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제32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 개최 알림 및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자회사인 태권도원운영관리(주)(대표이사 서필환, 이하 ‘자회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관 개정안을 21일(월) 주주총회에서 승인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정관은 정부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게 ‘자회사의 설립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수익 사업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비상임 이사 2인을 선임하여 자회사의 주요 사안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2021년도 이익 잉여금을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재단과 자회사는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위해 ‘재단·자회사 공동협의회’를 발족하고 지난 2월 25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재단과 자회사의 근로 조건과 작업환경·복지 등의 개선, 자회사 자립을 재단이 적극 지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간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정기(분기 1회)·비정기 협의회 개최를 통해 적극 소통키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자회사는 재단의 한 식구로 재단과 동등한 기준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회장 성낙현, 이하 ‘협회’)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1일(월) 오전 11시30분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협회 성낙현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스포츠현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응급처치이다. 이번에 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을 넘어 스포츠 전반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 성낙현 회장은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스포츠 동호인과 선수들의 체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운동할 수 있는 정신과 컨디션을 점검하여 부상 부위를 정확히 알고, 상해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야 한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트레이너 육성을 위해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선수트레이너협회는 스포츠상해 및 근골격계 질환, 생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2년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 사전 홍보를 위해 ‘응원 영상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국기원은 오는 3월 30일부터 사흘간 메타버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대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기념식 응원(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촬영한 뒤 본인 SNS(누리소통망)에 #국기원, #국기태권도 등 2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국기원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태권도 수련생은 물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23일(수)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국기원은 이벤트 응모자 추첨을 통해 83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1명),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2명), 문화상품권 1만 원권(80명)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rldTaekwondoHeadquarter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2년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8년 3월 30일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대한민국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기원은 지난해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을 맞아 대면 행사를 지양하기 위해 국기원 건물을 구현한 가상공간인 ‘국기런(KUKKI-Learn)’을 조성했다.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사흘간 열리는 기념식은 △태권도 영상 시청(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축하공연, 품새, 실전 태권도 호신술, 태권도 교본 홍보, 해외 지원 지부 홍보 등) △태권도 퀴즈(국기원과 태권도 관련 문제) △태권도 게임(타이밍 맞추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국기원 메타버스인 ‘국기런(KUKKI-Learn)’은 ‘국기 태권도 지정의 의미를 배운다’라는 뜻으로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인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 참여형 이벤트로 흥미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또한, 기존 행사 방식을 벗어나 국기원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기념식 참여자는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구글, 애플, 카카오톡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국립태권도박물관장으로 김태균 관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태균 관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공립박물관에서 학예연구관, 연구사로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국립태권도박물관의 공채 모집 첫 학예사 출신 전문가 관장이 되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올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와 ‘태권도진흥재단 발자취 발간’, ‘박물관 공간개편 연구’, ‘태권도 라키비움 조성’ 사업에 역점을 둘 계획이며 이와 함께 ‘태권도 역사 조사·연구’, ‘태권도 유물 수집 및 소장품 관리’,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 및 특별전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사업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박물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균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박물관의 고유 기능인 연구와 전시를 비롯해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내외국인 누구나 태권도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는 박물관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태권도박물관은 비대면 전시관람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안내 시스템인 ‘가이드온’과 전시안내 로봇인 ‘큐아이’를 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부터 태권도원 당일 방문객의 입장을 허용하는 정상운영에 맞춰 방역 관련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태권도원은 앞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24일부터 당일 방문객 입장을 제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왔다. 15일부터는 매일 두 차례의 태권도원 상설공연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관람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원 모든 시설에 대해 당일 방문객에게도 오픈한다. 