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친환경 격파물 ‘온무송판’을 생산하는 스타트업 (주)온무가 태권도 격파의 공정한 경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인격파물’ 제도 도입에 나섰다. 격파물의 강도와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준을 세워, 격파가 정식 경기 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태권도의 주요 영역인 겨루기, 품새, 격파 가운데 격파는 국제 종합대회 정식종목 진입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겨루기와 품새에 이어 버추얼겨루기까지 아시안게임 무대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격파 역시 시범과 이벤트를 넘어 경기 종목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온무는 그 출발점으로 ‘공인격파물(公認擊破物)’을 제시한다. 선수의 기술과 기량을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우선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의 격파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같은 발차기, 다른 결과… 온무가 주목한 ‘격파물의 편차’ 현재 격파 현장에서는 같은 기술을 구사해도 어떤 송판이나 기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나무 송판은 나뭇결과 함수율에 따라 강도에 차이가 생기고, 기와와 벽돌 역시 제조처와 보관 상태에 따라 편차가 발생한다. 격파물의 강도가 일정하지 않으면 기록
[한국태권도신문] “아이가 오늘 도장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칭찬을 받았는지 사진과 리포트로 매일 확인합니다.” 도장과 학부모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스마트 도장 관리 솔루션 ‘퇴근킥’이 공식 출시되며 일선 도장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권헤럴드가 선보인 ‘퇴근킥’은 태권도장 수련 현장의 투명성과 소통력을 대폭 끌어올린 플랫폼이다. 아이가 도장에 도착하면 사진이나 짧은 영상과 함께 실시간 등·하원 알림이 전송돼 맞벌이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준다. 특히 학부모들의 호응이 가장 큰 기능은 ‘성장 리포트 & 승급 관리’와 ‘관찰일지’다. 키와 몸무게 등 신체 발달 과정은 물론 품새, 발차기 점수,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교구를 정리했다”, “친구를 잘 도왔다”와 같은 인성·예절 수련 기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AI가 제작해 주는 아이의 캐리커처, 기념 인생샷, 이름이 들어간 세상에 하나뿐인 생일 축하송 등 감동적인 콘텐츠가 더해진다. 관장 입장에서도 도장 홍보와 관리가 획기적으로 쉬워졌다. 복잡한 컴퓨터 작업 없이 모바일 터치만으로 각종 안내장 발송과 SNS 홍보 영상 제작이 가능해져 본연의 수업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 공식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이 제243기 3급 국제태권도사범 일반과정과 2026년도 4차 재응시 과정을 운영한다. 일반과정 모집 인원은 25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 대상은 태권도 4단 이상이며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온라인 이론교육을 이수하고 온라인 평가(e-Test)에 합격해야 한다. 4품 소지자는 4단 전환교육을 마친 뒤 신청할 수 있다. 실기전형 접수는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실기전형은 11월 7일 국기원에서 열리며, 기본동작·품새·겨루기·품위를 평가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실기전형 합격자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연수비를 납부하고,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40시간 집합연수를 받으며,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자격시험은 기본동작·품새·겨루기·격파·호신술·시범 등 6개 과목 가운데 현장에서 추첨한 2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각 과목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재응시는 자격과정 수료자 가운데 자격시험 과락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료일 기준 3년 이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한국태권도신문] 국군체육부대가 2027년 1차 국군체육특기병 모집에 나선 가운데, 태권도에서는 5개 체급에 걸쳐 총 5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은 22개 종목 총 115명 규모로 진행되며, 태권도 선발인원은 54kg·-58kg·-63kg·-74kg·-87kg 체급별 각 1명이다. 최종 선발된 태권도 선수들은 2027년 1월 18일 입영해 국군대표선수로 국내외 주요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10월 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선수는 ‘병무민원→군지원→통합지원서 작성’ 메뉴에서 기본정보를 입력한 뒤 국군체육특기병 지원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접수연도 기준 19세 이상 27세 이하의 선수로, 신체등급 1~4급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이면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또는 프로경기단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특히 접수일 기준 선수 등록이 돼 있지 않으면 지원할 수 없는 만큼, 신청에 앞서 등록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선수도 지원할 수 있지만, 이후 응시지역별로 지정된 일정에 현역병지원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체등급 4급 보충역 대상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가 이제 도장과 경기장을 넘어 공연과 관광 콘텐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홍대에서 운영 중인 ‘홍대쇼츠’(대표 정송환, 곽현태, 박해정)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와 격파에 음악, 스토리, 액션, 퍼포먼스를 결합해 하나의 공연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는 공간이다. 2025년 5월 문을 연 홍대쇼츠는 기존 태권도 시범의 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태권도를 잘 알지 못하는 관객도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비사이드’에 소개되며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9월 13일 방송을 통해 태권도가 경기와 시범을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홍대쇼츠는 정송환, 곽현태, 박해정 대표가 함께 이끌고 있으며, 공연에는 양준홍, 이보현, 노현우 등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와 출연진은 MBN ‘싱코리아’ 2등을 비롯해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육군 시범단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홍대쇼츠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홍대쇼츠의 가장 큰 특징은 고난도 태권도 기술을 단순히 보여주는데 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18일, 무주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이용자 등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했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40여 명과 이종용 복지관장 및 직원들이 함께했다. 태권도원을 찾은 지역 사회 장애인과 어르신들은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전망대 견학, 국립태권도박물관 전시 해설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해발 560미터에 위치한 전망대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나전칠기 거울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지며 견학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즐기는 체험 시간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용 관장은 “장애인분들과 어르신들은 개인적인 여행이나 여가·문화 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적극 협조해 주어 이번 일정이 마련되었다”라며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전망대 방문에 대해 기대가 정말 컸는데, 직접 보고 나니 역시 최고로 멋진 풍경과 태권도 시범이었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세계적인 태권도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태권도 문화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
