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1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으라차차 태권도’ 사진
[한국태권도신문] 2021.02.04. 세계태권도연맹&무주군 업무협약체결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2월 24일(목), 화상회의로 열린 ‘제3회 한・일・중 스포츠장관회의’에 참석해, 일본 하기우다 코이치 문부과학대신, 중국 거우중원 국가체육총국장과 함께 한・일・중 3국 간 스포츠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공모전 개최 안내 출처: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제39차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행사가 11월 13~15일 ‘평화의 도시’ 고양시에서 전 세계 시민 및 평화 활동가 약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제39차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행사는 외교부, 고양시, 한국관광공사, 코리아마이스뷰로,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했으며, 유엔세계평화의날 한국조직위원회(KOCUN-IDP)와 시카고조직위원회(Chicago Build the Peace Committee)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양 조직위원회가 해당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행사 39년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올해 기념행사에는 △김성곤(한국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원수(전 유엔 사무차장) △임현묵(유네스코 APCEIU 원장) △모니카 윌라드(유엔본부 세계평화의날NGO위원회 의장) △제니퍼 김(시카고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사카이 노리오(국제자유종교연맹 일본지부 의장) △윤야싯 쑤마멧(세계종교평화회의 태국 사무총장) △케카산 바수(그린 호프 재단 대표) 등이 참여해 유엔 창설 75주년을 기념, ‘세계시민’을 주제로 2019년 이어 더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성곤 한국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신
[한국태권도신문] 카타르축구협회(Q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모든 법적 절차를 포괄하는 2027 AFC 아시안컵 유치 2차 신청서를 성공적으로 제출했다. 이는 승인된 일정에 따라 모든 개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노력의 하나로, 최고의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2027 AFC 아시안컵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 또한 아시아 축구팬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와 커뮤니티 간 긍정적인 관계 유지에 이바지할 스포츠 행사를 제공하겠는 카타르축구협회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한편 파하드 빈 모하메드 카푸드(Mr. Fahad bin Mohammed Kafood) 주말레이시아 카타르 대사가 협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카타르축구협회는 올해 8월 26일에 1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서는 유치 요건을 충족하며 국제 및 대륙 차원의 대회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온 카타르의 오랜 역사와 유산을 부각시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파하드 협회장이 제출한 신청서는 중동 지역 최초의 초대형 스포츠 행사인 2022 FIFA 월드컵을 비롯해 모든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스포츠 시설과 관련 인프라에 대한 카타르축구협회의 비전을 담고 있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10월 27일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회장 김순재)와 함께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 출범식을 영등포구에 있는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민석, 이명수 국회의원과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를 50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공무에 헌신하다 공상을 입은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언론협회와 아리랑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지식포럼이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는 마스크를 기부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무료로 나누는 코로나 국난극복 행사로 매 분기 100만장의 마스크를 모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여성회장으로 나선 박영숙 총재는 이날 답사에서 “마스크 무료나눔을 시작으로 희망의 나눔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며 “향후 사랑의 마스크 무료나눔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23일(금)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4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공정성 강화를 위한 회장선거관리규정(이하 “규정”) 전부 개정(안), 회원종목단체 선거공정위원회 설치, 대한테크볼협회 가입 등을 의결하였다. 대한체육회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공정성 제고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해왔다. 지난 2월 입법 전문가, 선거 전문가, 법조계, 학계, 체육단체 관계자 등 내·외부위원으로 “회장선거제도 개편 TF팀”을 구성하여 약 4개월간 15차례 회의에 걸쳐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개정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지난 6월 29일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이하“ 규정”) 개정 공청회 개최 및 정부 부처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규정 정비를 완료하였다. 선거 부정행위를 억제하기 위하여, 규정에 선거 관련 금지행위를 확대하여 반영하였고 「위탁선거법」 개정(2016. 12.)에 맞추어 금지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 적용을 강화하였다. 정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선거운영위원회”를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하고, 선거
