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아이가 오늘 도장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칭찬을 받았는지 사진과 리포트로 매일 확인합니다.” 도장과 학부모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스마트 도장 관리 솔루션 ‘퇴근킥’이 공식 출시되며 일선 도장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권헤럴드가 선보인 ‘퇴근킥’은 태권도장 수련 현장의 투명성과 소통력을 대폭 끌어올린 플랫폼이다. 아이가 도장에 도착하면 사진이나 짧은 영상과 함께 실시간 등·하원 알림이 전송돼 맞벌이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준다. 특히 학부모들의 호응이 가장 큰 기능은 ‘성장 리포트 & 승급 관리’와 ‘관찰일지’다. 키와 몸무게 등 신체 발달 과정은 물론 품새, 발차기 점수,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교구를 정리했다”, “친구를 잘 도왔다”와 같은 인성·예절 수련 기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AI가 제작해 주는 아이의 캐리커처, 기념 인생샷, 이름이 들어간 세상에 하나뿐인 생일 축하송 등 감동적인 콘텐츠가 더해진다. 관장 입장에서도 도장 홍보와 관리가 획기적으로 쉬워졌다. 복잡한 컴퓨터 작업 없이 모바일 터치만으로 각종 안내장 발송과 SNS 홍보 영상 제작이 가능해져 본연의 수업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 공식
[한국태권도신문] 김창식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에게 한국 태권도의 경기력과 협회 운영에 관한 문제 제기에 공개적으로 답하고, 사퇴를 포함한 거취 결단과 개혁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김 회장은 10월 12일 다른 매체에 게재된 「양진방 회장, 태권도 위기에 책임 있는 답을 내놓아야」라는 기고문에서 협회 지도부의 책임 있는 행정과 전자호구, 경기규칙 개선, 회장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했다. 그는 국제대회 성적이 선수 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대표선수 선발과 훈련, 국제무대 분석, 지도자 지원 등 협회의 준비 과정이 함께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선수와 지도자에게 결과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만큼, 정책과 지원체계를 결정하는 지도부도 평가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번의 패배만으로 모든 정책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원인 분석과 책임 있는 설명이 없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며 협회의 준비 과정과 개선 계획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기구 활동에 대해서도 국내 선수와 지도자, 일선 도장에 어떤 성과로 돌아오는지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선수 육성과 지도자 지원, 도장 발전이라는 공적 목적을 중심에 두고 주요 결정의
[한국태권도신문]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2년 만에 다시 찾은 파리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력 회복세를 이어갔다. 특히 연말 아스타나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놓고 경쟁 중인 서은수를 꺾고 결승까지 진출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박태준(경희대)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6 파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첫날 남자 -58kg급 결승에서 이란의 아볼파즐 잔디(Abolfazl ZANDI)에게 라운드 점수 0-2(4-7, 6-1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무주 그랑프리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이다. 기대했던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한동안 이어졌던 부진에서 벗어나 특유의 빠른 발과 적극적인 공격력을 되찾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결승 상대 잔디는 2025 우시 세계선수권 -58kg급 우승자로, 한국 선수들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온 세계적인 강호다. 박태준에게도 2023 파리 그랑프리 16강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상대다. 3년 만에 같은 경기장에서 설욕을 노렸지만 다시 한번 잔디를 꺾지 못했다. . 1회전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Levallois-Perret)의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경기장에서 월드 장애인태권도 그랑프리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파리에서 월드태권도 그랑프리가 열리는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로마와 무주 태권도원에 이은 올해 그랑프리 시리즈의 세 번째 대회로, 11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앞둔 마지막 대회다. 8일 열리는 장애인태권도 그랑프리에는 30개국에서 총 113명이 참가해 남녀 10개 체급에서 경쟁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는 54개국과 난민팀 등 총 253명이 참가한다. 남녀 8개 체급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방콕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통해 출전 자격을 얻은 입상자 21명도 출전한다. 한국대표팀 출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직위 성명 성별 소속 비고 M-58kg 서은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의 기본동작과 품새에 실전의 가치를 더하고 도장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지도자 연수가 열린다. 국제실전태권도연맹은 오는 11월 28일 토요일 중앙연수원에서 ‘제2기 국제실전태권도사범 3급 자격 연수’를 개최한다. “태권도에 실전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전태권도를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관장과 사범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기본동작과 공인품새, 행정 교육으로 구성된다. 태권도 기술의 기초를 되짚고, 기본동작과 품새를 실전태권도 지도에 연결하는 데 관심을 가진 지도자들에게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태권도 4단 이상 관장 또는 사범이다. 교육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부자로 133에 위치한 국제실전태권도연맹 중앙연수원 지호태권도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원은 지축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등록 민간자격인 ‘국제실전태권도사범 3급’ 자격이 수여된다. 해당 자격의 등록번호는 제2025-001773호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등록 민간자격이다. 연수자에게는 연맹 등록도장 개설 자격도 부여되며, 도장 등록비는 한시적으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이 제243기 3급 국제태권도사범 일반과정과 2026년도 4차 재응시 과정을 운영한다. 