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국기원이 요르단, 벨기에 등 해외 2개국에 파견할 해외 파견사범을 재모집한다. 모집국가는 아시아의 요르단, 유럽의 벨기에 2개국이며, 파견인원은 국가별 1명씩이다. 지난 8월 파견사범 모집을 통해 지원자들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했지만 핀란드를 제외한 국가에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하게 됐다. 국기원은 파견사범 충원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선발 기준에 부합한 태권도 사범을 선발, 파견한다는 방침에 따라 파견사범으로 선발되기가 어려운 부분은 사실이다. 또한, 이번 모집 전형부터 파견사범들의 태권도 전문적 자질 강화를 위해 언어 평가 점수를 낮추고 실기 평가 점수를 높이는 등 전형의 새로운 평가 기준을 도입했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4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접수받고,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파견 시기는 2019년 11월부터 12월 중이며 국기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인 육성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야 한다. 자격요건과 제출서류는 지난 8월 파견사범 모집과 동일하며, 응시 희망자는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3월7일(목) 오늘 오후2시경 경기장에서 정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실시했다. 국기원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혁취지가 반영된 정관개정(안)을 도출하기 위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는 홍성천이사장, 김영태 원장직무대행, 이승완 원로회의장, 강원식 전, 국기원장, 송봉섭 국기원기술고문, 나동식 국기원이사, 이봉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홍성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해 국기원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라고 말하고 “조직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여러분의 소중한 고견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정관개정안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공청회가 절차적 통과의례가 아닌 현장의 합리적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국기원 정관 개정을 위한 발제자인 김태근 국기원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국기원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위원회 중심이 되어 집중적으로 국기원정관개정을 검토하였으며 특별히 제도개선공청회 결과와 국기원노동조합의견, 태권도현장에서 일선지도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