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수요일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충청남도 농가형 가공상품 농촌문화체험 ‘건강담다’ 서울 직거래 장터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광장에서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서울 직거래 장터는 청계천을 찾은 2030 젊은층과 가족 나들이객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까지 충청남도 농가형 가공상품과 농촌문화체험을 다채롭게 한자리에서 즐기는 행사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진행한 소비자 중심의 위생 마케팅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이 개발한 상품들로 도라지배즙, 생강조청, 아로니아청, 누룽지칩, 표고버섯뻥, 딸기잼 등 16개 농가 경영체가 HACCP 인증 등을 받으며 개발한 다양한 가공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세척삼과 맥반석 참숯 계란, 사과와인, 스틱꿀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끌며 국내 팜메이드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확인시켰다. 가공상품뿐만 아니라 퓨전 한복 장식품 만들기, 핸드드립커피 체험,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미니 다육이 꾸미기 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까지 준비되어 청계천을 찾은 젊은층과 가족 나들이객 모두를 만족시켰다. 충남 ‘건강담다’ 서울장터를 진
(한국태권도신문)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의 서정미 물씬 풍기는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5일과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17세의 조건’은 '애도 어른도 아닌' 17세 청소년들이 던지는 물음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이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의 성장통을 다뤘으며, 마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단편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드라마에서 윤찬영과 박시은은 각각 약진고 2학년생인 고민재와 안서연 역을 맡았는데, 최근 공개된 1차 티저에서 둘의 애틋하고도 서정적인 느낌이 더욱 돋보이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서는 늦은 저녁 극중 고민재(윤찬영 분)가 안서연(박시은 분)이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너 실험하다가 생긴 상처 안 없어진대?”라고 물으면서 시작된다. 이에 서연은 “몇 년 지나면 흐려져서 잘 안보일거래”라고 대답하고는 이내 “티 많이 나?”라고 되묻는데, 이에 민재는 “그냥”이라는 말과 함께 되돌아서면서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이번 티저의 경우 둘이 많은 대사를 주고받거나 또는 큰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대신 잔잔
(한국태권도신문) SBS ‘백종원이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이 지난 24일(수)부터 3주간 여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최근 백종원은 ‘골목식당’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던 식당들을 전격 기습 방문했다.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한 대로 ‘포방터시장’ 편의 홍탁집을 비롯해 1회를 빛냈던 이대 꽃길삼거리 편의 제육볶음 집, ‘대전 청년구단’ 편의 막걸리집과 식당들,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성내동 만화거리’ 편의 분식집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 이후에도 솔루션을 충실히 수행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면 백종원의 재솔루션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여름특집’에 함께 하는 식당 사장님들은 사전에 백종원의 방문도 모른 채 ‘기습점검’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미 백종원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기에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정우진 PD는 “이번 특집은 방송 후 사장님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장님들이 백대표에게 솔루션 잘 지키겠다는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색다른 ‘여름특집’을 예고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불타는 청춘’이 깊어가는 여름 밤의 추억을 소환하며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9.5%, 2049 시청률 3.2%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9%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무더위를 피해 계곡에서 여름 물놀이를 하면서 수박 게임을 즐겼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강수지는 달달한 목소리로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옆에서 듣고 있는 김광규는 국진의 안부를 물었고, 수지는 스피커폰을 켰다. 이때 김혜림은 수지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국진의 애칭 ‘곰오빠’를 발견하고 “왜 곰오빠야?”라고 묻자 수지는 “어우, 그냥 지나가라”라며 부끄러워했다. 기회를 놓칠세라 최성국과 김광규는 동요 “곰 세마리”를 부르며 수지♥국진을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저녁 식사로 돈까스, 비후까스 등 ‘추억의 경양식’ 메뉴를 정하자 최민용과 브루노는 지역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브루노는 식재료를 사러 가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마트 안에 정육점
(한국태권도신문) SBS가 수목극과 금토극을 동시에 접수하면서 ‘월화탐정의사일’을 완성했다. 우선 지난 7월 17일 첫방송된 SBS 수목극 '닥터탐정'은 방송 단숨에 화제작으로써의 면모를 과시, 방송 2회 방송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연출 출신의 박준우 감독과 산업의학 전문의 출신의 송윤희 작가가 시작한 이 작품은 드라마 최초로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를 탐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덕분에 남다른 촉을 지닌 천재이자 닥터탐정인 도중은(박진희 분), 그리고 허민기(봉태규 분), 공일순(박지영 분)을 포함한 미확진질환센터(UDC) 소속 직원들이 지하철 하청업체 비정규직인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정하랑(곽동연 분)의 사고에 대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숨가쁘게 그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굴지의 대기업인 TL그룹의 사장 최태영(이기우 분)과 회장 최곤(박근형 분)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주체로 등장하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둘의 경우 각각 중은의 전남편과 시아버지라는 점, 심지어 이들은 딸 아린을 볼모로 중은을 옥죄려는 스토리도 몰입도를 높이고 향후 스토리에 대해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극
