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와 4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스포츠 관광객’을 태권도원으로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12일, 서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스포츠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 인지도를 제고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기관 별로 보유한 스포츠 인프라 및 스포츠 관광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네트워크 등을 상호 협력, 한국에서 스포츠를 체험하고 관람하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먼저, 이번 달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태권도원 팸투어를 진행한다.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를 하는 등 관광 상품으로서의 태권도원을 체험하고 베트남에서 스포츠를 통한 한국 관광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5월부터 연말까지 베트남인들의 태권도원 방문을 연중 추진한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태권도 관광을 목적으로 하계 방학을 맞아 미국과 중국 칭다오에서 수백 명 단위의 관광객이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2024 한국방문의 해 방한 2천만 명 달성’의 일환으로 태권도원 특수 목적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에 앞서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태권도원으로 초청, 팸투어를 갖는다. 이번 팸투어는 16일과 17일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이기도 한 올해,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증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5월부터 태권도 체험 등 스포츠 관광을 위한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가하는 베트남 여행 관계자들은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투어, 상설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에 나서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현지에서 태권도원 관광객 모객에 나설 여행 관계자들에게 도복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태권도를 직접 느끼고 난 후 실질적 모객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미국 태권도 수련생 방문단도 찾는 등 해외에서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을 목적으로 한 태권도원 방문이 이어지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최신혜, 이하 연합회)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전공(주임교수 문광선, 이하 한양대학교)은 지난 2월 24일(토)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체육학(태권도)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 김유경 교수, 차임 교수,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최신혜 대표, 한동윤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시설 제공 ▲학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홍보 ▲대회 및 교육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문광선 주임교수는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은 물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잘 논의하여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최신혜 대표는 “한양대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태권도 발전과 일선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호간에도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연세서부태권도장 이하나 사범이 지난 2월 23일(금)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강 진출하여 7월에 있을 최종전 진출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다음날인 24일(토)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위로 오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개인전에 대한민국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하나 사범은 “이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연습해서 5월에 있을 아시아 품새선수권 대회와 7월에 있을 세계품세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나 사범은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여자 개인전 금강 2부 2위, ‘제20회 우석대학교 총장배태권도대회’ 여자 개인전 금강2부 2위, 성인부 페어전 1위 등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태권도의 발전과 청소년의 생활체육 참여를 도모하고자 오는 3월 13일까지 ‘2024년 마포구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선수를 모집한다.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는 신체 단련뿐 아니라 올바른 정신수양을 목표로 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무술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매우 이로운 운동이다.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선수로 선발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마포구를 대표하여 각종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등의 마포구 주관 행사에서 태권도의 멋을 선보일 시범 공연을 펼치게 된다. 모집 대상자는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으로, 태권도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마포구가 모집하는 청소년 선수는 총 30명이며, 오는 3월 16일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열리는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전은 기본자세와 발차기, 품새, 특기 발차기, 자유 시연 등의 실기 테스트로 진행된다. 태권도의 이해와 선수 간의 화합을 위해 선수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망원나들목체육관에 모여 태권도 유단자인 감독과 코치의 지도하에 태권체조, 기본연합
[한국태권도신문]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 인증 ‘교육기부 우수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련·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하며 이달 15일까지 참가 접수를 한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강사 지원형’과 태권도원을 방문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익사업으로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동원초등학교, 경기 안양여자중학교, 경남 창원고등학교 등 전국 23개 학교 3천156명이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국 20여 개 학교 및 기관을 선정할 계획으로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결과 성과분석을 통해 이론식 강의 시간을 축소하고 타격용 기구를 활용하는 ‘발차기 체험’등을 강사 지원형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태권도원을 찾는 학교·기관은 전자호구를 활용한 ‘겨루기 체험’과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방법은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인 ‘꿈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9일 태권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강진석, 이하 혈액원)과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직원들이 동참하며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 특히 헌혈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기부, 혈액원에 전달키로 하는 등 헌혈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차원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이상 주임은 “입사 이후 첫 헌혈을 한 날이다. 내 혈액이 어느 누군가를 위한 소중한 순간에, 값진 의미로 활용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헌혈과 헌혈증 기부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1년부터 우리 직원들이 기부해 전북혈액원에 전달한 헌혈증이 120장이 되었다”라며 “올해도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취약계층 태권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지난 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기교수(품새, 겨루기, 시범, 격파, 호신술) 42명, 이론교수 16명, 평가위원(일반 및 호신술) 31명 등 총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이하 교육)’을 실시했다. WTA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표준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평가위원 평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차(품새, 겨루기, 시범 실기교수), 2차(격파, 호신술 실기교수 및 일반, 호신술 이론교수), 3차(평가위원)로 나눠 실시됐다. 