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제분그룹 계열사인 ㈜글로벌심층수는 자사 제품 ‘딥스골드’가 지난 6월 2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International Water Tasting Competition China-Guangzhou(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에서 비탄산 생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전세계 13만명 이상이 찾는 ‘광저우 국제 식품 박람회’와 연계된 행사로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워터를 대상으로 하는 품평회라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워터소믈리에 분야의 선구자이자 파인워터스 협회장인 ‘마이클마샤 박사’를 주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워터소믈리에 김하늘씨를 포함한 세계 정상급 워터소믈리에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전세계 100여 종의 프리미엄 워터를 대상으로 ‘시각’, ‘후각’, ‘미각’에 걸친 평가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 중 ㈜글로벌심층수 딥스골드가 해당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이다. 특히 대회 측이 통보한 결과에 따르면 딥스골드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디’나 이탈리아의 ‘루리시아’와 같은 유럽의 명품 브랜드 워터들과 더불어 은상을 수상한 가운데, 딥스골드가 은상 수상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딥
(한국태권도신문) 건국유업이 주관한 ‘건국우유 캐릭터 공모전’에서 이윤민(국제무역학과 4학년), 고소영(응용통계학과 4학년), 문예은(국어국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출품한 얼룩소 ‘밀쿠(MilKU)’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행정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장학금 200만원, 우수상에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에는 최연경 학생(영상영화학과 4학년)과 글로컬캠퍼스 김도연 학생(유아교육과 2학년)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장유정(산업디자인학과 1학년), 정지윤(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학년), 김예인(영상영화학과 4학년), 글로컬캠퍼스 우지원(미디어학부 1학년), 김영주(다이나믹미디어전공 4학년)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건국우유 캐릭터 공모전은 ‘건국유업을 대표할 순수 창작 캐릭터’를 주제로 5월 말 공고와 함께 한달간 접수를 받아 총 101개 팀이 참가했다. 민상기 총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니 건국우유의 품격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캐릭터들이 다수 출품된 것 같다”며 “건국대와 역사를 함께해온 건국유업이 건국대 재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캐릭터와 함께 또 다른 도약을 이루어 내길 바란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진주시 청소년 70명을 초청하여 서울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류 캠프를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스포츠몬스터에서 스포츠체험활동, 밤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관람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경복궁과 인사동에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고, 롯데월드와 아쿠라리움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셋째 날에는 실내형 테마파크에서 미션체험을 하면서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을 참여한 한 학생은 좋은 기회를 통해 서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경험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으며 2박3일의 일정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와 진주시의 청소년교류협약으로 인해 시작된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좋은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더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 도전중인 10년차 트로트 가수 후니용이가 출연, 시청자와 심사위원, 제작진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이번 예선 라운드에서 후니용이가 선곡한 곡은 故 최희준 의 ‘하숙생’을 보사 리듬으로 재편곡해 후니용이 만의 음악적 색깔과 듀엣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추가열 위원은 ‘노래를 잘 하는 게 뭘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음정, 박자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가슴을 울리고, 가슴을 건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후니용이의 무대는 가슴을 건드려줬다”고 극찬을 했다. 김혜연 위원 역시 전주가 흐르고 후니용이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자 “온몸에 전율이 돋는다”면서 “울컥울컥 눈물이 났다”고 심사평을 해 후니용이의 지난 10년 트로트 세월을 대변했다. 이어서 지원이 위원도 “후니용이 두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무명의 서러움을 마음으로 응원했다. 후문에 의하면 지원이 위원이 너무 울어서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었다. 심사위원들의 진심 어린 심사평에 후니도 눈물을 흘리며 “신인의 서러움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용이는 “골든 마이크 출연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