(한국태권도신문) “ ‘닥터 10초’ 차요한이 여기서 왜 나와?!”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종합격투기 ‘로드 FC’ 경기장에 등장, 의외의 반전 행보로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단숨에 등극, 심상치 않은 흥행 가도를 예고하고 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아 혼신의 열연으로 ‘갓지성’의 위력을 떨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지성은 수인번호 육이삼팔을 달고 있는 교도소 재소자 차요한으로 등장, 교도소 안 위급 환자들을 진단하고 처치하는 가하면, 희귀한 병명을 지닌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 등 의사로서의 소신과 사명을 드러내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와 관련 지성이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장소, ‘로드 FC’ 종합격투기 경기장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차요한(지성)이 날카로
(한국태권도신문)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퍼퓸'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가 아쉬움으로 가득 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 등 대세 배우들의 호연을 바탕으로 신박한 ‘新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가‘종영 소감’을 전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 넘치는 소회를 밟히는가 하면, 첫 방송부터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먼저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섬세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내며 ‘판로 장인’으로 등극한 신성록은 “첫 ‘판타지 로맨스’ 작품인 만큼 새로운 경험과 해보지 못했던 감정선 연기를 도전하면서 다른 면모를 보여드린 거 같아서 만족스럽고 행복했다”며 “서이도는 콤플렉스가 많았고, 앞으로도 극복해 나가야 할 게 많은 친구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가 많지
(한국태권도신문)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과 김세정의 서늘한 분위기 속 우연한 만남이 포착됐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반전의 재미를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이 빗속에서 의문의 만남을 가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연우진 분)은 장대같이 쏟아지고 있는 비를 우산도 없이 맞고 있다. 몸이 젖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겉옷이 흠뻑 젖은 채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상황.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속마음을 들키지 않는 그가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미 한 차례 비를 맞은 홍이영(김세정 분)은 본인의 이름이 쓰여 있는 가죽 파우치를 소중히 끌어안고 생각에 잠긴 듯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그녀 앞에 장윤이 갑자기 나타나 우산을 건네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본인은 비에 쫄딱 젖었음에도 정작 그녀에게는 우산을 건네주고 있는 것. 갑자기 나타난 그에 놀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홍이영과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눈을 마주치고 있는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극에 묘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비를 뚫
(한국태권도신문) ‘저스티스’의 빈틈없는 조연 라인업을 완성 시킨 이학주, 지혜원, 허동원, 김현목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첫 방송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들이 있다. 서연아(나나)와 함께 공조수사를 예고한 마동혁(이학주) 형사, 미제 살인사건과 연관성이 있는 장영미(지혜원)와 양철기(허동원), 그리고 이태경(최진혁)의 동생 이태주(김현목)다. 먼저, 연아와 함께 미제 살인사건의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마형사. 지난 방송에서 평소 돈독한 사이였던 강형사(이대연)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사고사를 당하자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술에 취해 미제사건을 “뻔한 사건”이라고 말하던 마형사는 멀끔해진 모습으로 수사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형사의 뒤를 이어 연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그가 앞으로 어떤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미제 살인사건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장영미, 양철기, 이태주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태경의 동생 태주.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양철기를 지목한 연아는 당시 사건 현장에 태주가 택배 배
(한국태권도신문) 롤렉스가 후원하는 25년 역사의 에비앙 챔피언십, 시즌 네 번째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다. 1994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25주년을 맞이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세계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가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제네바 호수와 프렌치 알프스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만큼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하다. 좁고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 빽빽한 러프, 그린을 둘러싼 벙커가 특징인 이 코스에서는 최고의 골퍼들도 승리를 쉽게 장담할 수 없다. 선수들은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이는 2000년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로 활약 중인 롤렉스가 추구하는 ‘변함없는 탁월함’과도 일맥상통한다. 50년 이상 골프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롤렉스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주요 후원자이다. 또한 1980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파트너이자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이기도 하다. 롤렉스는 전설적인 여자 골퍼인 낸시 로페즈, 로레나 오초아를 비롯하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우승
