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리브라 청문회, 비트코인 가격 등락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이슈 속에 보다 안정적인 수익 투자처를 찾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자사의 ‘라이트코인(LTC) 반값’ 행사가 완판 되었다고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블렉스의 라이트코인 반값 판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첨된 300명의 고객은 1LTC를 0.2ETH로 구매할 수 있다. 반값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블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이트코인은 8월 반감기(Halving,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가 예정되어 있다. 과거 비트코인 역시 2번의 반감기 시기에 매번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게다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 등락폭을 예상할 수 없기에 보다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신청이 몰렸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는 “리플(XRP)부터 시작한 반값 판매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도 기대 수치보다 약 3배 가량 많은 투자자들이 유블렉스를 찾았다”며 “유블렉스는 고객 혜택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된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 정책 변경에 대해 10명 중 7명의 수험자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영어 교육 그룹인 YBM 홀딩스 산하의 YBM 한국TOEIC위원회는 6월 한 달간 전국 주요 토익스피킹 센터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토익스피킹 및 토익라이팅 정책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노트테이킹(메모)을 하면서 시험에 응시한 소감(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좀 더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는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으며, ‘시험 중 답변하는 과정에서 주요 정보를 놓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좋았다(24%)’, ‘수험자의 요구를 반영한 긍정적인 정책 변경이라고 생각한다(22%)’ 등 긍정적인 답변이 주를 이뤘다. 시험 중 노트테이킹 허용 정책이 시험에 도움이 되었는지 질문에 70%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약간 그렇다(41%)’, ‘매우 그렇다(30%)’ 순으로 긍정 답변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고, 이후 ‘모르겠다(18%)’, ‘별로 아니다(5%)’, ‘전혀 아니다(3%)’ 순이었다. 또한 토익스피킹
▶국기원 ‘2019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모습. 국기원이 이사추천위원회규정과 원장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하면서 이사, 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국기원은 7월 19일(금) 오후 2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재적이사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2019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호 안건: 정관 개정 건 △제2호 안건: 규정 제정 건 등을 통과시켰다. 제1호 안건인 ‘정관 개정 건’은 지난 5월 13일 새 정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인가 받았지만 부칙 제2조(경과조치) 제2항에 “이 정관 시행 후 60일 이내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한다”는 규정을 현실적으로 지킬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번 개정안 경과조치에는 “이 정관 시행 후 3개월 이내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원장 선출과 관련 논란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던 후보자 공고, 등록, 추천은 물론 원장선거관리규정의 위임 근거와 원장 선거에 따른 임기 시작일을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했다. 또한 기존 정관에서는 이사 또는 원외인사 중에서 부원장 3명(행정부원장, 연수원장, 국제부원장)을 선
(한국태권도신문) ‘저스티스’ 최진혁과 손현주의 팽팽한 시선 교환 엔딩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더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렬해지고 있는 두 배우의 연기대결은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장영미(지혜원)에게 택배를 전달했음을 알게 된 이태경(최진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양철기(허동원)의 무죄를 받아냈고, 그의 뒤에 송우용(손현주) 회장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양철기는 태주의 사진을 보고도 모른다며 극구 부인했다. “어쩌면 동생, 양철기 살인사건의 목격자일수도 있어. 그 사고 우연이 아닐 수도 있잖아”라는 서연아(나나)에게 태경은 “그럴 가능성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했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7년 전, 태주는 새벽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하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은 일부 유죄만을 인정받아 집행유예, 벌금, 사회봉사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에 태경은 “어떻게 이게 실수야! 이딴 게 무슨 법이야”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7% 2부 6.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해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다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새롭게 시작하는 각 식당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비돈 집은 신메뉴 가스돈으로 장사에 나섰지만, 많아진 손님 탓에 주문이 밀리고 음식 만드는 것조차 버거워했다. 사장님들은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고, 이에 포방터 돈가스집 부부 사장님이 전격 등장했다. 부부 사장님은 “어설프게 할 거면 안 하는 것이 맞다”며 직접 만든 돈가스를 시식하게 하기 위해 특별과외를 진행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에비돈 사장님은 원주에서도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포방터 돈가스 맛에 놀라워했고,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내 몸이 고단해야 손님 입이 즐겁다,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진다”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덧붙였다. 이밖에 칼국수집은 ‘백종원의 3대 천왕’
