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 김동규가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격앙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방송 첫 주 만에 최고 시청률 22.4%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등극, 적수 없는 '펜트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각각 공연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천서진과 하윤철(윤종훈)의 위험한 재회를 알아차린 주단태가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 손목을 부러뜨리고 바다에 내던지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벌였던 터. 그러나 결국 천서진과 주단태가 약혼식을 진행하던 순간 '심수련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오윤희(유진)와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헤라팰리스에 입주,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한국태권도신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귀요미 뿜뿜 '애교 만렙' 막내딸로 변신한, 첫 등장 현장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합을 이뤄 또 한 번의 웰메이드 가족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았다. 이광태는 한 번도 취직한 적 없이 알바 인생을 살며 비혼에 욜로, 소확행 등 요즘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한 인물. 맛깔스런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고원희가 '광자매' 이광태 역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관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 소설가 김유정, 러시아 표트르2세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소아마비', '결핵', '천연두' 등 치명적인 전염병에 걸렸던 사람들이다. 만약, 당시에 '백신'이 있었다면 세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코로나19로 촉발 된 백신의 중요성 ! 지구촌을 위기에 빠뜨렸던 치명적인 6가지 전염병 '천연두','홍역','광견병','소아마비','결핵','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을 통해 우리는 역사 속에서 전염병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고, 백신의 탄생 뒤, 전염병의 흐름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질병사 연구가 김서형 박사와 함께 짚어본다. 수많은 인류를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시킨, 역사상 가장 위대한'공공보건의 승리'이자 과학과 의학의 눈부신 성과, 백신. 과연, 코로나19 백신은 과연 인류를 구한 7번째 백신이 될 수 있을까? 전 세계의 이목이 대한민국으로 쏠리고 있다. '이슈PICK! 쌤과 함께' 질병사 연구가 김서형 박사편은 오는 28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됩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지드래곤와 제니의 열애설 소식과 70년대 청춘 문화의 산실, 그리운 가수 쎄시봉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만나본다. 이어, 어마어마한 스타들의 '효도 플렉스'를 엿볼 수 있는 '연예계 효자,효녀 스타 2탄'과 대단원의 막을 내린 '트롯 전국체전'의 주인공, TOP8이 '연중 라이브' 시청자들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까지! 알찬 소식들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장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지난 24일 화제의 중심에 선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조명한다. 글로벌 톱스타로 손꼽히는 지드래곤과 제니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수록곡 '그XX' 뮤직비디오 및 정규 2집 타이틀곡 'Black'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제니. 서로에게 우상과 뮤즈가 되었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방송계 측근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표했는데. 과연, 세계를 뒤흔든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지 '연중 라이브'
(한국태권도신문) 1920년 1월 17일,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20년을 '독립전쟁의 해'로 선포한다. 그리고 그해 6월, 봉오동에서 우리 독립군이 세계적인 군사력을 가진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대승리를 거둔다. 봉오동의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독립군은 몇 개월 후, 독립 전쟁사에 길이 남을 청산리 전투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일본군을 상대로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했을까? 독립군 승리의 비밀은 바로 체코군단의 '첨단무기'였다. 열강의 이익이 충돌하던 격동의 시대, 1920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치러진 항일 독립전쟁! 중국(동간도)-러시아-체코 3개국 현지 발굴 취재를 통해 세계사적인 대 혼란기에 맞서 능동적으로 조국과 자신의 운명을 개척했던 한국과 체코, 두 나라 '파르티잔들'의 활약을 재조명한다.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이 쓴 것과 같은 무기가 체코 군사기술박물관에서 발견된 이유는? 우리 독립운동사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 그 승리의 비결은 강인한 정신력과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으로만 알려져 왔다. 그러나, 봉오동 전투 승리의 비밀은 따로 있다. 모신나강소총, 맥심기관총, 수류탄 등 당시로선 첨단무기들이 있
(한국태권도신문)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아버지의 회사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해 빛의 속도로 채소를 손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 역을 연기하는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칼질 솜씨로 조리실에 준비된 수북한 야채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열정 만렙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은 커다란 솥에 담긴 국을 국자로 휘저으며 조리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한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슐렝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재벌 2세 생활과 현저히 다른 현실에 불만 가득한 입모양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유현은 곧 자신 앞에 놓인 산더미 같은 채소들을 빛의 속도로 빠르게 손질하며 한식 조리사를 비롯해 80여개 자격증을 소유한 자격증 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채소 손질에 신공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은 사촌형 도윤(지승현 분)의 도움으로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했다가 이 모습을 한회장(윤주상 분)에게 들켜 또 한 번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했다. 18억 원을 갚지는 못하더라도 조아제과 조리실에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