일반과정 모집 인원은 25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 대상은 태권도 4단 이상이며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온라인 이론교육을 이수하고 온라인 평가(e-Test)에 합격해야 한다. 4품 소지자는 4단 전환교육을 마친 뒤 신청할 수 있다. 실기전형 접수는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실기전형은 11월 7일 국기원에서 열리며, 기본동작·품새·겨루기·품위를 평가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실기전형 합격자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연수비를 납부하고,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40시간 집합연수를 받으며,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자격시험은 기본동작·품새·겨루기·격파·호신술·시범 등 6개 과목 가운데 현장에서 추첨한 2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각 과목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재응시는 자격과정 수료자 가운데 자격시험 과락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료일 기준 3년 이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한국태권도신문] 국군체육부대가 2027년 1차 국군체육특기병 모집에 나선 가운데, 태권도에서는 5개 체급에 걸쳐 총 5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은 22개 종목 총 115명 규모로 진행되며, 태권도 선발인원은 54kg·-58kg·-63kg·-74kg·-87kg 체급별 각 1명이다. 최종 선발된 태권도 선수들은 2027년 1월 18일 입영해 국군대표선수로 국내외 주요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10월 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선수는 ‘병무민원→군지원→통합지원서 작성’ 메뉴에서 기본정보를 입력한 뒤 국군체육특기병 지원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접수연도 기준 19세 이상 27세 이하의 선수로, 신체등급 1~4급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이면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또는 프로경기단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특히 접수일 기준 선수 등록이 돼 있지 않으면 지원할 수 없는 만큼, 신청에 앞서 등록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선수도 지원할 수 있지만, 이후 응시지역별로 지정된 일정에 현역병지원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체등급 4급 보충역 대상
[한국태권도신문] 최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부인의 사망사건으로 태권도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세계연맹의 향후 지도체제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독립적인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부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겪고 있을 조 총재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이번 사건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 규명이 우선되어야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만으로 이번 사건을 세계연맹의 조직 운영과 직접 연결하기는 어렵다. 다만 세계연맹의 현 지도체제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가 특정 인물이나 국제기구의 권력 변화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세계연맹의 총재 선거와 관계없이 국기원은 독립적인 세계태권도본부로서의 위상과 공신력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기원은 어느 기관의 하부조직도 아니다. 세계태권도본부로서 승품·단 심사와 지도자 교육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독립적인 지위와 권한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춘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사업에 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유럽에서 국제태권도사범 자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WTA는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독일체육대학교(German Sport University Cologne)에서 ‘제126기 유럽 국제태권도사범 자격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독일을 비롯해 32개국 124명의 태권도 지도자가 참가해 국제태권도사범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WTA가 유럽 현지에서 직접 기획·운영한 이번 교육은 현지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국기원의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국제태권도사범 자격 취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지리적 여건상 한국 교육에 참여가 힘들었던 유럽 지역 지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최중구 WTA 교수가 맡아 △태권도 역사 △태권도 정신 △인성교육 △심사론 등 태권도 사범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지도 철학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실기교육에는 올바른 지도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품새는 권형남 WTA 교수, 겨루기는 이동언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가 이제 도장과 경기장을 넘어 공연과 관광 콘텐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홍대에서 운영 중인 ‘홍대쇼츠’(대표 정송환, 곽현태, 박해정)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와 격파에 음악, 스토리, 액션, 퍼포먼스를 결합해 하나의 공연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는 공간이다. 2025년 5월 문을 연 홍대쇼츠는 기존 태권도 시범의 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태권도를 잘 알지 못하는 관객도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비사이드’에 소개되며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9월 13일 방송을 통해 태권도가 경기와 시범을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홍대쇼츠는 정송환, 곽현태, 박해정 대표가 함께 이끌고 있으며, 공연에는 양준홍, 이보현, 노현우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와 출연진은 MBN ‘싱코리아’ 2등을 비롯해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육군 시범단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홍대쇼츠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홍대쇼츠의 가장 큰 특징은 고난도 태권도 기술을 단순히 보여주는데 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18일, 무주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이용자 등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했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40여 명과 이종용 복지관장 및 직원들이 함께했다. 