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감독 조성호)이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지난달 열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문 실업팀으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우선 12일 팀의 에이스인 –46㎏급 김보미 선수가 4강전에서 김유라(제주도청)에게 8대9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62㎏급 박보의 선수도 결승에서 임금별(한국가스공사)에게 8대14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13일 경기에서는 –57㎏급 홍지양 선수의 동메달을 시작으로 최근 헤비급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중인 +73㎏급 유경민 선수가 결승 상대인 송미성(김제시청)을 주특기 앞발 돌려차기로 7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으며, 뒤이어 –67㎏급 이진주 선수도 실업 최강 라이벌팀 인천동구청의 조희경을 팽팽한 접전 끝에 6대4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팀에 선사하며 대회 종합우승의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품새부문)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격파부문)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겨루기부문)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5월 6일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에 따른 후보자의 심의결과 적격자 및 최종후보자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월 28일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 2에 의하여 태권도 계승 및 진흥을 위한 태권도대사범을 지정하고자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 추천 및 선정을 위한 공고한 바 있다. 태권도대사범은 국기원 태권도 9단 중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을 위하여 국내외 태권도 보급에 기여한 자를 지정하여 명예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인원은 2명 이내로 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지정기준을 갖춘 사람이 없으면 지정하지 않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대사범의 지정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태권도대사범이 지정되고자 하는 자는 개인도 직접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태권박스미디어 서성원 편집장의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많은 태권도 가족들의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장례식장: 나진장례식장 특1호(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122) ● 발인: 2022년 5월 19일(목) 06:30 ● 장지: 세종은하수공원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경희대학교가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겨루기 부문에는 중등부 부터 대학, 일반부까지 약 2,00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경희대학교에서는 남자부 -63kg 1위 이민영, -63kg 3위 서정민, -74kg 3위 김현우가 차지하여 남자 합계 금 1개, 동 2개를 차지하였고 여자부에서는 -46kg 1위 이예지, -67kg 1위 박주아, -73kg 1위 오승주, -62kg 2위 안혜영, -53kg 3위 이혜정, +73kg 김수연이 3위를 차지하여 여자 합계 금 3개, 은 1개, 동 2개로 여자 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정을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 했기에 아쉬움이 남은 대회였고 남자 선수들의 경기력을 더 올려서 다음 대회에는 남. 여 동반우승을 목표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김지환 학생이 지난 29일까지 열린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74kg급 2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경남 통영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학과 1학년인 김지환 학생이 남자 개인전 74kg급 2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환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에 대한 값진 보상”이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꾸준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 개인전 74kg급 2조에서는 우리대학 태권도학과 1학년 학생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김지환 학생이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조 1학년 이상준 학생은 2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개인전 63kg급 1조에서 나호태 학생이 3위를, 같은 체급 2조에서 박서준 학생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 62kg급 1조에서는 1학년 김민주 학생이 2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태권도학과 최현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대회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저마다 노력에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또한 수상 여부와 무관하
[한국태권도신문] 제8회 관악구청장기배 줄넘기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선거인단 구성을 위해 심사추천권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집중갱신 기간을 운영한다. 국기원은 5월 16일(월)부터 6월 30일(목)까지 개인정보 집중갱신 기간으로 정하고, 예비 선거인단인 심사추천권자의 주소,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검토, 고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승품‧단 심사 응시자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국기원으로부터 부여받은 국내(KPS, Kukkiwon Promotion System)와 해외(KMS, Kukkiwon Membership System) 심사추천권자 전체가 대상이다. 원장 선거에 필요한 선거인단 구성에 앞서 개인정보 오기나 누락으로 선거 안내를 받지 못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심사추천권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개인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차질 없이 선거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국기원은 갱신된 심사추천권자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각 10% 비율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거인단을 선정, 구성할 방침이다. 