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파주 문산자유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일 선진시장 견학 및 시장운영 벤치마킹을 위해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상인특화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김영하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회 회원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참가했다. 생거진천 전통시장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문화관광형시장’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또 넓은 주차시설, 야외무대 등 편리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초평호, 농다리 등 관광 인프라가 있고 행복주택건설, 성석신도시 개발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산자유시장 상인회는 선진 시장 견학을 통해 우리 시장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다며 상인 간 단합과 협력을 이루어 문산자유시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산자유시장은 ‘세계 유일의 DMZ 관광 특화 시장’으로 2019년(3년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위닝북스가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을 출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자신의 노동을 팔고 그에 대한 대가를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 대가는 생계를 위한 일시적인 생활비일 뿐 금세 사라지고 만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직장은 현상 유지의 수단일 뿐인 것이다. 그러나 이 책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의 저자 김도사는 “지금부터라도 남의 눈치를 보며 영혼 없는 인생을 살기보다 그토록 원했던 가슴 뛰는 진짜 인생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장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 자아실현을 위해 일을 하면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 바로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남의 회사에서 일만 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페라리를 소유할 정도로 부를 쌓은 김도사의 비결을 살펴보자.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를 타게 된 비결'은 무료한 당신의 인생에 변화를 주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은퇴하라!” 직장에서의 은퇴는 보통 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한국태권도신문) 시스코시스템즈(이하 시스코)의 국내 최고 레벨 파트너사 중 하나인 굿모닝아이텍이 최근 시스코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제품 관련 파트너 프로그램인 ‘HyperFlex Authorization’을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엔지니어들 4명이 자격 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HyperFlex Authorization은 시스코에서 자사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준의 파트너 기술 역량 제고와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취득이 완료된 파트너사에 가격 프로모션 제공, 전문 기술력 인증 및 교육 등에 우선 혜택을 주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스코 HCI 제품 자격 인증을 통과한 엔지니어들을 다수 확보하게 됨으로써 향후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비즈니스 성과와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모든 혜택은 제품을 공급받는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의 파트너 담당 매니저인 한현철 이사는 “굿모닝아이텍 4명의 엔지니어가 시스코에서 실시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인증 시험에 모두 통과하
(한국태권도신문)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 2019년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진정한 휴식을 위해 기존 호텔 혹은 모텔과 감성숙소를 찾는 2030 직장인이 늘고 있다. 감성숙소는 지역 특색 혹은 2030 직장인 취향에 특화된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또한 투숙객을 위한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뷔페 형태의 조식이 아닌 프라이빗한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존 숙박업체와 차이를 두고 있다. 높아지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업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감성숙소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 이에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오픈했다. 현재 ‘카플랫 스테이’는 제주도와 수도권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플랫’이 운영하는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페이지 ‘카플랫_트래블'에서 인기가 높은 숙소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카플랫 정동훈 대표는 “‘카플랫 스테이’를 통해 숙박 정보뿐만 아니라 ‘카플랫’ 고객을 위한 숙소 할인 이벤트 등
(한국태권도신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1일(목) 오후 4시 민주인권기념관 7층 회의실에서 제5회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 제5회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은 ‘유럽 정치, 어디로 향하나?’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윤석준(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발표와 장선화(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의 토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이영제 부소장의 사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의 주제는 유럽 정치이다. 2016년 브렉시트 이후, 유럽 정치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향후 EU의 향방에 대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럽의 정치 상황을 살피고 EU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인 유럽 의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EU의 향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유럽의회는 EU의 입법 기관으로 그 중요성과 역할이 크지만, 한국에서는 그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유럽의회가 유럽 시민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과 의미는 적지 않다. 때문에 유럽의회를 이해하고, 올해 5월에 있었던 유럽의회 선거
