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2월 첫째 주에 ‘판교 스타트업 주간’을 판교에 위치한 경기문화창조허브와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주간’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넥시드,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공동운영하는 행사로서 판교지역 내 스타트업 및 도내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피칭 및 데모데이, 전문가 강연,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일(월)에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운영 중인 경기스타트판교의 1기 성과발표회 ‘2019 경기스타트판교 데모데이’로 시작되며, 16개팀이 참가하여 IR피칭과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두 번째 날일 오늘 3일(화)에는 어니스트벤처스, 비전에쿼티파트너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함께 하는 넥시드 1:1 멘토링과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된다. 또한 저녁에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전미영 교수가 ‘2020년 트렌드와 고객소비 심리를 파악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지구인 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오는 4일(수)은 ‘판교 브런치 밋업 × 넥모닝 네트워킹’과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30일(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46세 싱글남’ 노라조 조빈이 뜨거운 구애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순다열도 생물도감’ 속 진귀한 동물들을 찾기 위해 점점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간 김수용, 조빈, 주이, 배윤경은 한 무리의 원숭이와 맞닥뜨렸다. 이 원숭이의 정체는 온 몸이 새까맣고 엉덩이에 하트무늬가 있는 검정짧은꼬리원숭이로 전 세계에 4천 마리만 남아있는 희귀종이다. 이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멤버들은 새끼원숭이를 안고 있는 엄마원숭이와 가족들을 발견하자, 호기심 반 신기함 반으로 조심스럽게 관찰을 시작했다. 그 때, 유독 엉덩이가 붉은 원숭이 한 마리가 조빈 주위를 맴돌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조빈도 반가운 마음에 원숭이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교감을 시도했다. 이를 지켜본 현지인은 “가임기가 되면 원래 엉덩이가 부풀어 오른다”라고 설명했고, 조빈은 “나를 원숭이 남자로 본거냐”라며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원숭이에게까지 매력을 발산하며 몸소 인기를 증명한 조빈의 정글 로맨스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 원빈, 현빈에 이어 대한민국 ‘3대 빈’
(한국태권도신문)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실리콘밸리 투어’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링글은 유료 수강생 중 5명을 선발해 5박 6일 일정의 실리콘밸리 투어 혜택을 지원한다. 링글 튜터를 직접 만나 실제 영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술, 금융,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미팅 시간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링글은 지난 10월 실리콘밸리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며, 이번 실리콘밸리 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강생들의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밀집된 실리콘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성파 링글 공동대표는 “실리콘밸리는 링글을 론칭할 수 있었던 근간이 된 곳으로서 최근 미국 지사 설립에 맞춰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리콘밸리 투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최대한 커리어를 고려해 맞춤 설계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링글의 일대일 영어회화 서비스는 탑 MBA 출신이 집필한
(한국태권도신문) ‘미운 우리 새끼’에 장윤정이 출연해 솔직X유쾌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일요일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너도 나도 “저런 며느리 만났으면 좋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격한 환영을 보였다. 장윤정도 이에 보답하듯 구성진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장윤정은 ‘미우새’ 자식들과 숨겨진 일화를 하나 둘씩 밝혀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과거 김종국이 말했던 ‘결혼의 조건’을 공개해 종국 어머니를 긴장케 했을 뿐만 아니라 트로트 후배 홍진영이 자신의 차에서 펑펑 울다 내린 바람에 난감한 오해(?)를 산 사연까지 고백했다. 한편, 어머니들은 물론 MC들까지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즉석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진 ‘부부 애정도 테스트(?)’ 에서 예기치 못한 결과가 발생해 현장이 초토화 되고 말았다는데, 그 결과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머니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장윤정의 역대급 폭소 만발 토크 현장은 지난 12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한국태권도신문) 언론인으로, 외교관으로, 환경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화가로서 1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연다. 오는 12월 4~1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H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가문비 숲에서’라는 제목의 100호 작품을 비롯, 아크릴로 그린 다양한 숲과 나무 그림만으로 채워져 있다. 2010년 환경운동, 숲가꾸기운동과 함께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씨는 지난 10년 자연과 나눈 사랑을 나무와 숲 그림으로 캔버스에 담았다. “키가 크고 꼿꼿하다고 해서 제 별명이 가문비나무인데요. 지난 여름 루마니아의 카르파티아산맥에서 만난 가문비 숲의 웅장한 자태는 숨이 막힐 정도였습니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에서 30여년 기자, 논설위원으로 재직한 지씨는 현직에서 물러난 뒤 2006~08년 보스턴 총영사, 2010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지냈다. 현재도 (사)생명의숲 공동대표,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2012년 2회부터 2018년 6회까지 르마르디 단체전에 출품했다.
