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6.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각 식당들의 솔루션이 진행된 가운데, 칼국수집은 백종원에게 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백종원은 낡은 플라스틱 집기들을 썼던 칼국수집 사장님을 위해 스테인리스 집기를 챙겨왔고, 사장님이 그토록 원하던 칼도 전달하며 ‘백산타’의 면모를 보였다. 사장님은 연신 “이걸 어떡하냐”며 미안해하면서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해 모두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후 ‘알바천사’ 정인선이 투입되어 점심장사를 시작했다. 정인선은 방송도 잊은 ‘알바열정’으로 사장님을 도왔고, 사장님은 밀려드는 손님 행렬 속에서도 특유의 손맛을 보이며 장사를 이어갔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에비돈 집은 포방터 돈가스집과 인천 덴돈집 유학을 통해 배운 기술로 새로운 신 메뉴 돈가스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잘 가르쳐줬네”라며 전보다 나아진 맛을 칭찬했지만,
(한국태권도신문) 올해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베트남 판 런닝맨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가 각종 지표에서 최고 기록을 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 12회는 11회 4.8%보다 0.5% 상승한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진정한 베트남 주말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는 방영 첫 회부터 시청률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기록에서전대미문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이 유튜브에 업데이트 되자마자, 전 세계 유튜브 트랜딩(단 시간 인기 급상승) 수치에서 1위를 기록해 현지 언론이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의 유튜브 채널은 첫 방송부터 매회 누적 조회수 1억 9천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도 110만명을 넘어서 ‘Gold Button’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와 각종 SNS 상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 베트남 런닝맨의 현지 제작사인 LIME 엔터테인먼트의 윤상섭 대표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인 베트남에서는 TV보다 모바
(한국태권도신문) ‘녹두꽃’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정현민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신경수 감독의 선 굵은 연출, 배우들의 숨막히는 열연이 맞물려 명품 사극 호평을 이끌고 있다. 방영 내내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녹두꽃’이 종영까지 단 2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벌써부터 ‘녹두꽃’을 떠나 보내기 서운하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7월 11일 ‘녹두꽃’ 제작진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대량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운 겨울부터 뜨거운 초여름에 이르기까지 ‘녹두꽃’ 배우 및 제작진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녹두꽃’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 등 주연 3인은 물론 안방극장에 처절한 울림을 선사한 녹두장군 최무성(전봉준 역), 김상호(최덕기 역), 악역의 끝판왕을 보여준 박혁권(백가 역), 안길강(해승 역)-노행하(버들 역)-병헌(번개 역) 등 별동대, 박규영(황명심
(한국태권도신문) SBS ‘닥터탐정’ 박진희, 봉태규가 유쾌 통쾌한 사이다 수사를 예고 (https://tv.naver.com/v/9118937) 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는 미확진 질환 센터(UDC) 연구원으로 의기투합한 박진희(도중은 역)와 봉태규(허민기 역)가 사건 해결을 위해 출격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극중 가상의 기관인 UDC에 대해 “미확진 질환 센터 UDC는 국민에게 위해가 될 것으로 평가되는 물질 및 질환에 대해 지체 없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하며 산업재해와 이를 은폐하려는 권력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선포하고 있다. 박진희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숨겨진 질환의 원인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 또 봉태규는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톤으로 너스레를 떨거나 “아저씨 뭔데?”라는 물음에 “나? 의사!”라며 당당하게 기선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정의롭고도 유쾌한 허민기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UDC의 창시자이자 미확진질환센터장인 박지영(공일순 역), 간호실장 이영진(변정호 역), 분석팀장 후지이 미나(석진이 역), 화학물질팀장 정강희(하진학 역) 등 UDC를 구성하는 개성만
(한국태권도신문)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에서 김상혁♥송다예의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12일(금) 방송된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의 대표 코너 ‘내 안의 그대’에서는 김상혁과 송다예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올린 김상혁의 결혼식에서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한 축가의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됐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김상혁은 ‘이러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아내가 너무나 잘해준다. 매일 아침밥을 차려준다”라며 아내 자랑을 끊임없이 했다는 후문이다. 1999년 그룹 클릭비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상혁은 지난 6월 약 14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매일 낮 12시 5분~14시 방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내 안의 그대’는 청취자들의 리얼 러브스토리를 드라마 형식으로 전하는 코너로, 간헐적으로 유명인의 리얼 러브스토리를 함께 전하고 있다. 지난 봄맞이 특집에는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가수 김형중♥SBS 라디오 이선아 PD, ‘열혈사제’ 이명우 PD♥박