(한국태권도신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하 그알 채널)의 라이브 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최근 구독자 13만 명을 돌파하며 TV를 넘어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알 채널'이 이번 주 토요일 방송 후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지난 6월 22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수 3만 6천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쳤는데, 방송이 끝난 뒤에도 댓글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또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알 채널'은 그 요청에 응답하듯, MC와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알 채널'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김상중 씨가 먼저 출연을 제안했다고 한다. 김상중 씨는 평소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MC 김상중과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7월 20일 토요일,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송이 끝난 직후 시작하며, 김상중 씨 외에도 담당PD가 함께 출연한다. MC와 담당PD가 출연하는 이번 유튜브 라이
(한국태권도신문) 올 여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번개파워 지옥’에 빠진 박나래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8일 주요 포털 및 SNS 채널에 공개된 ‘리틀 포레스트’ 4차 티저에는 ‘리틀 포레스트’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최근 지인의 아이를 돌보며 육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익살스러운 공룡 흉내를 내며 소통을 시도했다. 하지만 아이는 ‘공룡’ 박나래를 향해 “번개파워!”라고 외치며 공격했고, 박나래는 놀아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넘어졌다. 그러나 박나래가 일어나자마자 아이는 다시 “번개파워”를 외쳤고 이 때부터 박나래의 ‘번개파워 지옥’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던 박나래는 결국 “3분만 쉬고 싶다”는 혼잣말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는데, ‘리틀 포레스트’ 돌봄하우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아이는 내게 미지의 영역이다. 아이를 대하는 게 어색하고 어려울 때도 있더라”라며 “‘리틀 포레스트는 도전이다. 아이들을 하나의 작은 인간으로 대하고, 독립된 개체로
(한국태권도신문) IT 산업을 이끌어가는 최첨단 단지로 손꼽히는 금천구. 한때 이곳은 1970년대 제조업 수출물량의 상당부분을 담당하며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가 모여 있던 동네였다. 과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향을 떠나 올라왔던 근로자들은 이곳에서 터전을 일궜고, 지금은 회사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일터가 되었다는데.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 금천구에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른 네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금천구 유일의 전통사찰, 호압사에서 시작하는 동네 한 바퀴 호암산 자락에 600년의 세월을 품은 조선 시대 전통 사찰, 호압사가 있다. 태조 때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이라고 하여 호암산에 이 절을 창건했다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간직한 호압사 주위는 수목이 울창해 특별한 정취를 자아낸다. 호압사에서 금천구를 내려다보며, 김영철은 동네 여정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 안양천에서 만나는 고층 자전거의 달인 금천구와 광명시 사이에 흐르는 안양천. 잉어, 버들치 등이 살고 있는 도심 속 생태하천이자 금천구로 출근하는
(한국태권도신문) 2019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에서는 ‘아모르파티’(안소민 作), ‘조선판 특검, 조선특별수사청’(정민호 作), ‘죽여주는 언니들’(정안진 作) 등 총 세 편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됐다. KBS는 지난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총 471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두 단계에 걸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세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KBS 본관에서는 당선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양승동 사장과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책임프로듀서 및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우수상을 수상한 정민호 작가는 “KBS의 대하 사극을 보며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고, 포기했던 글을 다시 쓰게 됐다. KBS 대하 사극이 부활된다면 집단을 그린 영웅 서사로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상에 나선 양승동 사장은 “KBS 극본공모는 '구미호: 여우누이뎐', '비밀', '오 마이 금비', '추리의 여왕' 등 오랜 시간
(한국태권도신문) “극 전개를 밀고 당기는 ‘퍼퓸 밀당꾼들’!” ‘퍼퓸’ 조한철-김진경-김기두-신혜정이 판타스틱 전개에 ‘극강 매력’을 발사하며 대활약하고 있다. 조한철-김진경-김기두-신혜정은 마지막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등장마다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판타지 로맨스’를 더욱더 끈끈하게 연결시키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들은 극중에서 대형사건을 발발시키는가 하면, 사건 전개를 밀고 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행보를 놓칠 수 없는 ‘명품 조연 4인방’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 “리얼 악당이 나타났다!” 아름다움에 미친 ‘빌런 of 빌런’ 김태준(조한철) 김태준은 민재희(하재숙) 남편으로, 국내 굴지 대기업에 입사 후 초고속 승진할 만큼 누가 보아도 완벽한 인물이다. 그러나 민재희가 결혼 후 출산 휴우증으로 인해 몸이 불어나며, 젊은 시절 아름다웠던 모습이 사라지자 민재희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여자들과 만남을 지속하는가 하면, 버젓이 민재희 앞에서 송민희(연민지)와 키스를 하고, 매일같이 이혼하자고 요구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
