진정한 사랑과 끝까지 방민아의 곁을 지키며 여진구를 추억하는 홍종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극 중 영구(여진구)는 심장과 뇌가 녹는 ‘멜트다운’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몰래 엄다다(방민아)를 떠나려 했던 상황. 하지만 영구의 상태부터 계획까지 모두 마왕준(홍종현)에게 전해들은 엄다다는 영구를 막아섰다. 이에 영구는 아픈 마음을 꾹 참으며 “헤어지자”라는 모진 말을 내뱉었지만, 엄다다는 영구의 손을 꼭 잡으며 놓지 않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구가 ‘멜트다운’으로 완전히 작동을 멈춰 눈을 감는 순간까지 함께 심장소리를 듣고, 데이트를 하고, 작은 사진관에서 결혼사진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영구가 눈을 감은지 3년 후 엄다다는 특수 분장팀 대표가 되어 촬영장을 종횡무진 누볐고, 마왕준은 할리우드에서 러브콜까지 보내는 인기를 누리게 됐지만, 여전히 엄다다 곁에서 엄다다를 살
(한국태권도신문) 봉태규가 SBS ‘닥터탐정’ 허민기 역에 빙의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은 배우 본인으로서의 봉태규와, 그가 맡은 극중 인물 허민기가 각각 인터뷰에 답했다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허민기라는 캐릭터에 대해 봉태규는 “허민기는 자기 감정에 굉장히 솔직한 인물.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그런 캐릭터”라고 소개했고, 허민기는 자신을 “저는 멋있는 사람이다. 직업도 멋있지 않나”라며 자신감과 허세로 똘똘 뭉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이 ‘돌아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봉태규는 “40%정도 ‘돌아이’”라고 답했고, 허민기는 “저는 ‘돌아이’인 것 같다. 원래 천재가 ‘돌아이’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자신의 ‘허세템’을 소개하며 봉태규는 자신이 수집하는 신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반면, 허민기는 “차다. 돈을 벌어서 외제차로 바꿀 것. 차는 역시 독일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의를 보면 참는 편인지 안 참는 편인지를 묻자 봉태규는 “제가 최근에 불의를 겪은 일이 없어서 모르겠다”며 웃었고, 허민기는 “안 참는다”며 “거지 같은 것들에겐 거지 같이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한국태권도신문) 그룹 JBJ95 멤버 김상균이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연하남 문재형으로 등장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얽히고설킨 흥미진진한 로맨스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상균(문재형 역)은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 친구로 변신, 얄미운 행동들로 그녀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김상균이 연기할 문재형은 잘생긴 외모와 상큼한 미소 한 방으로 여심을 쓰러트리는 힙합 댄서 겸 바리스타다. 잘생김을 무기로 주변 여성들의 마음을 뺏는가 하면 밥 잘 사주는 착한 누나들만 만난다는 특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런 그는 홍이영(김세정 분)에게는 등골브레이커라고. 본인 중심인 이기적인 생각을 할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를 빌미로 홍이영의 속을 뒤집어 놓는 행동들을 한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티격태격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진은 “김상균은 진짜 문재형이 대본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어 시청자분들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그가 선사할 마성의 매력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퍼퓸 DAY’! 폭풍처럼 쏟아졌던 떡밥의 실체가 드러난다” ‘퍼퓸’ 고원희-김기두가 의문의 ‘극락 택배 찾아 삼만리’ 공조를 가동한 끝에 택배 할아버지 이호재와 극적 만남을 가졌다. 고원희-김기두는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각각 젊은 날의 모습으로 인생 2회 차 기적을 맞이했지만 변신을 가능케 해준 향수의 용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민예린 역과, 민예린의 변신을 유일하게 알아차리고도 비밀을 함구해주는가 하면 정체 발각 위기마다 물심양면 도움을 준 박준용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민예린은 박준용을 통해 서이도(신성록)가 흥신소를 통해 민재희(하재숙)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박준용에게 서이도의 첫사랑이 민재희라는 사실을 밝혀 박준용을 놀라게 했다. 민예린이 민재희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박준용은 고민하는 민예린에게 “말해 버려요 돈 있겠다 빽 있겠다 향수의 비밀을 알게 되면 서대표가 도와줄지도 모르잖아요”라는 조언을 건네며 서이도와 민재희의 만남에 적극 일조했다. 이와 관련 고원희-김기두가 함께 극락 택배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민예린을 돕기 위해 박준용이 두 팔 걷어붙인
(한국태권도신문)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이 우아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넘치는 '하은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은 타고난 재능과 우월한 미모로 모두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를 열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지연은 "한 가지 장르가 아니라 미스터리, 음악, 청춘,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새로웠다"며 "내가 느낀 낯선 새로움을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드리고 싶다"며 드라마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녀가 그려갈 하은주는 주목받는 것을 즐기고 바이올린 퍼포먼스가 화려해 늘 주목을 받는 인물.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도한 성격으로 남자 추종자들의 찬사를 받는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은주는 겉으론 도도하고 막 나가는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반전 있는 친구다”라며 “미워할 수 없는 이중적인 모습이 매력이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과연 외모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세정이 연기할 홍이영과 대학 동기 사이로 배경부터 사는 환경
(한국태권도신문)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 주식회사는 지난 11일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지티플러스가 주최한 ‘All That Monitoring’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All That Monitoring’ 행사에는 IT 인프라 End to End 모니터링의 시작점인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을 필두로 APM 전문기업 ‘제니퍼소프트’, DB모니터링 전문기업 ‘셀파소프트’ 및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참여했다. 어니컴은 이날 참가 기업들이 End to End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각 솔루션에 대한 주요 역할과 성능, 도입의 필요성 및 효과를 발표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많은 잠재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다양한 고객 채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어니컴의 CPO 손영수 상무이사는 “국내 IT 인프라의 End to End 시장은 해외솔루션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지만, 이는 기업들이 도입한 솔루션의 기술력과 성능 및 효과에 만족해서가 아니라 단지 End to End 를 아우르는 국산 All In One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한국태권도신문) LG전자가 15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인공지능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에 듀얼베인을 갖춰 6가지 공간맞춤기류를 제공한다. 베인은 기류를 조절하는 날개다. 듀얼베인은 기존 천장형 실내기에 설치된 4개의 베인과는 별도로 제품 내부에도 4개의 베인을 추가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받았다. 사용자는 공간과 상황에 맞춰 바람막이인 ‘에어가이드’를 따로 설치한 것처럼 간접풍을 불어주는 모드, 3~4미터에 불과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바닥 방향 5미터까지 따뜻한 바람이 도달하는 모드, 실내 온도변화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스스로 조절해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는 모드, 온도, 풍량, 풍향 변화를 통해 뇌파 변화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모드, 설정온도 도달시간이 기존보다 약 40% 단축될 정도로 냉방 성능이 강력한 모드, 숲 속의 편안한 바람처럼 실내에 오래 머물러도 상쾌한 모드 등을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