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오늘 5월17일(일) 오전9시부터 은평구태권도협회 승품, 단 심사 접수회원태권도장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 단 특별 심사”실기평가에 대한 영상촬영이 진행되었다. 2개조의 영상촬영관으로 나누어 진행된 승품, 단 특별 심사에서 1조는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마무리하였으며 2조는 오전9시부터 오후5시20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국기원 승품. 단 심사 평가는 국기원 등 장소를 지정하고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응시자가 그 동안 배운 태권도실력을 평가받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함에 따라 시행단체인 각 시도태권도협회가 일선 태권도장으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 단 특별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응시수련생 태권도장에 파견한 영상촬영담당관은 각 품별 응시한 수련생들이 혹시나 긴장으로 실력을 평가받는데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영상촬영의 효과적인 방법 등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모습으로 평가할 수 있다. 승품, 단 응시자가 수련한 태권도장
▶3월16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실시한 국기원승품심사 겨루기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3월16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기원승품심사가 오전 9시경부터 오후6시경까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응심자는 총 7,206명(청코트3,524명 홍코트3,682명)으로 기본동작 및 품새, 겨루기순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심사평가위원의 심사규정에 의한 엄격한 판단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 경기장은 심사자 및 학부모 등 관중들로 가득 메운가운데 심사진행과정에서도 특별한 사고발생없이 완만한 심사대회를 마무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행사에 참여한 A관장은 “많은 응심자로 인하여 심사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며 심사횟수를 늘리는 등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승품심사의 방법을 재 논의할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국기원1단심사에 도전한 우측 박미자여사) 2019년2월 서초구 잠원동 박미자(73세)여사가 국기원 1단심사에 도전하다.
2019.2 국기원 승단심사 5단 도전! (서울시청 소속/가운데 이창건감독 좌, 문소윤선수 우, 서소영선수) ◆경력사항 이창건 감독 2000.042000 월드컵 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2003.12 아테네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2015.12 WTF월드그랑프리 파이널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코치 서소영 선수 2009 동아시아대회 1위 2011아시아대학선수권대회 1위 2014 월드컵단체전 1위 문소윤 선수 2009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3위 2010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1위
[특별기고] 공희주 - 서울 우정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후배의 소개로 알게되었지만! 이제 알게된게 너~무 아쉬울 만큼! 훌륭한 강사님들과 줗은 교육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도장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2일 오전 10시 집결이라 전날밤 수업을 한타임 제끼고 내려갔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이 들고, 너무 설레서 기차안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렸답니다. 토요일 아침 제가 선택한 경영법 4!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미 단체 톡에서도 느꼈지만, 진재성 강사님은 저희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걸 다 쏟아주신 것 같습니다. 강의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공유해주시고, 사범님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자신의 자녀, 도장의 수련생들을 대하듯이 저희에게도 무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저도 꼭! 나중에 열심히 해서 대태 강사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한, 꼭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대태 강사님들께서 사범님들과 얘기 나눠주시고, 진심을 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특히! 삼시세끼~~ 밥이
[특별기고] 김성근 - 마하나임 태권도 교육관 관장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처음에는 태권도가 좋아서 그리고,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싶어서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경영보다는 지도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년동안 KTA박람회와 경진대회 그리고, 지도자 전문과정에서 새롭게 배운 지도법을 아이들에게 지도할 때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잘 따라하는 모습에 저는 항상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경영에는 소홀히하고 지도법에만 집중해서 지도하다보니 도장 아이들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듬을 느끼게 되었고 올해 지도자 전문교육 과정에서는 경영법4 - 진재성 강사님의 경영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영법 과정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린 교육인데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게 되는 알차고 보람된 1박2일 교육이었습니다. 진재성 강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저희 교육생들에게 경영법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시면서 본인이 가지고 계신 노하우를 모두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것 같아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하시는일도 많으시고 피곤하신데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저희 교육생 한사람 한사람 사진 촬영도 해주시고 또한 교육생
[특별기고] 황태현 - 서울 성북구 용인대 태권도 관장 [한국태권도신문]먼저 필자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 진행하는 제3회 2019 KTA 지도자 교육과정을 몇 년 동안 모두 받아 보았다. 그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은 강의는 매우 유익하지만 깊이 없이 겉만 보고 가는 아쉬움을 가졌었다. 강사님들의 열정 넘치는 강의는 시중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업체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수업을 받아본 지도자는 공통적으로 느낄 것이라 생각 된다. 지도자 전문과정은 작년까지만 해도 한 과목당 2~3명의 강사 분들이 배정되다 보니 항상 주어진 시간이 부족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시간 부족으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아쉬움으로 가득한 경험이었다. 이러한 점을 설문조사나 구두로 이종천 부장님과 강사 분들에게 전달 했었는데 대태협에서 교육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깊이있는 교육을 위해 강사 한분과 1박2일 동안 생활을 하다보니 강사와 친해지고 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강사들도 하나라도 더 전달되기를 바라는 모습에서 대충 시간을 때우는 게 아니라 열정으로
[특별기고] 조윤빈 - 전북 군산 승리 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2019년 11월 2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체한 「제3회 2019 KTA 지도자전문교육과정」 연수를 위해 태권도원에 방문하였다. 이번 해에만 두 번째 방문한 태권도원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7살에 처음 발을 디딘 태권도라는 운동이 지금까지 내 곁에 머물게 되기까지 많은 은사님들과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그동안 만난 좋은 관장님들 덕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교까지 겨루기 선수로 진학했다. 하지만 팀 해체로 인해 선수로서의 소명은 다 했지만, 그 후 태권도 사범이라는 직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몰라왔던 태권도의 재미를 이번 전문지도자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8월, 제24기 태권도 4품·4단 전환 보수교육에서 설성란 강사님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현재 근무 중인 도장 관장님의 제안으로 이번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신청 목록을 보고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설성란 강사님의 품새 지도법 강의를 신청하였다. 왜인지 모를 이끌림이었다. 보수교육에서 처음 만난 강사님이었지만 다른 훌륭한 강사님들 사이에 설성란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