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세계격파위원회(회장 정상민, 이하‘격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7(목) 오후 2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박계희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세계격파위원회에서는 정상민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격파위원회 정상민 회장은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조직위원회와 함께 태권도 세계화와 태권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세계격파위원회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글로벌 성장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태권도 종주도시 춘천에서 위원회와 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본 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승화하기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격파위원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이 곳 춘천을 방문해 화합의 축제를 만끽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의 심장’ 광화문거리가 하얀색 태권도복으로 출렁거리는 장관이 연출했다. 경복궁쪽 위에서 종로방향 아래까지 총 550m, 31,000㎡, 그리고 비상차선 2개를 제외한 광화문차로 등 서울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이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참가인원은 20,000여명으로 추산되며 12,533명이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2,263명이 성공,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은 2018년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1장 단체시연, 8,212명이다. 국기원(원장 이동섭),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공동주최,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태권도인들의 태극1장 단체 군무로 출렁이는 하얀파도를 보는 듯 했다. 해외에서도 국기원 회원도장(KMS) 수련인 10,000여명이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했다. 특히 기네스 도전 중에 무대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50여차례 초대개인전을 펼친 이성근 화백이 멋진 태권도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장에서 이동섭 원장과 동석 중인 이충상 고문(맨 오른쪽)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양진방 회장), 태권도진흥재단(오응환 이사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5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었다. 국기 태권도 지정 5주년을 맞아 열린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맞아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충상 상임고문이 SNS를 통해 헌시를 밝히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했다. ■ 헌 시 여기 오천년 역사 속에 담금질 되어 태어난 이 나라 대한민국의 무도 태권도를 보아라 전 세계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 전 세계 최고의 장군 이순신 전 세계 최고의 무도문화 태권도 이렇게 한자리에 어울려 이 나라 이 민족의 천년을 꿈꾼다 보아라 가슴 벅찬 이 찬란한 영광을 터질 듯한 태권도의 기상을 전 세계인들이여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전 세계 200여 국가 지구촌 전체의 대표 무도가 되어 이렇게 그 기상을 보여주노니 이 모습 보고 앞으로 대륙과 국가의 태권도 문화축제로 크게 뻗어 나갈지어다 인류 역사에 영원히 빛날 태권도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대한태권도협회(양진방 회장), 태권도진흥재단(오응환 이사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5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국기 태권도 지정 5주년을 맞아 열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품새 태극 1장을 동시에 10분 이상 선보여 2018년 4월 국회 광장에서 세운 8,212명의 단체 시연 세계기네스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기네스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수련생 참가자 12,533명 중 12,263명을 최종 기네스 도전 성공 인원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식전 행사로는 미동초등학교태권도시범단의 시범, 월드케이팝센터의 공연, 엔젤피스태권도시범단의 시범, 코리아비보이즈크루의 댄스공연, 태권십 영웅단의 시범, 트롯신동 김태연, 격파왕 모창가수 양경진, 트롯가수 이수호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이동섭 원장을 비롯해서 조정원 세계연맹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오응환 진흥재단이사장, 이규석 아시아연맹회장, 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 주관하고 3월 25일(토)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하는 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홍성무(9단, 72세) 태권도 9단회 전, 사무총장이 대리석을 이용한 손날 위력격파를 시연하는 것으로 밝혀져 큰 화재가 되고 있다. 대리석 격파는 20장을 겹쳐 놓은 것으로 전문성이 필요한 기술과 힘은 물론 고도의 정신이 깃들지 않으면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며 홍성무 9단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정신과 평소에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이는 뜻 깊은 날로 생각하여 도전하게 되었다는 심정을 밝혔다. 홍성무 9단은 62년의 태권도 수련경력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몸이 허약하여 시작하였으나 평생을 수련하게 되면서 맑은 정신과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다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국회의사당 앞에서 거행된 국기태권도 기념행사에서 당시 국회의원인 이동섭 현 국기원장이 시연한 대리석 격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3월 25일 광화문광장에서 약 2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신철 9단은 유연성 발차기를 시연하며 홍성무 9단과 김혜리 7단이 대리석 격파를 시연한다. 홍성무 9단은 태권도 9단회 전, 사무총장으로서 강인한 체력으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김중영 원로사범(9단)과 서울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수 원로사범(9단)이 3월 23일 (목) 영등포 사무실에서 태권도 9단회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너털웃음 속에 태권도 인들을 자상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김중영 회장과 인자하면서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성품으로 태권도 인들을 대하는 김명수 회장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간에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상호 간에 꼭 필요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태권도 9단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새로운 변화를 강조하는 김명수 회장이 김중영 회장을 만나 조직 관리와 운영의 개선점 등의 대화를 나누었다. 태권도 9단회 서울지부를 알차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명수 회장은 모든 단체에서 조직의 근본은 정관에 의한 원칙이 살아있을 때 발전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무실에 찾아오는 이에게 밥 한 끼라도 대접하고 헤어져한다는 포근한 성품과 일상생활 속에 남에게 배려하는 깊은 마음이 몸에 익숙해진 김중영 회장의 심성은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이미 알고 있다. 50년
▲2023 경기도 종별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 하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23일(목) 2023 경기도 종별태권도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나흘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023시즌 첫 대회로 신인선수들의 등용문이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대회로 생활체육 319명과 전문체육 1.160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해서 자웅을 겨루는 경기도가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대회이다. 23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박윤국 전,경기도태권도협회장, 서정욱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무이사, 박선영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전무이사,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등 경기도 시군태권도협회 회장단과 가평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경기도협회 임원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맞춤 양복 단체복 차림을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3월 21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정관에 따라 전갑길 이사장을 승인했다. 국기원 이사회는 2022년 10월 14일(금) 이사장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공석 중인 이사장 선거를 실시하고 전갑길 후보를 이사장으로 선출하였으나 비밀투표에 의한 절차상 하자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승인이 반려되었다. 그후 지난 2월 6일(월) 이사장선거를 하였으나 제적이사의 후보자에 대한 찬성표 과반수 미달로 무효가 되었으며 또 다시 2월 24일(금) 이사회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4명의 후보 중 결선투표까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갑길 후보를 이사장으로 선출한 것이다. 