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유년 시절 태권도를 시작해 지도자와 연구자의 길을 걸어온 박성준(조선대학교 체육학부 태권도전공 98학번)이 호원대학교 스포츠무도학과 교수로 발령되어 태권도 교육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성준 교수는 광주 백운초등학교 2학년 재학중 전남체육관에서 태권도를 시작해 문성중·문성고등학교를 거치며 성장했으며, 이후 조선대학교 체육학부 태권도전공에 입학해 태권도의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또한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1대 조교로 활동하며 학과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했으며, 국·공립 중등 임용고시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실기 시험 준비중 무릎 수술 부위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최종 임용의 기회를 이어가지 못하는 어려움도 겪었다.
이후 박 교수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며 스포츠 과학 기반의 운동 지도와 건강관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조선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태권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박 교수는 10년째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체육 교과 교육과정 5대 영역을 접목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 고유의 정신과 현대 교육과정을 함께 실천하는 교육을 지향해 왔다. 이러한 지도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수련생 가운데 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 발탁과 태권도부 선수로 고등학교 진학을 이루는 등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현재 그는 국기원·세계태권도연수원(W.T.A) 연수팀 겨루기 실기교수, 광주태권도협회 교육2분과 부위원장과 심사평가위원, 세계스포츠위원회 임원, 재스페인 대한체육회 대외협력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태권도 교육 발전과 국제 스포츠 교류 분야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준 교수는 “태권도를 통해 배운 도전과 인내의 가치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며 “태권도 이론과 실기, 그리고 스포츠 과학적 접근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사람을 키우는 교육, 제자의 가능성을 깨우는 교육을 실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박 교수는 호원대학교 스포츠무도학과 학생들의 전문성과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스포츠 교류를 통한 스포츠무도학과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박성준 교수 연구실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호원대3길 64, 호원대학교 4호관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박성준 교수 H·P : 010-3562-5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