개인정보는 국기원 누리집 심사 신청 페이지(국내: http://kps.kukkiwon.or.kr, 해외: http://kms.kukkwion.or.kr)에 접속해 변경하면 된다. 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6일부터 6월 7일까지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2022년 태권도 봉사단’을 모집한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수련자들을 해외로 파견해 태권도를 보급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은 현지파견을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5개국 파견을 시작으로 사업이 재개되었으며 22년 100명 내외의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올해 선발될 봉사단원은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교육을 강화해, 태권도 지도 외에도 대회 지원이나 대민 봉사 등 협력요원으로서 역할도 수행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과 파견국이 태권도를 통해 가까워지는 실질적인 계기 마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 기초와 성인지 교육 등 1차 온라인 교육, 면접 및 실기전형 합격 후 2차 집합 교육에서는 태권도 지도법과 현지화 교육 등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해 태권도 봉사단 파견자들의 개인역량 강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엔데믹 추세에 있는 만큼, 파견 수요도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라며 “코로나 19 상황과 봉사단원들의 안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호신술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5시 대전광역시 호신술위원회 강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창립식에는 호신술위원회 초대 회장을 맡은 최창민 회장 및 호신술위원회 임원들과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세계격파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사말에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창립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태권도 호신술을 국내외로 널리 보급하여 무도를 통한 상호 간의 예절 및 자기 수양의 가치를 전하고, 실력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선수 및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를 육성하여 대한민국의 무도로써 그 가치를 함께 전수함으로 국위선양에 이바지에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맡은 세계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원회에는 현재 16개 산하단체들이 있다. 이번 호신술위원회가 17번째 산하단체로 창립이 되었다. 앞으로 호신술위원회와 함께 각 산하단체들이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수 있게 할 것이며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레이저사격협회(회장 오룡, 이하 ‘협회’)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3일(월) 오후 5시에 협회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협회 오룡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레이저 사격은 유아부터 직장인,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협회와 위원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 오룡 회장은 “위원회와 같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레이저 사격은 뉴스포츠로써 개발과 변화를 시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레이저 사격을 통해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혼자서도 운동을 가능하게 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 취미활동의 확대,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하며 발전시켜 나가겠다.또한 위원회와 함께 각 종 대회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도봉구태권도협회(회장 김성필)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온라인 태권체조 챌린지로 회원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수익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태권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김성필 회장을 필두로 사무국과 기술심의회 회원을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5월(가정의 달), 6월(호국보훈의 달) 두 달 동안 회원 각 도장에서 태권체조로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명 나게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9일 ~ 10일 이틀간의 태권체조 세미나에 전체 회원도장의 대부분이 참여하여 도봉구태권도협회에서 태권체조 전문가에게 작품을 의뢰하여 제작한 태권체조 작품 두 개를 신바람 나게 교육을 받고 돌아갔고, 대회 참가 의지를 강하게 불태우며 수련생들과 함께 할 시간을 상상하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챌린지를 준비하는 과정 동안 전쟁 속에서 괴로워하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제작한 티셔츠를 참가자 전원에게 나눠주어 수련생들에게 교육적 효과도 기대하고, 참가 수련생들에게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발급하는 기부확인서를 도장 명의로 발급하여 더욱 의미 있는 참가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역사상 최초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이 MBC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오늘 10일 MBC 상암 본사에서 열린 해설위원 위촉식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위촉된 이대훈해설위원은 중계복을 입고 시청자들에게 금빛 해설을 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훈 해설위원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등에서 태권도 해설을 맡을 계획이다. 최근 각종 예능에서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이대훈 해설위원은 지난 2016년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8강 상대 아흐마드(요르단)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경기에서 이기면 기쁨보다는 상대 슬픔을 더 달래주고, 진다면 제 슬픔보다 상대의 기쁨을 더 높게 만들어주기로 약속했었다." 는 스포츠 정신이 담긴 소감으로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한편, MBC 해설위원으로 위촉된 이대훈은 태권도 국가대표로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연패, 그랑프리 파이널 5연속 우승 등 전무후무한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