(한국태권도신문) LG생활건강이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가지의 감각적인컬러를 미니백에 담은 VDIVOV의 ‘아이컬러백’ 3종을 출시했다. VDIVOV의 ‘아이컬러백’은 유니크한 미니백 모양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트렌디한 아이메이크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형의 10가지 컬러를 담았다. 아이컬러백은 컬러 조합에 따라 총 3종으로 출시되며 피부톤이나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01 아몬드쉐이크’는 감성적인 음영 컬러가 어우러져 그윽한 눈빛을 연출하고 ‘02 핑크-코랄리즘’은 매트, 샤인, 스파클 각기 다른 세 가지 피니쉬의 뉴트럴한 핑크와 코랄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03 일렉트릭아이즈’는 번트 오렌지, 로지 레드 톤으로 구성되어 과감하면서도 색다른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01 아몬드쉐이크’와 ‘03 일렉트릭아이즈’는 3D 보석 글리터가 포함되어 더욱 촉촉하고 영롱한 광의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 VDIVOV는 정식 오프라인 론칭에 앞서 지난 달 11일 SNS 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의 선 공개 및 판매를 진행했으며 VDIVOV만의 감각적인 컬러감과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독특한 팔레트 디자인에 공개 후 4시간여 만에
(한국태권도신문) GS25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늘어나는 ‘신 중년층 오팔세대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GS25가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도시락 매출을 살펴본 결과 40대 이상 고객의 매출구성비가 36.8%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의 26%와 비교했을 때 10%p 이상 증가한 것이다. GS25 전체매출의 연령대별 고객 구성비는 2030세대와 4050이상 세대가 약 6:4의 비율을 보이며 2030세대 고객들이 주 객층을 차지한다. 하지만 4050세대의 도시락 매출구성비가 지속 증가하며 매출 역시 2018년 동기대비 3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고급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하며 풍성한 한상차림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켰고 SNS 및 스마트폰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익숙해지는 장년층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는 40대 이상 고객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GS25의 ‘한상가득도시락’과 ‘진수성찬도시락’은 각각 5900원, 490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반찬과 품격 있는 한 끼를 구성해 40대 이상 고객의 매출구성비가 60% 이상을 차
2020 국가대표시범단 오디션 개최합니다. 일시: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9시 장소: 태릉선수촌 태권도장 접수기간: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27일 수요일 *인터넷접수(reg.koreataekwondo.co.kr) * 방문접수가 아닌 인터넷 접수만 가능합니다. * 서약서 첨부 필수 * 접수마감 후 자세한 일정은 공지 예정
(한국태권도신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부티크’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전개와 영화 같은 웅장함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이에 드라마 ‘시크릿부티크’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1. 여성주체드라마의 탄생! ‘레이디스 느와르’ 新장르 ‘시크릿부티크’는 시작부터 ‘레이디스 느와르’라는 새로운 장르 테그를 내세우며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에서 펼쳐진 레이디들의 파워게임은 훨씬 더 냉혹 했고 새로웠다. 이는 철저히 모든 서사가 여성캐릭터에 의해 풀어지고 욕망하는 여성들의 치밀한 지능 게임에 초점을 맞췄기에 가능했다. ‘시크릿부티크’에서는 권력, 돈, 성공을 향한 욕망을 여성이 실현하며, 남성은 조력자로 주변부에 머물러있다. 평소에 ‘정치물’, ‘느와르’ 장르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던 여성이 주체가 되어 뒤바뀐 구조에서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제니장(김선아 분)을 위해 변호사가 된 윤선우(김재영 분) 20년이 넘도록 제니장만을 바라보며 그녀를 위해 일한다. 동성애자이면서도 제니장의 복수를 이뤄주기 위해 그녀와 결혼을 감행하는 위정혁(김태훈 분), 평생 예남(박희본 분)을 사랑하여 결혼한 그녀를 위해 살인을 비롯한
(한국태권도신문)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는 한국 대중을 대상으로 세계의 소외된 위기 상황을 알리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지원 활동을 소개하며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3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4명이 참석했으며, 국경없는의사회는 서포터즈에게 기관의 주요 활동과 원칙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약 3개월간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구호 현장 소식을 전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서포터즈를 환영하며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와 전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인 만큼 전세계 인도주의적 위기와 중요한 보건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2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강하니 학생은 “중학교 때 국제 구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특히 난민 문제를 관심 갖고 지켜봐 왔는데, 전공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한국태권도신문) 좋은땅출판사는 ‘헤매는 것조차 즐겁다’를 출간했다. 우리 사회는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건만, 모두가 암묵적으로 정해진 순서를 따라 살아간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어느 누구에게 적용해도 해당되는 일반적인 자소서가 아닌 나만의 무용담을 만든 청춘이 있다. 