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5월부터 태권도원 입장료를 무료화하고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태권도원 내 야외 복합체험시설 ‘플레이원’ 유채꽃밭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상 기후로 개화가 늦어졌지만 현재 유채꽃은 사진 촬영에 무리가 없을 만큼 활짝 피었으며, 김중헌 이사장은 “이번 주말 방문객들도 유채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태권도원의 공연과 자연을 함께 즐기길 당부했다.
유채꽃밭은 태권도원 순환버스를 이용해 ‘플레이원(전통정원) 승강장’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