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오상희 작가는 '우아한 모녀'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까. 오늘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던 오상희 작가가 모녀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상희 작가가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우아한 모녀’. 오상희 작가는 ‘우아한 모녀’를 통해 시청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을까. 이에 대해 오상희 작가는 “개인적으로 가족을 다룬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가족들의 밝은 면을 주로 그려왔지만, 이번 작품은 가족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그려보고 싶었다. 남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이 준 상처는 더욱 비극이죠. 이러한 비극을 맞은 가족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상희 작가는 이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우아한 모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 “’우아한 모녀’는 모녀의 이야기다. 모녀를 둘러싼 비밀
(한국태권도신문)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1대1 전문가 영양 및 육아 상담을 진행했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모성에 답하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육아맘들의 모성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다년간의 육아 경험을 갖춘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1대1 영양 및 육아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육아맘들을 만나며 ‘일루마 골든드롭3’에 대한 신뢰도도 높여오고 있다. 아이의 1000일은 두뇌의 75%가 자라는 중요한 시기로, 일루마 골든드롭3의 1대1 상담에서는 아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는 지 등 아이의 먹거리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내용을 제공한다. 월령 맞춤 영양, 육아 정보와 더불어, 수유 계획, 아이의 건강 관리, 육아 고충 등 평소 초보 엄마, 아빠들의 궁금증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일루마 골든드롭3은 1대1 상담 부스에 매번 찾아와 영양, 육아 상담을 받고 제품을 구매해가는 열성적인 육아맘들이 있을 정도로 일루마 골든드롭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재단”)은 20일 무주군 부남면에 위치한‘하은의 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재단 직원과 하은의 집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사랑이 가득 담긴 4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재단 정대용 과장은 “원생들이 겨울에 먹을 김장 김치를 담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된다”라며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김치를 원생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은의 집' 관계자는 이번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의 봉사에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보잉이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대한민국에서 찾아 나섰다.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의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지난 29일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전 세계적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LG전자가 첨단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퀄컴 테크날러지와 ‘webOS Auto’ 개발을 위해 협력했다. webOS Auto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LG전자와 퀄컴 테크날러지는 지난 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퀄컴 제품 관리 수석부사장 나쿨 두갈 등이 참석한 가운데 webOS Auto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을 맺었다. 양사는 webOS Auto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과 공동 마케팅 전개, webOS Auto 상용화 및 생태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퀄컴은 최신 시스템온칩이 적용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5G 네트워크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webOS Auto 플랫폼에 적용한다. LG전자는 2020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webOS Auto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한 web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전선이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두 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이는 9월 미국에서 4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건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발주처의 사양에 맞춰 가격을 제시하는 단순 입찰이 아니라 발주처에 기술 및 시공 공법 등을 제안하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능력, 프로젝트 수행력 등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풀 턴키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미국 현지 업체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며 대한전선이 그간 선보여온 고객 맞춤 솔루션과 기술력이 미국 전력망 시장에서 인
(한국태권도신문)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크린토피아 캐릭터 뽀송이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뽀송이툰’을 연재했다. 지난 달 29일 크린토피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개된 ‘뽀송이툰’은 일하고, 빨래하고, 덕질하는 크린토피아 캐릭터 뽀송이의 시시콜콜한 일과 사랑 이야기를 소개한다. 1편에서는 크린토피아 전속모델 차은우와 뽀송이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고 친근하게 그려냈다. ‘뽀송이툰’은 하나의 에피소드에 4컷으로 구성되었으며, 크린토피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매주 1~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에피소드는 총 10편 연재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크린토피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보는 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보다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고자 ‘뽀송이툰’을 준비했다며 친구 같은 모습의 뽀송이의 일상에 크린토피아 콘텐츠가 더해져 흥미롭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 기업으로 2,827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한국태권도신문)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4억여 원 중 후오비 코리아에 입금된 2410만 원만이 유일하게 반환됐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보이스피싱 범죄로 발생한 피해 금액을 적발해내고 환불 조치를 통해 고객에 안전하게 반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7월 16일 발생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3억93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후오비 코리아를 포함 타 거래소들에 분산되어 입금 후, 암호화폐로 출금하는 방식으로 범죄가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로 유입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2410만 원.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금액이 입금 방법에서 이상 거래로 감지된 즉시 전액 자동 동결 조처했다. 동결 기간 해당 금액은 출금할 수 없으므로 피해 신고일인 22일까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었다. 후오비 코리아는 7월 초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AML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주의 안내’ 중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불법 자금으로 의심된 금액은 100일 이상 동결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지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강화된 정책하에 사법기관, 금융기관, 거래소 간 협조로 고객 자산을 무