[특별기고] 공희주 - 서울 우정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후배의 소개로 알게되었지만! 이제 알게된게 너~무 아쉬울 만큼! 훌륭한 강사님들과 줗은 교육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도장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2일 오전 10시 집결이라 전날밤 수업을 한타임 제끼고 내려갔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이 들고, 너무 설레서 기차안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렸답니다. 토요일 아침 제가 선택한 경영법 4!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미 단체 톡에서도 느꼈지만, 진재성 강사님은 저희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걸 다 쏟아주신 것 같습니다. 강의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공유해주시고, 사범님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자신의 자녀, 도장의 수련생들을 대하듯이 저희에게도 무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저도 꼭! 나중에 열심히 해서 대태 강사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한, 꼭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대태 강사님들께서 사범님들과 얘기 나눠주시고, 진심을 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특히! 삼시세끼~~ 밥이
[특별기고] 김성근 - 마하나임 태권도 교육관 관장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처음에는 태권도가 좋아서 그리고,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싶어서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경영보다는 지도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년동안 KTA박람회와 경진대회 그리고, 지도자 전문과정에서 새롭게 배운 지도법을 아이들에게 지도할 때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잘 따라하는 모습에 저는 항상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경영에는 소홀히하고 지도법에만 집중해서 지도하다보니 도장 아이들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듬을 느끼게 되었고 올해 지도자 전문교육 과정에서는 경영법4 - 진재성 강사님의 경영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영법 과정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린 교육인데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게 되는 알차고 보람된 1박2일 교육이었습니다. 진재성 강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저희 교육생들에게 경영법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시면서 본인이 가지고 계신 노하우를 모두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것 같아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하시는일도 많으시고 피곤하신데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저희 교육생 한사람 한사람 사진 촬영도 해주시고 또한 교육생
[특별기고] 황태현 - 서울 성북구 용인대 태권도 관장 [한국태권도신문]먼저 필자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 진행하는 제3회 2019 KTA 지도자 교육과정을 몇 년 동안 모두 받아 보았다. 그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은 강의는 매우 유익하지만 깊이 없이 겉만 보고 가는 아쉬움을 가졌었다. 강사님들의 열정 넘치는 강의는 시중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업체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수업을 받아본 지도자는 공통적으로 느낄 것이라 생각 된다. 지도자 전문과정은 작년까지만 해도 한 과목당 2~3명의 강사 분들이 배정되다 보니 항상 주어진 시간이 부족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시간 부족으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아쉬움으로 가득한 경험이었다. 이러한 점을 설문조사나 구두로 이종천 부장님과 강사 분들에게 전달 했었는데 대태협에서 교육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깊이있는 교육을 위해 강사 한분과 1박2일 동안 생활을 하다보니 강사와 친해지고 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강사들도 하나라도 더 전달되기를 바라는 모습에서 대충 시간을 때우는 게 아니라 열정으로
[특별기고] 조윤빈 - 전북 군산 승리 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2019년 11월 2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체한 「제3회 2019 KTA 지도자전문교육과정」 연수를 위해 태권도원에 방문하였다. 이번 해에만 두 번째 방문한 태권도원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7살에 처음 발을 디딘 태권도라는 운동이 지금까지 내 곁에 머물게 되기까지 많은 은사님들과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그동안 만난 좋은 관장님들 덕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교까지 겨루기 선수로 진학했다. 하지만 팀 해체로 인해 선수로서의 소명은 다 했지만, 그 후 태권도 사범이라는 직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몰라왔던 태권도의 재미를 이번 전문지도자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8월, 제24기 태권도 4품·4단 전환 보수교육에서 설성란 강사님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현재 근무 중인 도장 관장님의 제안으로 이번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신청 목록을 보고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설성란 강사님의 품새 지도법 강의를 신청하였다. 왜인지 모를 이끌림이었다. 보수교육에서 처음 만난 강사님이었지만 다른 훌륭한 강사님들 사이에 설성란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