실기 및 이론교수를 대상으로는 △자격과정에 따른 교재 이해 △실기교육(분야별 지도법 및 지도방향) △토론(표준화 교육 관련)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평가위원의 경우 △자격과정에 따른 평가방법 이해 △평가방법 실제 및 모의평가 △토론(모의평가 결과 분석)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WTA는 교수 및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표준화 교육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 이하 지도자협회)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태권도) 전공(주임교수 문광선, 이하 한양대학교)은 지난 24일(토) 오후 7시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체육학(태권도) 전공 문광선 주임교수, 김유경 교수, 차임 교수,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최신혜 이사, 한동윤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시설 제공 ▲학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홍보 ▲대회 및 교육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문광선 주임교수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은 물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잘 논의하여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한양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태권도 교육 및 대회 등 함께 논의하고 한양대학교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소위원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안 심의에 착수했다. 국기원은 지난 15일(목) 한혜진 이사(위원장)를 비롯해 김무천, 김문옥, 류정애, 박천재, 송재승, 이형택, 임미화, 임종남, 지병윤, 차상혁, 최상진 이사 등 총 12명으로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소위원회 활동에 앞서 국기원은 지난해 12월 효율적인 예산 책정을 위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예산안심의소위원회’를 구성, 사업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예산안심의소위원회’는 총 4차례에 걸쳐 부서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논의하고 전체 예산안을 조정, 확정한 뒤 2023년도 정기이사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하고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경상비, 사업비 등) 조정 △각종 회의비 지급 기준 마련 △신규 채용 및 인력 재배치 △예비비 기금 편성 △유사 업무 통합, 이관 등이다. 또한, 부서별로 홍보성 행사 등의 예산 축소를 비롯해 전자책 제작, 전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한 건강 증진 및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고자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은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자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평소 태권도를 접하기 힘든 대상자에게 태권도 수련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접수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국에서 8개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곳에는 태권도 지도사범을 파견해 5월부터 각 20회의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 기술과 격파,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등 대상별 운동능력과 연령 등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을 구성해 수련활동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수련활동의 질을 높이고 선정된 기관·단체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태권도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태권도복과 수련 용품 등 교실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기 태권도는 남녀노소 국민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이다”라며 “평소 태권도를 접하기 쉽지 않은 여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2월 20일(화) 2024년도 심사평가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를 군경 등 기관 심사평가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마쳤다. 국기원은 심사 응시자의 수련 정도를 측정하고 평가 기준에 대한 평가위원의 이해도를 높여, 심사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초 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김신호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장의 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 방법 등 교육을 시작으로 특강, 겨루기(장순호 WTA 교수), 기본동작 및 품새(권형남 WTA 교수), 격파(최종원 WTA 교수) 등 순서로 진행됐다. 노순명 원장직무대행(행정부원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 참석해주신 심사평가위원은 단순히 응시자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태권도가 가진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기관 특성에 맞춰 공정하게 평가해 태권도 가치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의 태권도 승단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태권도 수련 확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19일(월)에는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54명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일부터 ‘2024년 태권도원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31일까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4인 가족 기준(*성인 2명, 아동 2명) 1만 4천 원이던 입장료가 7천 원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태권도원 입장료(1인): 성인 4천원 / 소인·청소년 3천원 이 기간 태권도원 상설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와 주말 및 삼일절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올해 완전히 새로워진 상설공연 ‘태권도사’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및 태권체조, 미트 팡팡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특히, 3월 29일부터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과 오후 2차례로 확대 운영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와 상설전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태권도 라키비움’도 둘러볼 수 있다. 태권도 영상 기록물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자료를 만든 후, QR코드를 활용해 내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 라키비움’에서는 부모
[한국태권도신문] 무주군태권도협회(회장 이도우)와 태권도 브랜드 ‘퍼포먼스’를 운영 중인 ㈜더크레지티브(대표 한지원)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일 무주군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치러진 이번 협약식은 무주군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과 퍼포먼스의 한지원 대표 및 양측 운영진들이 참석하였고 양해각서에 따라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포먼스는 2024년부터 무주군태권도협회에 물품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상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동행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자체 태권도 시범단을 운영 중인 무주군태권도협회와 함께 새로운 용품 개발 및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사업도 모색하기로 하였다. 무주군태권도협회는 초, 중, 고 인재 양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권도 시범을 통한 홍보활동과 무주 태권사관학교 설립을 기원하며 노력하고 있다. ‘퍼포먼스’ 브랜드는 대한태권도협회 공인용품 업체로, 전국의 일선 지도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가성비가 우수한 양질의 제품을 생산 유통하며 다양한 선수용 제품뿐만 아니라 태권도장 도복 및 용품까지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중심으로 태권도복,
[한국태권도신문] 14일부터 2박 3일간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은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학교장 김경일, 이하 일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올해 중·고등학생 등 학생단체의 태권도원 방문이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수련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위해 올해 태권도원을 찾은 첫 번째 학교인 일마이스터고 신입생과 군(軍)특성화 과정 학생, 교직원 등 160여 명이 태권도 기본자세와 격파, 힐링태권체조 등 다양한 수련·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마이스터고는 2018년부터 태권도원에서 신입생 비포스쿨과 군특성화 인성·리더십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일마이스터고 군특성화 과정 임해상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고 아침 기상과 함께 첫 일과로 태권도 수련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학교 생활에 앞서 마음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 태권도원을 찾았다”라며 태권도원은 태권도 수련 및 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과 숙소 등 시설과 고객 지원 등이 매우 좋아서 매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을 위해 태권도원을 방문한 학생은 3만 8천여 명으로 22년 대비 250%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