(한국태권도신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류의현-권은빈 합류! 발랄하고 통통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찾아온다! 배우 류의현과 권은빈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류의현은 문준익(정원중 분)의 셋째 아들로 전교 1등이자 얼굴천재인 수재지만 파워 유튜버를 꿈꾸는 고등학생 문파랑 역을 맡았다. 그는 입양아라는 사실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당당함과 아빠 문준익에게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막내 아들의 모습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류의현의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빈은 김청아(설인아 분), 김설아(조윤희 분)의 동생이자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김영웅(박영규 분)의 막내딸 김연아 역으로 찾아온다. 테니스 천재
(한국태권도신문) 연우진과 김세정이 편의점에서 프리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편한 복장의 친근한 만남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 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올여름 예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원조 로코 장인 연우진과 해피 바이러스 김세정의 신선하고 유쾌한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의점 테이블에서 마주 보고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연우진은 라면을 먹고 있는 김세정 앞에 앉아 은밀한 얘기를 전하는 듯 고개를 빼고 있다. 하지만 김세정은 그의 얘기에 관심 없는 표정으로 라면에 집중할 뿐 아니라 은밀한 거래 금액으로 천 원을 내미는 연우진에게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과연 연우진이 제안한 천 원어치의 딜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연우진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세정에게 수상한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그녀의 곁을 머무른
(한국태권도신문) 디지털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는 네오마노 ‘2019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 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5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3개 부문으로 나뉘며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심미성, 실현가능성, 기능성, 정서성, 가치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작인 네오마노는 척수 손상, 뇌졸중, 루게릭 등 중추 신경 장애로 인해 손이 마비된 사용자가 물건을 잡거나 집을 수 있게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 손 보조기기이다. 손이 마비됐지만 손목과 팔 힘이 남아있는 환자들은 네오마노를 사용해 물건을 잡거나 집을 수 있다. 글러브에 부착된 모터를 통해 엄지와 검지 및 중지에 연결된 와이어를 당기고 풀어준다.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작동하며, ‘쥐기’ 버튼을 누르면 전동 모터에 연결된 티타늄 와이어가 손가락을 구부려주고, ‘펴기’ 버튼을 누르면 와이어가 풀려 기본 자세로 돌아간다. 4218여개의 출품 작
(한국태권도신문) 코스메틱 스타트업 이점일그램은 지난 7월 18일 14시 2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발한 이온화 화장품인 ‘미네랄 그레이’를 국내 최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점일그램은 2018년 설립된 코스메틱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화장품 업계의 기본적인 프로세스였던 OEM, ODM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어렵지 않은 성분 경험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가장 친화적이고 안전한 성분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화장품 성분 기반의 유사제품 비교 분석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번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미네랄 그레이’는 사람들이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듯, 피부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만든 이온화 화장품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미네랄’이라는 성분의 가치를 직접 피부로 전달하고자 ‘미네랄 그레이’를 개발했다. 사회적 공헌에도 많은 관심과 실천을 보이는 젊은 정직한 기업 이점일그램이 선보이는 이온화된 고함량 미네랄 미스트를 7월 18일 와디즈를 통해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어렵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이점일그램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태권도신문)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진행한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 충성도와 브랜드 스위칭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자들의 8%만이 새로운 브랜드보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42%는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응답해 브랜드 충성도는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18%의 소비자가 새로운 브랜드보다 기존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지만, 새로운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19% 정도로 높지 않고, 기존 브랜드와 새로운 브랜드 둘 다 시도한다는 응답자가 6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와 브랜드 스위칭에 관한 조사’는 전세계 64개국 소비자의 기존 브랜드 충성도와 새로운 브랜드 스위칭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 카테고리별 브랜드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이 조사는 2019년 2월 4일에서 28일 사이에 국가별(한국) 약 500명, 전세계 약 3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보고서를 통해 공유된다. ● 브랜드 스위칭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 글로벌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