[한국태권도신문]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학과장 문대성)와 유럽태권도연맹(European Taekwondo Union, ETU · 회장 사키스 프라갈로스)은 지난 17일 롯데호텔에서 태권도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태권도 교육과 훈련, 국제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유럽 태권 도 선수들의 경기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태권도 대회와 세미나, 워크숍, 학술행사 및 교류 프로그램 등 태권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유럽 태권도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국제적인 교육·훈련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함께 수학하고 훈련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글로벌태권도학과의 국 제화와 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장 문대성 교수는 유럽태권도연맹 사키스 프라갈로스(Sakis Pragalos) 회장과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온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문대성 교수는 “사키스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실전태권도연맹(회장 남궁윤석)이 오는 11월 28일(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제실전태권도연맹 중앙연수원에서 ‘제2기 국제실전태권도사범 3급 자격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자격기본법」 및 관계 법령에 따른 민간자격 운영기준을 바탕으로, 실전태권도 지도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태권도 지도자들의 실전 지도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태권도 4단 이상 관장 또는 사범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진행되며, 기본동작과 공인품새, 행정교육 등 실전태권도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전태권도의 교육 방향과 지도체계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를 이수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등록 민간자격인 ‘국제실전태권도사범 3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해당 자격의 등록번호는 제2025-001773호다. 자격 취득자에게는 국제실전태권도연맹 등록도장을 개설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되며, 단체등록비는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또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태권도 단과 동일한 단의 실전태권도 단증을 신청할
[한국태권도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 선수단이 지체와 청각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전국장애인전국체전 지도진은 총감독, 정구헌 코치 최명기, 진천수로 구성되었다 제주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강원 선수단은 뜨거운 햇살과 바닷바람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금메달 5개를 비롯해 은메달과 동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원주시청과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원주시청에서 금메달 3개, 춘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강원 선수단의 종합 3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에서는 이평강 지체장애 K44 남자 -63㎏김태훈 남자 +80㎏ 청각장애 K60 최상규도 -80㎏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원주시청 장애인태권도팀은 출전 선수 3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며 강원 장애인태권도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실업팀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정훈은 지체장애 K44 남자 80㎏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이동호는 남자 70㎏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엄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와 충주시태권도협회(회장 이충희)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충주애플컵 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제2회 충주 애플컵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전국 태권도인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3일 충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겨루기와 품새, 스피드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유치부 꿈나무부터 성인·장년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의 무대를 넘어 태권도를 통한 도전과 화합, 세대 간 소통의 스포츠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이충희 충주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송석중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에서는 박규용 회장, 김태훈 청주시태권도협회장, 공호권 옥천군태권도협회장, 장만현 단양군태권도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자운 충주시의회 부의장, 조성태·조중근 충청북도의원, 김명진·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황용택)가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에서 1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8년 만에 경기도 생활체육 태권도 정상에 다시 올랐다.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2일 1부, 13일 2부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품새·태권체조·격파·종합시범 등 4개 종목에서 경기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경기장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 회장과 김종옥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12일 열린 1부 경기에서는 고양특례시가 총점 230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는 220점으로 준우승에 올랐으며, 수원시는 160점으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고양특례시가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 이명오 감독, 격파 최성화 감독, 태권체조 김진록 감독, 종합시범 이원석 감독이 각 종목을 이끌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 김상진)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국제심판과 각국 국가대표 코치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교육캠프를 개최했다. ‘2026 ATU Asian Games Referee Education and Regional Training Camp’(2026 ATU 아시안게임 심판교육 및 지역훈련캠프)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 국제심판과 겨루기·품새 종목 회원국 국가대표 코치 등 총 64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최신 경기규칙과 판정 기준을 함께 공유하고, 실제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심판과 지도자 간 규정 해석의 간극을 줄이고 국제 수준의 경기 운영 역량과 대회 준비도를 높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신 세계태권도연맹(WT) 경기규칙과 판정 기준을 비롯해 전자채점시스템(PSS), 비디오판독(IVR), 스포츠 윤리 및 공정성, 도핑 방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