국기원은 이사장이 공석인 관계로 국기원장이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의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전갑길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승인이 이루어질 때까지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갑길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회 구성원을 중심으로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깊은 관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사장으로서 임기 동안 이사 간에 화합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정관과 규정에 따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 회장 양진방)는 지난 10일(금) 오후 2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선수 부모들의 가처분신청서 제출 등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재 선발(조건부) 한다고 의결해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양진방 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재 선발은 KTA 입장에서는 극히 타당하고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현재 선발된 선수들에게 얼마만큼 많은 어드밴티지를 주는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어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어드밴티지를 줄 수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이사회 심의 결과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재 선발 건은 가처분이 인용 될 경우에는 재선발전을 하지 않고 기존 대표선수를 그대로 출전시키고 가처분이 기각 될 경우에는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정한 방법에 따라서 재 평가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반면, 대한유도회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선수가 있지만 지난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기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다시 주기로 결정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 이하 연맹)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연맹 장태수 회장, 오영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태권도 대회·프로그램 관련 지원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다음 달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하는 제17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연맹 장태수 회장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재단이 우리 연맹과 손잡고 힘껏 나아갈 것으로 믿는다”라며 “올해 예정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실업팀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재단도 연맹과 함께 힘써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5월 바쿠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배준서(강화군청), 강미르(영천시청) 등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국기 태권도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실업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경기력 유지
[한국태권도신문] 오는 3월25일 하얀색 도복을 입은 태권도인 20,000여명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기원 해외 회원도장(KMS) 태권도 수련인 10,000여명은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30,000여명의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국기’ 태권도의 위대함을 만방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광화문차로는 물론 광화문광장, 경복궁 방향 상단에서 종로방향 하단까지 총 550m, 31,000㎡에 이르는 공간에 태권도인들이 함성과 열기가 가득할 전망이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을 비롯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공동주최로 오는 3월2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식전행사는 오전 11시,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시간대에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 다수의 집회가 예정돼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와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시간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것은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5주년을 기념하고 제2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축제 성공 기원을 위해 태권도 갈라쇼와 조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19일(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팀 태권도 공연 갈라쇼’가 열렸다. 올 8월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이상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기호·허영·노용호 국회의원,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김명길 속초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관람객은 1600여명이 관람했으며, 야외무대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공연 안전을 위해 입장하지 못한 수백명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공연을 관람했다. 첫 무대는 세계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은 어린이다운 생동감 있고, 아기자기한 동작까지 선보이며 백령아트센터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어린이시범단의 공연 직후에는 배우 이필모씨의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단체 기념촬영 [사진=경북태권도협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가 주관한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고등부, 일반부)가 지난 14일(화)부터 22일(수)까지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양진방 KTA회장은 대회사에서 아름다운 문화의 터전 경북 영천에서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태권도 미래의 주역들을 발굴하는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리며 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관계자 및 선수, 임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명품 스포츠의 도시, 태권도의 메카“ 경북 영천에서 202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에서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영천에 머무는 동안 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천문대, 치산관광지, 보현산댐짚와이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댐벚꽃백리길, 영천한의마을, 별별마술마을 등 영천 9경의 아름다운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 이하 대학연맹)이 주최한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지난 3월 18일(토)부터 25일(토)까지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통영체육관에서 8일간 열띤 경기가 진행중이다. 18일(토) 오전 11시에 박은석 대학연맹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명철 대학연맹 회장을 비롯해서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등 태권도 관계자 및 통영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개인종합격파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고 있으며 입상경력과 재학상태에 따라 조별로 경기가 진행되므로 대학부 일반선수들의 참가의 폭을 넓혀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명철 대학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한산대첩의 정신과 찬란했던 300년 통제영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문화의 도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에서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모든 태권도인과 같이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관계자와 참가 선수,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태권도신문] 싱가포르 마린퍼레이드와 부킷티마에서 10여 년 정도 라이온스 태권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기동 관장은 태권도 교육 뿐만아니라 민간 외교사절단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김기동 관장이 운영하는 라이온스 태권도 아카데미는 싱가포르에 진출한 1세대 태권도장 중에 하나이며 소속 지도자들은 10년 이상 프로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진 지도자들로 짜여져 있다. 또한, 김기동 관장은 한체대, 박광룡 관장은 경희대, 박준우 사범은 우석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온스 태권도 아카데미는 현재 300여 명의 수련생을 깍듯한 예절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태권도 유단자를 배출했다. 그리고 종종 겨루기 대회도 참가하여 경험도 쌓고 메달도 딴다고 자랑했다. 김기동 관장은 10여 년 정도 싱가포르에서 태권도장을 경영했던 세월을 뒤돌아보면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싱가포르 사람들은 운동보다는 공부를 너무 많이 시켜서 학생들의 체력이 많이 부족한 점이 많다고 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조국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더욱 좋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