태권도원을 찾은 지역 사회 장애인과 어르신들은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전망대 견학, 국립태권도박물관 전시 해설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해발 560미터에 위치한 전망대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나전칠기 거울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지며 견학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즐기는 체험 시간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용 관장은 “장애인분들과 어르신들은 개인적인 여행이나 여가·문화 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적극 협조해 주어 이번 일정이 마련되었다”라며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전망대 방문에 대해 기대가 정말 컸는데, 직접 보고 나니 역시 최고로 멋진 풍경과 태권도 시범이었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세계적인 태권도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태권도 문화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
[한국태권도신문] ‘품새퀸’ 이주영이 두 무릎 수술과 반복된 재활을 이겨내고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주영(한국체대)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여자 30세 이하 개인전 결승에서 이란의 마흐사 바르제가리를 최종 평균 9.220점 대 9.110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 상대 바르제가리도 힘과 절도가 돋보이는 경기력으로 이주영을 압박했다. 하지만 이주영은 첫 번째 품새 지태에서 특유의 정확성과 완급 조절을 앞세워 9.260점 대 9.080점으로 앞섰다. 이어 두 번째 품새 금강에서도 9.180점 대 9.140점으로 우위를 지키며 두 품새를 모두 가져왔다.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과거 폭발적인 힘을 앞세웠다면 이번 대회에서는 힘을 쓰고 거두는 강약 조절에서 여유가 묻어났다. 정확성과 절도를 유지하면서 부드러움까지 더해 전체적인 품새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승으로 가는 최대 고비는 세계랭킹 1위 에바 샌더센(덴마크)과 맞붙은 준결승이었다. 세계랭킹 4번 시드를 받은 이주영은 2024 홍콩
[한국태권도신문]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학과장 문대성)와 유럽태권도연맹(European Taekwondo Union, ETU · 회장 사키스 프라갈로스)은 지난 17일 롯데호텔에서 태권도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태권도 교육과 훈련, 국제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유럽 태권 도 선수들의 경기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태권도 대회와 세미나, 워크숍, 학술행사 및 교류 프로그램 등 태권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유럽 태권도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국제적인 교육·훈련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함께 수학하고 훈련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태권도학과의 국 제화와 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장 문대성 교수는 유럽태권도연맹 사키스 프라갈로스(Sakis Pragalos) 회장과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온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문대성 교수는 “사키스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실전태권도연맹(회장 남궁윤석)이 오는 11월 28일(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제실전태권도연맹 중앙연수원에서 ‘제2기 국제실전태권도사범 3급 자격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자격기본법」 및 관계 법령에 따른 민간자격 운영기준을 바탕으로, 실전태권도 지도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태권도 지도자들의 실전 지도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태권도 4단 이상 관장 또는 사범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진행되며, 기본동작과 공인품새, 행정교육 등 실전태권도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전태권도의 교육 방향과 지도체계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를 이수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등록 민간자격인 ‘국제실전태권도사범 3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해당 자격의 등록번호는 제2025-001773호다. 자격 취득자에게는 국제실전태권도연맹 등록도장을 개설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되며, 단체등록비는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또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태권도 단과 동일한 단의 실전태권도 단증을 신청할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집행위원회는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9월 15일 임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대회인2028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튀르키예태권도협회는 이날 집행위원회에서 2028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집행위원들은 안탈리아의 탄탄한 개최 역량과 구체적인 대회 운영 계획을 높이 평가해 만장일치로 개최를 승인했다. WT 집행위원회는 오세아니아태권도연맹(OTU)과 관련한 거버넌스 현안을 검토하고, 공개적인 자리와 언론을 통해 제기되는 인신공격성 주장에 우려를 표명했다. 집행위원회는 서정강 사무총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법적 절차와 개인적 주장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WT 윤리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2025년 OTU 선거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집행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집행위원회는 향후 러시아에서의 WT 주최 대회 개최 여부를 사안별로 검토하기로 했다. 모든 참가자의 안전, 모든 국가협회(MNA)에 대한 평등하고 비차별적인 참가 보장, 도핑방지 규정 준수, 정치적 중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