(한국태권도신문)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Make the Wave’ 캠페인의 하나로 시몬 마누엘을 캠페인 대사로 선정하고 선수촌 내 체험관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체험관에서는 삼성전자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의 대사인 시몬 마누엘이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정현영, 이근아, 황선우 선수들과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유니폼을 교환했다. ‘Make the Wave’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한편 시몬 마누엘은 21일 열린 여자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바로봄 명상과 마이다스학습법 연구소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마음챙김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캠프는 방학 기간인 8월 17일~18일(1박2일)까지이며 장소는 동해무릉건강숲이다. 참가대상은 초4 이상과 중고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바로봄 명상은 새롭게 생산되는 지식의 생산과 변화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지식사회에서 지식을 다루지 못하면 전문가가 될 수 없고 지식을 활용한 삶을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교 공부를 통해서 삶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다.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자연 속에서 먹이를 구하고 삶을 영위하듯이 원래 인간도 누구나 필요한 지식을 생산하고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문화적 환경은 오히려 학습을 촉진하는 환경보다 학습을 방해하는 환경이 더 광범위하게 지배하게 된다. 바로봄 명상은 지적능력을 자극하는 도서관보다는 지적 능력을 무능화시키는 유흥이나 게임 관련 산업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인간이 공부만 하고 살 수 없지만 문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제력을 발휘하거나 삶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쉽지 않은 데
(한국태권도신문)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7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 교수진 및 ‘베트남 여성연맹’ 공무원(10명)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 역량강화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한다. 양평원은 2006년부터 베트남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공무원 대상 성평등 정책·리더십 과정 등을 실시함으로써 베트남 성평등 교육의 기반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의 성평등 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양국 간 사회문화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먼저 ‘베트남 여성아카데미(2015년 베트남 최초로 젠더와 개발 학과 설립)’ 요청에 따라 가족의 성평등, 남성성, 아동의 성폭력 예방, 성인지적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논의하는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현장 이슈를 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울해바라기센터,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방문을 통한 피해자 지원 사례 및 제도 관련 탐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내년으로 다가온 베트남여성아카데미와의 교류 협력 1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교류 성과를 확산하는 방안 논의를 위한 평가 및 간담회로 교육
(한국태권도신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예능 프로그램 JTBC ‘서핑하우스’ 출연진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수면 환경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부터 방영 중인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가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의식주를 기반으로 한 실생활 예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브자리는 ‘서핑하우스’ 출연진들이 서핑으로 생긴 피로를 최적의 수면 환경을 통해 풀 수 있도록 덮는 이불, 베는 베개, 바닥에 까는 타퍼 등 세 가지 품목을 지원한다. 먼저 이브자리는 자연 소재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여름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이불을 제공한다. 이브자리 ‘시티맨’은 너도밤나무 추출 소재인 마이크로 모달 100% 제품으로 기존 모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흡수성과
(한국태권도신문)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일년 중 가장 많은 개들이 희생되는 삼복 기간에 ‘식용견’의 새로운 이름 ‘누리개’를 알리는 ‘#NameMe, #나의 이름은 누리개’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약 2주간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캠페인 ‘#NameMe, #이름을 지어 주세요’를 통해 뽑힌 식용견의 새 이름 ‘누리개’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에서 의미를 따와,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 세상을 누리라는 희망과 염원을 담았다. ‘식용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는 온라인 인플루언서와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동참해 SNS 상에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식용견’의 새로운 이름 ‘누리개’를 손글씨로 쓰고, 이를 ‘#나의 이름은 누리개’ 등의 해시태그와 게재한 후 함께 알릴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새 이름을 알리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HSI 코리아의 김나라 캠페인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무심코 불러온 ‘식용견’이라는 단어가 이 개들을 ‘먹어도 되는 개’ 혹은 ‘먹기 위해 길러지는
(한국태권도신문) 조리와 호텔경영 명문대학교인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요리 유학 및 제과제빵 유학 설명회를 8월 2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1914년 설립된 사립대학교로 메인 캠퍼스는 로드 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플로리다주의 노스 마이애미,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샬롯, 콜로라도주의 덴버에 캠퍼스가 있다. 조리학과 호텔경영학 등 하스피탤러티 분야가 특히 유명한 대학교이다. ● 세계 5대 조리학교 세계 5대 조리학교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조리명문학교이다. 다만 다른 조리학교와는 달리 대학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론과 실기를 골고루 배우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수여 학위 역시 직업학 학사가 아닌 이학학사 학위이다. 조리학 전공은 4년간의 조리학사 또는 제과제빵학사 과정이나 처음 2년간 준학사 과정을 공부하게 되며 이후 3, 4학년의 학사 과정에서 조리 및 외식경영학의 복수학위나 조리영양학 학사 또는 외식경영창업학 학사 과정 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도 있다. 많은 존슨앤웨일즈 동문들이 국내외의 조리업계, 호텔, 레스토랑, 외식기업 등에서 활동 중이다. ● 4년제 제과제빵