(한국태권도신문) ‘녹두꽃’ 한예리가 주르륵 눈물을 흘린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종영까지 단 2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 우리 역사의 비극적 순간을 민초들의 입장에서 그리며 2019년 대한민국의 뜨거운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안긴 명품 사극으로 방영 내내 호평을 이끌었다. ‘녹두꽃’이 호평 받을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실존인물과 허구인물이 절묘하게 엮인 스토리다. 정현민 작가는 우리가 익히 아는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 등 실존 인물들을 통해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다루며, 그 안에 당시 각 계층의 젊은이를 상징하는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 송자인(한예리 분) 허구인물 세 주인공을 녹여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들 세 주인공은 격동의 조선에서 각자 강력한 변화를 겪었다. 얼자 백이강은 악인 아닌 악인으로 살다가 동학농민군 의병 별동대 대장이 됐고, 조선의 개화를 꿈꾸던 백이현은 오니가 되어 일본 곁에 섰다. 거상을 꿈꾸던 송자인은 이문 대신 사람들의 마음을 위하는 길을 선택했다. ‘녹두꽃’이
(한국태권도신문) 신혜선,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을 이뤄냈다. 지난 7월 1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방송 내내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단연 커플’의 운명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서로에게 구원이 된 이들의 사랑은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모든 허다한 것을 덮는 사랑이란 자신을 버리고 희생하는 것이었다. 이연서(신혜선 분)는 단(김명수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던졌고, 단은 결국 이연서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라는 미션을 완료하게 됐다.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는 소멸이었으나, 신(神)은 그들의 사랑을 바라는 모두의 기도를 받아 단의 죄를 사하고, 하늘로의 복귀를 명했다. 그러나 단은 천사가 되어 받은 생명을 다시 이연서에게 돌려주는 선택을 했다. 단은 첫 만남 때처럼 이연서에게 입을 맞춰 숨결을 불어넣었고, 이연서는 그 숨을 받아 깨어났다. 그리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이연서는 단이 없지만 그의 바람대로 씩씩하게 살아갔다. 단을 늘 그리워했고, 급기야 환상을 볼 정도로 단을 잊지 못했다. 끝까지 서로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들의 진심이
(한국태권도신문) “순애보 男을 난봉꾼으로 만든 희대의 매력 女”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소장각’을 외치게 만드는 ‘망상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로 매회 예측 불가 전개력을 그려내며 월화 안방극장에 ‘퍼퓸 홀릭’을 전파하고 있다. 무엇보다 ‘퍼퓸’에서 신성록-고원희는 ‘도린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극 곳곳에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서이도(신성록)가 29년 동안 한 사람만 사랑했던 무공해 청정 인간에서 민예린(고원희)을 만난 후 스스로를 난봉꾼이라고 칭할 만큼 망상 대잔치를 벌이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상상이라고만 하기에는 지나치게 아름다운 ‘망상 러브신’ 다섯 장면을 꼽았다. ● 망상 키스 : 첫 키스도 기습 망상으로 ‘치카치카 키스’! 극 초반 ‘천적 케미’를 보이던 서이도와 민예린은 서이도의 강력범죄 공포증에 의해 함께 마트로 향했다. 이때 마트에서 바람피우고 있는 김태준(조한철)을 발견한 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예술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8월 서울과 핀란드 헬싱키에서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서울)’과 ‘서울형 TA 글로벌 역량강화 워크숍(헬싱키)’을 나란히 선보인다. 200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듀케이션(이하 LC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온 '2019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이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대학로 서울문화재단(舊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LCE의 핵심 노하우와 서울문화재단의 차별화된 창의예술교육철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문 ‘교육예술가(이하 TA)’ 양성을 위한 ‘교육예술가 육성 랩(이하 TAD랩)’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TAD랩’은 심미적 예술교육을 다루는 여름 포럼과 함께 교육예술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LCE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경력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미술작가그룹 믹스라이스(양철모, 조지은)와 LCE에서 교육예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리 웰런의 작품을 탐구예술작품으로 선정해 창작하기,
(한국태권도신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흑당’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은 사탕수수 원당을 은은하게 달여 깊은 캐러멜 향이 나는 시럽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식품 업계 전반에서 다양한 메뉴와 제품에 적용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의 스테디셀러인 도넛과 카스테라에 흑당을 넣어 매력적인 단맛과 깊은 풍미를 살린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인다. ‘달콤함 흑당 꿀 도넛’은 쫄깃하고 찰진 도넛에 흑당 꿀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흑당 카스테라’는 흑당 특유의 풍미가 촉촉한 시트에 스며든 카스테라로 차나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콜드브루 버블 라떼’는 깊고 깔끔한 콜드브루에 흑당 시럽으로 풍미를 더하고 쫄깃한 버블을 넣은 음료다. 뚜레쥬르는 익숙한 맛으로 늘 사랑받는 제품에 트렌디한 흑당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LS전선은 대만에서 8900만유로(한화 1184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와 계약을 맺고 2022년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1월 대만 해저 전력망 사업의 첫 수주 후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달러(27조원)을 투자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간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10여개가 건설 중이다. 이 중 장화현 해상풍력단지가 가장 큰 규모로 연간 90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일반적인 원전 1기의 발전량과 맞먹는 양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2009년 해저 케이블 사업에 진출해 불과 10여년만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상풍력 개발이 활발해져 해저 케이블 사업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외르스테드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인 영국 혼시 프로젝트를 비롯 다수의 해저,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들을
