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중심지였던 평창군 횡계리 일대가 떠들썩해진다. 7월 27일(토)에 이 지역 3개 마을과 현지 기업들이 모여 한 바탕 여름 잔치를 크게 벌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림픽 광장에서 평창농촌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바우 스토리 마당’ 행사는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3개 마을의 농촌 체험 휴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알리는 잔치이다. 지역 주민 및 체험마을 프로그램 기획·운영자 뿐 아니라 이 이벤트의 방문객들은 대관령면의 대표 음식인 황태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보게 된다. 한국 최대의 황태 덕장을 보유한 대관령면에는 20여개가 넘는 황태 전문 요리 식당들이 있으며 바우 파머스몰을 비롯해 다수의 황태 및 고랭지 채소 판매장들이 영업 중이다. 바우 스토리 마당에 참여하는 고랭지 만두마을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방 족욕과 점심 식사 프로그램을 유료로 제공한다. 강원도 지역에서 재배, 건조된 당귀 등 8종의 한방재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한방 족욕은 개인당 하나씩의 나무로 된 족욕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7월 12일 금요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국제개발협력과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제3기 국제협력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는 김해영 국제사회복지사,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캄보디아센터 주성아 센터장, 프렌드아시아 고영윤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세미나는 복지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수행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하여 사회복지 전공생들에게 관련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세미나 중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가 제공되어 참석자들은 복지 분야 국제개발협력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발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사회복지학 전공자로서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알게 되어 좋았으며 해당 분야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진로 소개를 위한 이번 국제협력세미나에 이어 국제 분야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한국태권도신문)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사례를 찾는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시아가 그들의 수요를 채워주기 위한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소비자가 기업과 매끄럽게,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폭넓은 독자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세시아는 진정한 운영체제이며 세시아의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등록돼 있다. 세시아는 뉴욕, 모스크바, 홍콩, 호치민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 기업이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3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전년도 매출의 3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세시아의 플랫폼은 클래이튼, 카카오톡, 앰버 등의 주요 투자자들을 유치했다. 세시아 IEO는 하루 동안 진행되며 비트포렉스, 코이니얼 등 주요 거래소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 세시아 앱의 특징 세시아의 주요 특징은 캐시백과 킥백이다. 고객은 구매를 할 때마다 세시아와 연결된 기업으로부터 캐시백을 받는다. 캐시백 규모는 각 기업이 설정한다. 고객이 물건을 구매한 다음 소셜 네트워크에 사진과 리뷰를 올리기만 하면 기업으로부터 캐시백 보상이 킥의
(한국태권도신문) 부산메이커스협의회는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과 공동으로 ‘시민밀착형 메이커 운동 모색’을 주제로 ‘부산 시민에게 다가서는 메이커무브먼트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난 12일(금) 오후 3시부터 부산디자인센터 세미나실A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60여명의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관련 기관, 기업, 학계가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자들과 메이커 무브먼트 활동을 연구해 온 국내외 대학이 직접 제안하는 부산지역 메이커무브먼트를 위한 다양한 의제들을 경청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변강훈 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부산지역 메이커관련 기관, 기업, 대학에서 모인 60여명의 참석자와 4차 산업 지역인재가 될 동의대 학생이 참석하였다. 김병기 부산메이커스협의회 학술분과장(신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 시민을 위한 메이커 운동 활동 및 제안을 주제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2018년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으로 선정되어 운영중인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박일환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창 PM
(한국태권도신문)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바이오헬스산업의 세부 분야별 국내외 시장·기술 분석과 대응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바이오기술이 기반되어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고 질병예방, 진단, 치료, 건강증진에 필요한 유용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으로 정의한 바 있으며 크게 바이오산업, (바이오)제약산업, 의료기기산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국내외적으로 기술·산업적 분류와 범위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 5월 22일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과 규제개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며 의약품 분야에서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신약개발을 뒷받침하고, 의료기기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의료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차세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바이오헬스산업 시장은 2018년 기준 1조8149억 달러(2123
(한국태권도신문) 로보티즈가 STEAM교육협회와 함께 2020 STEAMCUP 국제대회의 정식종목 중 하나로 터틀봇3 오토레이스를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터틀봇3 오토레이스’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기반 로봇대회로서 고등학생 이상~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터틀봇3 오토레이스’는 ROS와 학습/연구용 모바일 로봇인 터틀봇3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알고리즘(슬램 네비게이션)을 연구하여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 경진대회이다. 지난 두 번의 대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R-BIZ 챌린지 내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STEAM 교육협회가 주관하는 STEAMCUP과 국제대회로 확대 진행한다. 첫 대회 개최 이후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참여 문의가 지속돼 전격적으로 이번 대회부터 국제대회로 승격 운영한다. 또한 국제대회에 걸맞게 총상금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은 1만달러(약 11000천원)로 확대했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로봇운영체제인 ROS를 기반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짜서 시가지 형태를 축소한 경기장에서 자율주행으로 미션을 수행한 점수와 시간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가린다. 터틀봇3 오토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실용음악교육개발원은 8월 17일 2020학년도 전국대학 실용음악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2020학년도 전국대학 실용음악 모의고사는 한국실용음악교육개발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실용음악교수협의회와 KBS아레나가 후원한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입시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모의고사는 보컬, 싱어송라이터,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컴퓨터음악, 작곡으로 구분하여 응시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 시행하는 실기고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모의고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7월 22일(월)부터 진학사 원서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전국대학 실용음악 모의고사는 실제 입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하고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실용음악교수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현직 교수들로 구성된다. 