이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문 업체와 자체 코로나방역 TF를 활용한 방역을 강화하며 순환버스와 모노레일은 탑승 전·후 수시로 소독과 환기, T1공연장과 체험관 등의 실내 시설은 1일 2회 방역을 하는 등 방문객의 안전한 여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로나 시대에 가족과 함께 격려하고 힘을 줄 수 있는 ‘힘 나는 가족 여행지’로 선정되며 봄을 맞은 3월. 태권도원을 찾으면 태권도와 함께하는 즐거움과 여유 그리고 푸릇푸릇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찾는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4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8일간 충청북도 진천군 화랑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16~18일), 격파(19~20일), 품새(21~23일) 순서대로 진행되며, 겨루기 및 품새는 A, B조로 구분되고 격파 부문은 하나로 진행된다. 한편, 품새 부문 B조 가족경연부에서는 개인전 및 복식부(우애부, 사랑부, 사제부), 그리고 단체전(화목부, 희망부, 다문화가족, 우정부)으로 진행되는데 이 또한 대회 활성화를 위한 여성연맹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다. 장철모 회장은 "오미크론이 정점에 다다른 만큼 더욱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 대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 요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신학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개교50주년 및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1~4일 겨루기부분, 8~10일 품새부분, 22~24일은 시범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품새는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자유품새(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겨루기 및 격파는 개인전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대회신청은 신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대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WT)이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WT 사무국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정원 WT 총재를 비롯한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대륙연맹을 비롯한 각 국가협회 및 지구촌 태권도 지도자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를 원칙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WT는 국기원을 태권도 승품·단 심사 및 교육 관련 협력기관으로 규약에 명시하고, 국기원 단증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WT가 주최하거나 승인하는 모든 대회에 국기원 품·단증을 소지하지 않은 선수의 출전을 불허하며, 선수 자격요건을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 규정하고 WT 규약이나 경기규칙에 명시하기로 했다. 또한 국기원은 국가협회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국가협회장 또는 국가협회 산하 무도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하는 ‘국기원글로벌위원회’를 설립하고, WT 총회 기간 혹은 국기원이 정하는 기간과 장소에서 무도태권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초등연맹 대회의 리그는 A조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A 리그는 태권도장보다 학교 팀에서 많이 참가하며, 그런 팀들은 평일과 주말까지 훈련을 소화하면서 전자호구 시스템으로 겨루기 경기 규칙 안에 맞게 겨루기에만 집중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하지만 B 리그는 전자호구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고 부심이 득점을 부여하는 예전 방식의 타점 운영을 실시하는 대회로 A 리그에 올라가기 위해서 점검하며 성적이 좋고 경험이 쌓이면 A 리그로 올라가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러다 보니 A 리그가 B 리그에 비해 출전 선수 인원 및 실력에서 항상 월등하게 앞서 있었는데 이제는 B 리그도 많은 활성화가 되어 평균적인 실력도 많이 올라가고 출전 선수들 또한 2021년 우수 선수권대회와 22년 개인 선수권대회에 800명 이상이 접수를 하게 되어 많은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관장 고병철) 선수들이 21년 12월 우수선수권대회에 12명 출전하여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고, 22년 제1회 개인 선수권대회에서 12명 중 코로나 양성으로 인하여 아쉽게 4명밖에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4명 모두 금
[한국태권도신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태권도융합과가 2월 22일 김포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홍익이화(안스태권도)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 권택희 교수, 황윤경 코치 및 홍익이화(안스태권도) 안재로 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선 ▲현장교육 및 실습사항 ▲학생 취업에 관한 제반사항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따른 사항 ▲학생 및 산업체의 역량강화 연수 및 재교육 관련사항 등에 대해 협약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했다. 태권도융합과 김형욱 학과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현장 교육 및 실습, 그리고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등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더욱 발전해나가는 태권도융합과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권택희 교수는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하는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자 집중적 교육시스템을 발굴하고 학과차원에서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대 태권도융합과는 2022년 신설되는 학과로,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과 함께 스포츠지도자 등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학문과 실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 '가상현실(VR) 스포츠' 공간을 구성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세종시 청소년시설 중 최초로 멀티학습시스템을 구축해 양궁, 볼링, 축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융합·교과·놀이·안전 등 4대 영역 77종의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홍연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놀이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건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 가상스포츠 공간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에 자리한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은 평일(화∼금요일) 10∼20시, 토요일 10시∼18시까지 운영하며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포천시는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부 및 포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 2022년 상반기 점검은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교육 이수 ▲하차 확인장치 설치와 좌석안전띠 결함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 및 장치 준수 여부다.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담당자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