(한국태권도신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사회배려대상 장애청소년을 초청하여 ‘둥근세상만들기 장애 청소년캠프’를 지난 2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소년센터 등 4개 기관 1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참가기관은 5월 수련원 홈페이지 공개모집으로 선정하였다. 장애청소년캠프 프로그램은 비장애인과 차이 없는 생활 기반을 위한 자립 활동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참가자 발달과정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 사회정서, 성취동기, 진로개발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으로 자기표현과 자립 그리고 소통을 배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안전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위한 재난안전 방재 체험프로그램과 한국우편산업진흥원과 협업프로그램 ‘그림을 노래하는 슈퍼고양이’ 공연관람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재난안전 체험으로 스스로 안전 확보 기술을 높여줄 생존수영과 신체활동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하는 챌린지 타워 프로그램과 도전의식을 깨우기 위한 생존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취업 성공한 장애인 특강과 진로 결정을 위한 자기탐색과 나만의 전문 자격증 만들기 프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다채로운 ‘썸머 굿즈’를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 여름철 물놀이에 요긴하게! 디즈니, 마블 캐릭터가 담긴 ‘드라이백’과 ‘비치타월’ 예스24는 여름철 물놀이의 즐거움을 한껏 돋울 수 있도록 디즈니와 마블의 캐릭터가 담긴 ‘드라이백’과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생활방수 기능에 더해 8L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드라이백’과 수영장 필수템으로 꼽히는 ‘비치타월’은 인어공주, 캡틴 아메리카 방패 문양 등 디즈니와 마블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각각 4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본 굿즈는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샵 직배송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YES포인트 차감 후 선착순 증정된다. ● 책과 함께 시원한 북캉스 즐기세요! 문학 감성 담은 가방과 북파우치 이와 함께 예스24는 문학 작품을 디자인 테마로 한 ‘메쉬 숄더백’과 ‘메쉬 북파우치’도 선보인다. 손꼽히는 고전 소설 과 영국의 대표적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를 모티브로 한 ‘메쉬 숄더백’은 습기에 강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북캉스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담아 다니기에 요긴하다.
(한국태권도신문) 면·소스 전문회사 면사랑이 공식 온라인몰인 ‘면사랑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면사랑은 26년간 면, 소스, 고명의 생산과 판매에 전념해온 기업으로 현재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면 요리 전문 레스토랑, 케이터링, 단체급식에 400여종의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면사랑은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과 연계한 판매 기획전을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판매 경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면사랑몰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 3종(까르보나라 크림우동, 볶음짬뽕면, 떡볶이범벅), 평양냉면세트, 메밀소바세트 외 B2B 경로로 판매하던 제품 20여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품목은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몰 오픈과 함께 11번가에서 여름에 인기 있는 평양냉면과 메밀소바 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 평양냉면사리&프리미엄 김장동치미 육수 10인분과 메밀국수면&냉메밀장국 6인분을 각각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7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온라인 판매 시작으로 전문점의 면 요리와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일반 가정
(한국태권도신문)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업계 초소형 패키지와 최장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나노파워 RTC‘MAX31341B’를 출시했다. 이를 이용해 설계자들은 웨어러블, 의료모니터, POS 장비, 휴대 단말기 등과 같이 공간 제약적인 시스템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전력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정확한 시간 기록을 위해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이용하는 시스템은 웨어러블 분야에서 배터리 수명 낭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배터리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이 가장 떨어진다. 맥심 나노파워 RTC는 MCU의 시간 기록 기능을 제거해 절전 주기에서 에너지를 더욱 절감하고 배터리 실행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MAX31341B는 업계 선도적인 전력 관리 회로를 이용한 설계로 휴지기 동안에도 시간 기록을 제공함으로써 MCU는 정지돼 전력을 보존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시간 기록 소비 전류도 경쟁사 제품 대비 18% 더 적은 180nA 이하로 일반적인 리튬 코인셀 배터리가 배터리 백업 모드에서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을 만큼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소형 솔루션 크기도 큰 특징이다. 통합
(한국태권도신문) 함께하는 사랑밭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와 지난 7월 19일 금요일 미혼모 아동을 위해 ‘배냇저고리’를 제작하였다. 봉사활동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장교동 한화빌딩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배 안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저고리’라는 뜻의 배냇저고리는 한국에서 예로부터 무병장수, 부귀공명, 종족보존의 의미가 담긴 옷이라 여겼다. 봉사에 참여한 28명의 직원들은 반DIY로 구성된 배냇저고리 키트에 여밈 끈, 스냅 단추, 주머니를 바느질하여 배냇저고리를 만들며 두리모 가정의 엄마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배냇저고리를 만든 봉사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미혼모와 그 아동들에게 더 마음이 가며 아이들이 오늘 만든 배냇저고리를 입고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8명의 직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28개의 배냇저고리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9년 9월 ‘명절 식품 만들기,2019년 10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