(한국태권도신문)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5G 상용화로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콘텐츠산업진흥원은 2019년 6월 ‘2018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13조216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액은 44조2298억원으로 나타나 부가가치율은 39.1%에 이르렀다. 2017년 수출액은 88억1444만달러였으며, 수입액은 12억436만달러로 나타나 76억1009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보였으며 사업체 수도 10만5475개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콘텐츠산업은 2019년에 매출, 수출 모두 ’18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바, 매출액은 ’18년 대비 5.4% 성장한 122.6조원, 수출액은 8.5% 성장한 81.3억달러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콘텐츠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면서 해외 진출에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게임에 이어 K-POP, 드라마, 영화, 캐릭터, 만화, 출판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분야는 수년전
(한국태권도신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다섯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오랜만에 SBS 스튜디오를 찾은 한혜진은 “감회가 새롭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는 백 점이지만 실제로는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는 편인 반면 기성용은 물건을 늘어놓는 편이라는 것. 이어 한혜진은 “뭐라고 하니까 남편이 빨랫감을 숨겨놓은 적도 있다.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며 애정 섞인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신랑은 애교가 많은데 저는 무뚝뚝하다”라며 ‘애교 이몽’을 보였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한혜진을 ‘고목나무’에 비유하기도 했다고. 게다가 다섯 살 된 딸 역시 엄마를 닮아 애교가 없는 편이라며 “아빠가 뽀뽀하고 껴안으려고 하면 ‘하지 마, 귀찮아’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스페셜 MC
(한국태권도신문) 22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를 격투기 모임에 가입시키기 위한 허규와 김진수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이날 신동미는 허규가 활동 중인 연예인 격투기 동호회 '패대기' 모임을 찾았다. ‘패대기’는 배우 박건형이 단장으로, 뮤지컬 배우, 무술감독 등이 활동하는 격투기 동호회다. ‘패대기’의 오락부장 김진수와 허규는 동미에게 격투의 재미를 전수하고자 주먹 맞대결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연예계 대표 주먹(?)으로 알려진 김진수는 묵직한 격투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마저 놀라게 했다. 두 남자의 노력으로 격투에 재미를 느끼게 된 신동미는 액션배우로서의 재능까지 발견했다. 기존 회원과의 주먹 맞대결에서 ‘신정색’으로 돌변, 상대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 것. 격투 초보 동미가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자신의 아내가 스타 작사가 양재선임을 공개, 이른바 '처복 대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진수는 "아내가 나를 위해 작사한 곡이 있다"고 고백했다. 과연 그 곡은 무엇일지, 곡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
(한국태권도신문) KBS 엄지인 아나운서를 7월 22일부터, 스포츠·건강·우리말 프로그램들의 성공적 진행에 힘입어,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지상파 라디오 채널 KBS 클래식FM의 '새아침의 클래식'(매일 오전 6시) 진행자로 만날 수 있다. KBS 클래식FM 이연희 부장은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영역인, KBS '뉴스 9' ‘스포츠 뉴스’의 여성 진행자로서 생동감 넘치는 방송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재 '생로병사의 비밀', '우리말 겨루기' 등 대표적 교양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아, 예능 못지않은 시청률을 견인해내고 있다. 이렇게, 탄탄한 진행 실력을 쌓아온 엄지인 아나운서가 '새아침의 클래식'을 맡아서, 기존 클래식 애청자들은 물론, 클알못(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청취자들도 편안하게 하루를 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 부장은 “로마신화에서 새벽의 여신을 오로라라 칭한다.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천문쇼 중 하나인, 오로라는 지역과 그 높이에 따라 다른 색채를 선보인다. 그동안 프로그램 장르와 성격,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한국태권도신문) ‘저스티스’가 올여름 새로운 웰메이드 장르물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7일 포문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신개념 장르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에게 “60분 내내 쫄깃해서 숨 막힌다”, “마음껏 즐겨! ‘저스티스’를”, “수목은 너로 정했다”고 외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1. 흡입력 높이는 연출과 스토리의 힘 첫 회가 끝나자마자 연출과 스토리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태경(최진혁)과 송우용(손현주)의 소름 돋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1회 오프닝부터 독특한 카메라 구도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준 2회 엔딩까지, 모든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 복잡한 사건이 이어지는 장르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살려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조명과 그림자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명암 대비를 줌으로써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줬다. 적막하고 건조한 영상 안에서 팽팽하게 전개되는 두 남자의 거래와 새로운 진실은 재미를 배가시켰다. 2. 배우들의 하드캐리 연기 (ft. 강렬한 텐션) 배우들의 연기는 “역시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