▶서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회의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이하 조사특별위원회)는 3월8일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서울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출범하였다. 4월15일 ‘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안’ 및 4월30일 ‘조사특별위원회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 차례로 본회의에 통과되어 서울시 체육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부정과 비리 문제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지난 7월5일 제10차 회의가 개최되어 서울시태권도협회 등 증인출석자에 대한 질의답변을 안건으로 한 심층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일부증인들은 명백한 증거에 대한 불인정과 모르쇠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노조 뒤에 숨어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방하는 선전물을 배포하여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행위 등을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태호 위원장에게 개인적인 신변을 위협하면서 정치적인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태권도신문) SBS 금토극 ‘녹두꽃’의 신경수 감독이 “보조출연자분들 덕분에 드라마 제작이 가능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녹두꽃’은 현재 방영되는 유일한 사극으로, 많은 화제와 호평속에 동시간대 드라마 전체 1위를 유지하며 방송되고 있다. 총 48부작으로 이제 단 4부만 남겨놓고 있는 드라마는 그동안 백이강(조정석 분)과 백이현(윤시윤 분), 그리고 송자인(한예리 분), 전봉준(최무성 분)을 중심으로 파란만장했던 동학농민혁명을 숨가쁘게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녹두꽃’에서 이처럼 주인공들의 활약과 함께 늘 같이 촬영했던 수백여명에 이르는 보조출연자의 맹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이들은 첫회 전봉준의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이라는 외침에 따라 그려진 횃불집회장면에서 고부 백성역을 맡아 일사분란하게 연기해냈다. 이를 시작으로 보조출연자들은 황토현과 황룡강 전투를 포함한 수많은 전투장면에서 죽창을 들고서 마치 진짜 피를 흘리는 것처럼 장렬하게 싸우는 연기와 더불어 실제로 피를 쏟아내는 듯한 열연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관군을 연기하는 이들의 대다수역시 보조출연자들로 사명감으로
(한국태권도신문) ‘녹두꽃’의 대본집이 출간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전 3권)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녹두꽃’은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 등 믿고 보는 사극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자, 민중 저항사의 관점으로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히 조명하는 수자이다. 혁명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민초들과 무명전사들, 무능한 기득권 세력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써내려 가는 애증과 영욕의 삶을 통해 박제된 역사를 체취 물씬한 휴먼 스토리로 되살려냈다. 작가의 대본,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며 ‘명품 사극’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의 신새벽을 열어젖힌 조선의 전환기적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감히 드라마로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드라마계의 오랜 숙제를 풀어낸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가치는 충분하다. 이토록 중요한 드
(한국태권도신문) SBS ‘닥터탐정’에서 주체적 여캐릭터 5인방의 맹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박진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을 연기한다. 도중은은 한 연구원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대기업 TL 그룹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딸마저 볼모로 잡힌 채 시니컬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 하지만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 노동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TL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업에 대항하기 시작,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을 발굴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닥터탐정’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지영은 미확진질환센터(UDC)의 창시자이자 워커홀릭 공일순 역을 맡는다. 공일순은 30대 후반부터 독립된 역학조사 기관을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쳐왔으며 낮은 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움을 가진 인물이다. 또 10년 전부터 도중은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그녀를 곁에서 지켜봐 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도중은을 UDC로 스카우트 하기 위해 다면으로 노력하며 둘 사이 남다른 ‘워맨스(woman과 romance의 합성어)’를 선보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진이 연기하는 UDC 간호실장 변정호는 유일하게 문제적 ‘날라리’ 의사 허민기(봉태규 분)를 컨트롤할 수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전격 합류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완벽하게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조현재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 박민정 씨와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조현재는 지난해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 씨와 약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조현재는 지난 여름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 스스로를 ‘아내 껌딱지’라 표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운명부부’로 합류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너는 내 운명’의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난 금기를 깬 사랑”이라며 “데뷔 19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하는 조현재 씨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22일(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
