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태권도신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와 관련된 이슈나 에티켓을 소재로 웹툰 6편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 웹툰은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였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편이 만들어져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웹툰은 장애유형별 에티켓 3편과 장애 관련 용어 소개 3편으로 총 6편이 제작되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4편의 웹툰이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제작된 6편의 웹툰 중 3편은 ‘기억해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에티켓’, ‘학교생활 에티켓’,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으로 2019년 3차 개정된 ‘장애인먼저실천 100대 에티켓’에 수록된 에티켓 중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맞는 에티켓을 재미있게 풀어 소개하였다.
또 다른 3편은 ‘배리어프리 영화’, ‘장애인 생산용품’ ‘나의 뛰어난 재능’으로 장애 관련하여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소개하고, 잘못 사용되고 있는 장애관련 용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나 사회복지 관련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등에 장애인식개선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