바로 ‘헤매는 것조차 즐겁다’의 저자 강충구, 김선호이다. 꽤 괜찮은 회사의 합격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사를 포기하고 아메리카대륙 종주를 결심한 것이다.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이 아닐까, 돈만 쓰고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주변의 염려 섞인 소리에 고민이 적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이 아니면 두 번 다시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무작정 한국을 떠났다. 가장 싼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하고, 페루에서는 페루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숙식을 해결하는 등 쉽게 가는 길보다는 힘들고 돌아가는 길을 택해서 갔다. 여행을 하는 중에도 한국에 돌아가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막연함과 불안함은 늘 마음 한편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턴가 책상에 앉아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의 폭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페루에서 한국어 교육 봉사를 하며 만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TPI(Taekwondo Pride Inc / 회장 전영인)와 글로벌 태권도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목), 태권도진흥재단 운영센터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TPI 전영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수련생 유치 및 콘텐츠 개발, 재단 주요사업 및 태권도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TPI 전영인 회장은 “날로 발전하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해외 각국에 있는 태권도수련인들이 성지 태권도원에 와서 수련을 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태권도협회 전 회장이신 전영인 회장님과 손을 잡고 태권도원 홍보에 나서게 되어 기쁘며, 태권도원에 더욱 많은 해외 수련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조선로코-녹두전’이 한층 깊어진 로맨스와 관계 변화를 예고한 2막의 문을 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19, 20회를 기점으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과부촌을 떠나 한양에서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깊어진 로맨스는 전할 수 없는 진심 속에 애틋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건의 중심에 선 광해(정준호 분)와의 만남과 본격적으로 왕좌를 노리는 율무(강태오 분)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장원급제해 입궐에 성공한 녹두가 광해의 정체를 알게 되며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섰다. 녹두에게 불어온 변화의 바람으로 예측 불가한 2막을 예고한 ‘조선로코-녹두전’. 이에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가 ‘꿀잼보장’ 2막 관전 포인트부터 기억에 남는 명장면·명대사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장동윤은 첫 사극 도전부터 독보적 매력으로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동윤이 아닌 ‘녹두’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능청스러운 여장부터 액션까지 노련하고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위험에 빠진 과부촌에서의 액션신들과 동주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2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의실에서 재단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권오훈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태권도 인권을 품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권오훈 전문위원은 “태권도가 전통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인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태권도와 결합시켜야 한다, 그 중심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앞장 서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분발해줄 것”을 강조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인권감수성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태권도의 가치가 상호 존중에서 시작하는 만큼 재단은 인권 존중과 인권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이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단풍 절정기와 겹쳐진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가을 산행을 위해서는 우수한 보온성의 기능성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신체 발산수분을 통한 자체 발열 기능으로 보온성은 물론 체온 유지를 돕는 ‘써모에어볼 패딩 시리즈’를 출시한다.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써모에어볼 패딩 시리즈는 ‘파워 웜 라이트 써모 패딩 재킷’과 ‘프로라이트 써모 패딩 라운드 베스트’, ‘지니 웜 써모 패딩 하프 우먼 베스트’ 등이다. 재킷 형태의 ‘파워 웜 라이트 써모 패딩 재킷’은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써모 에어볼5’ 충전재를 적용하여 신체에서 발산하는 수분을 흡습, 자체 발열을 통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슈퍼소프트 가공 처리를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더했다. 또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더해 방풍기능은 물론 우수한 경량성을 자랑한다. 우수한 보온성에도 가벼운 무게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으로 인한 땀과 외부오염으로부터 물세탁만으로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 취급 및 관리에도 용이하다. 사선 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