(한국태권도신문) SBS ‘닥터탐정’ 박진희가 뜨거운 모성애 연기를 예고했다. 박진희는 오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 역을 맡았다. 냉철한 닥터탐정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 서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뜨거운 모성애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는 도로에 쓰러져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눈물로 얼룩진 얼굴과 침통한 표정이 무언가 심각한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박진희의 눈 앞에는 색색깔의 머리끈이 바닥에 흩어져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장면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진희가 무언가 굳게 결심한 듯 주먹을 꽉 쥐고 다시 일어선 모습. 딸을 향한 위험에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맞서려는 강인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박진희는 “제가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모성애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연기를 하다 보면 정말로 울컥할 때가 있다”며 “아이 앞에서는 약해지고, 아이를 위해서 강
(한국태권도신문) “마지막까지 단 4회! 멜트다운 되던 여진구가 돌아왔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꿀 미소를 한가득 품고 ‘꽃받침 애교’를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종회까지 단 4회 남은 ‘절대그이’는 최상위 VVIP의 100억짜리 특별 주문으로 탄생된 완벽한 연인용 휴머노이드 ‘그이’가 사랑에 상처 입어 마음을 닫아버린 똑순이 특수 분장사 ‘그녀’에게 잘못 배송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 영구 역을 맡아,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사랑을 배워가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따뜻한 눈빛과 진중한 감성으로 열연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회에서는 영구(여진구)에게 청천벽력 같은 ‘멜트다운 D-30’ 선고가 내려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영구의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기계인 ‘몸체’가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 결과 온몸이 뜨거운 열기로 차오르는 ‘멜트다운’ 현상이 발발해 영구의 뇌와 심장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던 것. 거기에 영구의 과열된 몸을 식힐 수 있는 최후의 아이템 ‘하트쿨러’마저 박살이 나면서, 영구의 생명이 단 30일 밖에 남지 않은 최악의 위기가 촉발, 아찔한 긴장감을 폭등시
(한국태권도신문) “당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을 겁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의사 차요한의 고뇌를 담은, 클로즈업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이세영-이규형-황희-정민아-김혜은-신동미-엄효섭-오승현 등 연기력 甲 배우들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하면서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의사 요한’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각시켜주고 있는, 가슴 속 깊은 곳에 울림을 안기는 ‘티저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은 지성이 잔뜩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것. 지성은 손가락을 입에 문 채, 내면의 감춰진 고통을 절제된 눈물
(한국태권도신문) 비올라를 사랑하는 아이, 12살 은서 이야기가 10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이 주류가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여기, 용기 있게 비주류의 삶을 선택한 한 소녀가 있다. 바이올린 같은 화려한 고음도, 첼로 같은 중후한 저음도 아닌 중간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악기, 비올라. 12살 은서 양은 비록 지금은 대중들에게 낯설지만, 비올라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꼭 세계적인 비올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루 종일 비올라와 일심동체인데, 은서 양이 가는 곳엔 비올라가 비올라가 가는 곳에는 은서가 있다. 혼자 연습할 때도 단순한 반복연습이 아닌 한 음 한 음을 찾아가며 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은서 양만의 노하우는 남달랐다. 그런 노력의 결실인지 유명 콩쿠르에서의 수상경력은 물론 최근 한 시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큰 무대는 처음인 은서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평소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용재오닐의 세심한 조언에 은서 양은 떨
(한국태권도신문)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리조트를 찾은 정체 불명의 손님, 라면 봉지와 사랑에 빠진 남자, 나무로 거북선을 만드는 할아버지, 주인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반려 소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본다. ● 리조트에 수백 마리 박쥐가?! 아주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산청의 어느 리조트를 찾아갔다. 이 리조트에서는 치워도 치워도 계속되는 의문의 배설물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했다. 범인을 찾기 위해 그 흔적을 따라가보니 리조트 지하 공간에 거꾸로 매달린 검은 물체가 포착됐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박쥐, 그것도 한두 마리가 아닌 수백 마리였다. 산 중턱 비탈진 경사면에 리조트를 지으면서 지면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이 형성됐고, 그 공간을 아지트 삼아 박쥐들이 지내고 있다는데, 어두운 밤이 되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박쥐에 손님들이 깜짝 놀라기 일쑤라고. 뿐만 아니라, 박쥐들이 한바탕 비행을 즐기고 난 아침이면 다시 리조트 베란다는 배설물로 초토화가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박쥐들은 어쩌다 이곳에서 머무르게 된 걸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박쥐 전문가도 현장을 찾아 박쥐의 흔적들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