한국실용음악교육개발원 이상규 원장은 “학생들이 대학의 입시 환경을 미리 경험하여 실기고사장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현직 교수들의 평가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암호화폐 거래소의 차세대 리더 비트릭스는 증권가 HTS 수준의 체결 엔진 개발을 위해 대기업 증권사 솔루션 제공 업체인 네오프레임과 개발 업무 협약을 했으며 이를 통해 11일 성공적인 거래소 오픈을 마쳤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비트릭스는 코인 전체를 인터넷망과 분리하여 보관하는 동시에 특정 시점에만 거래정보를 교환하도록 운영하는 네오프레임의 ‘100% 콜드월렛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해킹 위험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비트릭스 거래소는 20년 이상 증권사 홈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여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에 HTS와 같은 금융 IT 솔루션을 공급해 국내 증권사 거래 시스템 분야 시장 점유율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와의 협업으로 보안과 신속한 거래환경을 확보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릭스 거래소는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매칭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세컨드 단위의 빠른 응답속도를 가진 거래 체결 엔진을 구축해 동시 접속자 수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증권가 수준의 거래 체결 엔진을 이용해 전문 트레이더들 또한 편리하고 빠른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국태권도신문)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과총)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원사 주거래 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총 산하 96개 회원사와 소속 임직원, 한국과학기술회관 입주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과총은 수협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업무협약 주요내용 등을 회원사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과학기술 발전 및 경쟁력 제고, 과학기술인 사회참여 및 권익 신장 등 과학기술산업 부흥에 기여하는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아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이은우 한국과총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성장은 연구실과 산업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과학기술인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연구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FAIR KOREA 20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지대리(지페어코리아 대학생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총 20명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마이스(MICE)산업 및 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이며, 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과원은 8월 초 지대리 1기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미션 수행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를 뽑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
(한국태권도신문)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높은 가격 등락폭을 보이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수익성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자사의 ‘이더리움 반값’ 행사가 완판되었다고 지난 11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블렉스의 이더리움 반값 판매는 지난 7월 8일부터 4일간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추첨에 당첨된 100명의 고객은 한화 기준 20만원가량의 이더리움을 약 10만원 상당의 이오스로 구매하게 된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블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는 “이번 고객 혜택 이벤트에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586%가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유블렉스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 드리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주에는 라이트코인 반값 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라이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특히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블렉스는 6월부터 리플, 이오스, 이더리움 등의 주요 암호화폐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모든 이벤트가
(한국태권도신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신규회원 가입 대상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0일(수)부터 8월 6일(화)까지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 앱에서 회원 가입 후 회원등급 Lv.2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100% 달콤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총 4회로 나눠 쿠폰 지급일이 달라진다.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참여한 회원에게는 7월 18일에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7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7월 25일, 7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8월 1일, 마지막으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은 8월 8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서 미제출 시 당첨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달콤커피와 함께 시원한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지난달 새롭게 업데이트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
(한국태권도신문) 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제13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10회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7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경비지니스, 캠퍼스잡앤조이, 한국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대통령직속 일자리 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6개 국내 기업들에 상이 수여됐다. ‘2019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2018년 이후 실행된 한국대학신문의 리서치 자료, 캠퍼스 잡앤조이가 실시한 일하기 좋은 기업, 인턴하기 좋은 기업 조사 각 지자체가 수집한 일하기 좋은 기업 자료, 2019년도 1월부터 진행된 각 대학교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외부에서 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제출한 공적 조서를 통해 내부에서 보는 ‘일하기 좋은 기업’ 등 심사위원단 심사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일(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10년 연
(한국태권도신문) 국내 유일 종합분쟁해결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이하 중재원)이 국제 선도 중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삼성동 무역센터 18층 서울국제중재조정센터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5월 개원한 중재교육원의 초대 원장인 백윤재 변호사과 명한석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이기수 대한중재인협회장 등이 참석해 중재원의 새 CI 발표를 축하했다. 이번 CI 교체는 지난해 국제중재업무만을 전담하도록 설립된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와 국내중재 부문의 이원화돼 있던 CI를 통일시켜 일관된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중재기관 다운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국내외로 효율적이고 통일된 홍보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중재원은 기존 CI가 대한민국의 선두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즉 ‘nationality’을 강조했다면 새 CI는 국제 선도 기관으로서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강화되도록 고안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이미지가 권위감과 상징성을 중시했다면 새 이미지는 차별성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신뢰감 전달을 목표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
(한국태권도신문) 오는 7월 15일에 방송될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법률을 만드는 국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말 실력을 겨룬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종훈 의원(민중당, 울산 동구),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손금주 의원(무소속, 전남 나주시화순군),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이용주 의원(민주평화당, 전남 여수시갑), 이혜훈 의원(바른미래당, 서울 서초구갑), 추혜선 의원(정의당, 비례대표), 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 부산 해운대구갑)으로 총 여덟 명이 네 조로 짝을 이뤄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성명 가나다순) 국회 의원은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하기만 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여덟 명의 도전자들은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우리말 겨루기" 도전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초반에 망설이다가 문제를 놓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푸근한 미소를 보이며 차분히 문제를 풀어 나갔다. 또, 평소에 가족들 앞에서 눈물을 흘린 적이 많다며 의외의 모습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는데... 과연 김종훈 의원을 눈물짓게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