(한국태권도신문)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은 20년 사운드의 정수와 레트로 디자인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TR-1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R-1100은 FM라디오와 레트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캔스톤의 엔지니어가 조율한 정격 5W의 강력한 출력으로 작은 하드웨어 임에도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5.0버전 칩셋 탑재로 스마트기기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한번의 페어링 이후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AUX 단자에 오디오 케이블을 꽂으면 안테나 역할을 하여 고감도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의 다이얼로 조절되는 FM라디오 주파수 및 라디오 설정 시 조명되는 불빛은 공간을 보다 은은하게 연출한다. 고밀도 우든 MDF를 기반으로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하여 보다 풍성한 음색과 더불어 묵직한베이스 구현한다. 1800mAh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3시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여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시에도 배터리 방전 부담 없이 장시간 음악과 라디오를 즐길 수 있
(한국태권도신문) 이글루시큐리티가 베트남 1위의 ICT 기업으로 손꼽히는 FPT 와 함께 동남아시아 정보보안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베트남 통신·IT 서비스 기업인 ‘FPT 텔레콤 인터내셔널’,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IT 인프라·보안·금융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인 ‘인포플러스’와 보안관제 사업 진행을 주요 골자로 하는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FPT 텔레콤 인터내셔널은 베트남 최대 ICT 기업 FPT의 자회사인 FPT 텔레콤 산하 기업으로 베트남 공공 기관 및 대기업에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 등의 다양한 통신·IT 서비스와 이와 관련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플러스는 베트남 현지 금융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베트남 금융·공공·보안 기업 대상의 IT 컨설팅, 솔루션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문적인 보안관제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보안관제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FPT 그룹이 보유한 높은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영업망, 인포플러스의 베트남 현지 IT 인프라 구축 경
(한국태권도신문)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BMW 520d와 벤츠 E220 CDI의 중고차 시세 비교분석 자료를 12일 발표했다. BMW 520d는 1년 전인 2018년 7월 경 화재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헤이딜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MW 520d는 2018년 화재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중고차 시세가 16% 급락했다. 또한 대부분의 중고차 딜러가 매입을 꺼리면서 중고차 경매에서 평균 입찰 딜러 수는 4.8명까지 떨어졌다. 동 기간 벤츠 E220 CDI 중고차 시세는 3% 하락에 그쳤고, 평균 입찰 딜러는 12.6명이었다. 이후 1년간 리콜대상 차량 중 95%에 대해 EGR 밸브 교체 등 안전조치가 완료되었고, 현재 520d와 E220 CDI 간 중고차 시세 격차는 16%에서 7%로 크게 줄었다. 520d의 중고차 시세가 1년 만에 크게 회복된 것이다. 평균 입찰 딜러 수 또한 10.6명으로 회복해 E220 CDI의 10.1명을 오히려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 6, 7, 9월 및 2019년 5, 6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BMW 520d, 벤츠 E220 CDI 아방가르드 2014년식 모델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여름 휴가 및 추석 연휴 시즌을 맞아 7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10주간 콘티넨탈 타이어 프리미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타이어 제품을 2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야외 활동 중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릴렉스 캠핑 의자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2본 구매 시 릴렉스 캠핑 의자 1개, 4본 구매 시에는 2개를 제공한다. 릴렉스 캠핑 의자는 옥스포드 원단 및 PVC 코팅 소재를 채택하고 헤드레스트에 적용된 2중 쿠션 통해 탁월한 내구성과 편안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콘티넨탈 타이어 제품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위해 맞춤 설계된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들로 타이어의 기술 혁신을 보여준다. 행사 대상 제품은 아래와 같다. ● 스포츠 타이어의 기준을 한 차원 높인 ‘맥스 콘택트 MC6’ ●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울트라 콘택트 UC6’ ● 정밀하고 즉각적인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SUV 전용 ‘울트라 콘택트 UC6 SUV’ ● 젖은·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제동 성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