(한국태권도신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강사는 지난 달 28일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대학생들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로마 주물럭 비누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교강사의 지도로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아로마 봉사 동아리 회원들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향기로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로마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재료로 만들어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향긋한 아로마 주물럭 비누는 모두 지역사회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로마 봉사 동아리는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사회복지와 미용전공 2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아로마 봉사 동아리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더 보람있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좋은 향기 맡으며 자원봉사를 하니 너무 좋고, 보람을 느꼈다’,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한 봉사활동이었다’, ‘보람 있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작
(한국태권도신문) 동원제일저축은행이 2019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서민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햇살론, 사잇돌2 대출상품을 적극 취급하고 정부의 서민지원 금융정책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등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업권내 본보기가 될 만한 경영개선과 건전경영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총 여신액의 44.2%, 개인대출의 82.6%를 서민금융 지원에 할애하고 있다. 지난 해 2018년 12월 기준 취급실적 총 4만7330건, 469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금융권 내에서는 서민금융지원 대출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것이 고객확보, 영업망 및 시스템 구축, 수익성 측면에서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수도권 소재 대형 저축은행이 아닌, 지방 소형 저축은행에는 더욱 쉽지 않은 결정이다. 더불어 이번 표창은 2011년 저축은행 구조조정시 영업정지에 준하는 위기를 겪은지 8년 만에 이루어낸 쾌거라 더욱 의미가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당시 경영개선 명령 처분 사전통지를 받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신의 다각화, 리스크 높은 신용대출 취급을 지양했다. 이와 동시에 지역의 자금
(한국태권도신문) 성민원은 지난 달 29일 군포농업협동조합과 ‘무료급식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민원의 권태진 이사장, 정길훈 상임이사, 김남규 사무국장과 군포농업협동조합의 이명근 조합장, 임종대 관리상무, 김선민 신용상무가 참석했다. 군포농업협동조합은 성민원에 2년마다 쌀을 기탁해 무료급식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기탁 받은 쌀 20kg, 85포대 역시 사)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및 청소년 무료 석식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뜻깊게 사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으로 20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전 연령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영혼과 육체가 모두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순천시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제11회 ‘나도 행복한 음악가’ 음악치료 발표회를 오늘 11월 1일(금)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실시한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 진행되는 이 사업은 순천시 내외빈, 장애인 가족 및 당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콰이어챠임의 아름다운 소리, 난타와 댄스의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 오카리나, 중창 등 7개 팀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며 순천제일대학교 손끝하나 수어팀의 초청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한해 동안 당사자들이 다양한 음악치료 영역에 참여하며 익힌 실력을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과 가족들이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장애를 넘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무대! 꼭 함께 참석하시어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치료 발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 최진희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지난 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시민광장을 비롯한 대전컨벤션센터,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진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5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운영한 ‘WISET 과학놀이터’ 부스에서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 사인펜 만들기’, 물질의 점도 차이와 광섬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반짝반짝 워터볼’, 전자회로와 새활용을 이해해보는 ‘업사이클링 토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흘 동안 1000여명이 직접 과학 실험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대 WISET 사업단은 지역 과학 축제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 참가를 통해 지역 시민의 과학기술친화를 유도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단의 아동창의과학지도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자들이 과학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교육 수료자들의 경력개발 및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대 WISET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예술 태권도, 태권도를 공연에 담다" 최초로 선보이는 태권도공연 경연대회의 서막이 오른다. 오는 11월 23일과 24일 태권도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1회 KTA 태권도시범공연대회'가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1회 KTA 태권도시범공연대회'는 태권도공연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태권도로 다가간다는 대한태권도협회의 태권도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연극연출가와의 파트너쉽, 태권도시범단의 공연활성화, 태권도공연의 새로운 가능성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극공연제작 과정에서 가장 핵심 인력으로 꼽히는 '연출가'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태권도공연이 대중적 '시장을 꿰뚫는 가능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예심을 통과한 8개의 태권도시범단에 뚜렷한 개성을 지닌 8명의 젊은 연극연출가가 파트너쉽을 이뤄 함께 구상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친다. 결승에 진출하여 태권도공연의 새로운 가능성을 겨룰 태권도시범단은 경희대학교, 백석대학교, 용인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조선대학교, 세경고등학교, 태랑학회 등 8개팀이다. 각 팀에 파트너 연출가로 선정된 연출가는 김민경(극단노마드대표), 김선권(GPT연출), 백석현(
[한국태권도신문]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서적, 메달, 트로피, 도복 등 태권도 관련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전시·보존 중인 가운데, 태권도 관련 소장품을 기증 받는다.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 박물관인 국립태권도박물관(이하 박물관)은 무예도보통지 4권 ‘권법’편을 비롯해 태권도 9대관과 관련된 증서, 올림픽 메달 등 7,600여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은 이번 기증 접수에서 1940년∼60년대 태권도 9대관 관련 자료를 비롯해 정부파견사범 등 사범님들이 해외 파견시 사용한 교본 등을 중점적으로 수집할 예정이다. 수집된 소장품들은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등록 등 유물정보 전산화 과정을 거친 후 후대에서도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중요도에 따라 보존 조치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이 제24회 서울올림픽에서 획득한 태권도 종목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메달과 트로피 등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올해는 무덕관 4단 사범 자격 증서와 고)김운용 총재 부임 후 최초로 발행한 국기원 4단 증서 등 가치있는 유물들이 기증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국립태권도박물관에 기증한 소중한 유물들은 역사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