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해피 or 새드?! 월화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퍼퓸’이 ‘최종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담은 작품.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설렘을 자극하는 신박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서이도(신성록)는 민예린(고원희)이 민재희(하재숙)로 변신하는 것을 목격한 후 충격에 빠졌던 상태. 반면 민예린은 박준용(김기두)과 함께 향수의 정체를 찾아 나섰지만, 딜레마로 빠지고 말았다. 이와 관련 서이도, 민예린, 민재희의 마지막 행보와 기적을 불러온 향수의 미스터리가 버무려지면서,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판타스틱함’을 불러일으킬 ‘최종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 포인트 1 ‘변신 판타지’를 본 후 서이도의 행보는?! 서이도는 29년 동안 짝사랑했던 민재희에게 프러포즈했지만 거절당했고, 민예린에게도 미래를 함께하자고 고백했지만, 이 또한 거부당했다. 이후 서이도는 월드
(한국태권도신문) 23일 KBS ‘이웃집 찰스’ 198회에서는 베트남에서 온 민푸엉의 일상이 그려진다. “오늘의 주인공은 직업이 4개나 되는 슈퍼우먼!“ 이라는 최원정 아나운서의 소개에 패널들의 온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한국 생활 6년차 민푸엉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패널들은 “최근에 만나본 베트남 사람 중 한국어를 제일 잘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서울에 소재한 Y대학교 언어 공학 박사과정 중인 민푸엉은 함께 사는 가족을 위해 경제활동을 책임지며 가장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때문에 통번역 일 뿐만 아니라 KBS 월드 라디오 제작, 베트남 국영방송국 VTV 취재 등 방송일도 동시에 하고 있을 정도다. 쉴 새 없이 흘러가는 일상이 이젠 적응이 되어 힘든 지도 모르겠다는 민푸엉. 스튜디오 녹화 당일, 목감기에 심하게 걸렸지만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서 목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말해 MC와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늙은 어머니와 어린 딸을 책임지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한 민푸엉. 얼마 전 딸 민주와 부딪혀 앞니가 부러진 어머니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치과를 찾았는데. 20년 만의 치과검진을 앞두고 긴장한 어머니 곁에서 통역을 도와
(한국태권도신문) “이건 20년 전에 내가 널 위해 만든 향수였어” KBS 2TV ‘퍼퓸’ 신성록이 오랜 시간 의식을 잃은 하재숙에게 직접 향수를 발라주는, ‘눈물범벅 애절허그’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29, 30회분은 각각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4%, 5.2%를 기록하며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新 판타지 로맨스’ 결말에 높은 관심도를 엿 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예린(고원희)과 민재희(하재숙)가 같은 인물임을 알게 된 서이도(신성록)는 자신의 일편단심 지고지순함에 안심하며 ‘나 홀로 삼각관계’의 대장정을 끝맺었다. 서이도는 민예린을 구출하던 중 향수를 바르지 못한 민예린이 민재희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충격을 받았던 터. 이후 서이도는 지금까지 자신을 속여온 두 사람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상상을 하면서, 민재희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채 도망쳐버린 민재희에게 전화가 오자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독해? 내가 장난감이야?”라고 물었고, “사랑했어요”라는 민재희 말에 “뭐 사랑? 무슨 사랑이 그따위야!”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그러나 서이도는 민재희를
(한국태권도신문) ‘저스티스’가 최진혁, 손현주, 나나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7년 전부터 시작된 악연의 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얽히고설킨 관계에 놓인 이태경(최진혁), 송우용(손현주), 그리고 서연아(나나). 23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 사이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에 마주칠 때마다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태경, 송회장, 연아의 관계를 정리해봤다. 1. 최진혁X손현주, 과거가 궁금한 두 남자 7년 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동생 태주(김현목)를 잃은 태경. 하지만 법은 돈과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의 편이었고, 사법고시에 합격하고서도 법을 믿지 못한 태경은 직접 복수에 나섰다. 그때, 태경을 찾아온 송회장이 “내가 도와주면 어떨까 싶은데, 내가 원하는 걸 그쪽이 줄 수만 있다면”이라고 제안했고, 그렇게 두 남자의 악마의 거래가 시작됐다. 이후 태경은 송회장이 의뢰하는 사건들의 변호를 맡으며 고액의 수임료를 받았고, 송회장은 태경을 이용해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권력을 얻었다. 서로의 욕망을 위해 서로의 곁을 지키는 태경과 송회장. 하지만 태주와도
(한국태권도신문) 연우진이 읽기 힘든 표정으로 진실을 감쪽같이 속인다. 올여름 서늘한 미스터리와 상상 초월 반전의 재미를 안겨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연우진(장윤 역)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신선한 라인업과 예측 불가의 스토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윤(연우진 분)은 무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을 제멋대로 휘두르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 서늘한 표정으로 내뱉을 독설에 주변 사람 모두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고. 특히 그는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어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상대방을 속이고 본인의 생각은 절대 들키지 않는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한다고 해 과연 밝혀지면 안 되는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 홍이영에게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해주고
(한국태권도신문) 코인베네(CoinBene)는 23일 암호화폐 시장 분석을 발표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 26일 1만4000달러의 연중 고점을 달성한 후 대폭 하락해 시장의 각 코인이 그 뒤를 이었지만 항상 몇 개의 우량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최근 몇 가지 흑마 코인을 예를 들자면 CoinBene MoonBase의 제4차 CPMS와 제5차 엄선 IEO GOM프로젝트, 그리고 며칠 전 끝난 제6차 BGC들 있었다. CoinBene는 자사의 6개 IEO 프로젝트가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 CoinBene MoonBase 4차 선별 IEO 프로젝트 CPMS는 25배 급등 CPMS는 브라질의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에 기반을 둔 게임 플랫폼이다. CPMS가 CoinBene MoonBase에 상장한 후 3라운드 51초 만에 모두 매진돼 개장 후 6시간 만에 11배나 올랐다. 7월 5일 10시 CPMS 시세는 다시 상승하여 3시간 동안 50% 이상 상승하였으며 최고가는 1.2500달러까지 갔었고 상장가격보다 14배 올랐다. 최고 가격은 상장가격보다 25배 이상 올랐다. ● CoinBene MoonBas
(한국태권도신문)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팩’이 유명한 에스디생명공학의 SNP 화장품이 공식몰 리뉴얼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새롭게 오픈된 SNP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 구성을 세심하게 디자인하여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인터페이스 전면 개편 및 다양한 이미지 소스 추가 등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한 눈에 제품 설명을 알아보기 쉽도록 설계했으며, 에스디생명공학이 보유한 히든랩, 엠솔릭, 데이위드 생리대 등도 한 번에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를 더한 부분이 눈에 띈다. SNP 화장품의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는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가입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 3장, 총 3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로서 첫 구매부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신규 가입 회원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돼 바로 쇼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장바구니에 원하는 품목을 담으면 30인을 추첨하여 장바구니에 담긴 품목을 통 크게 쏘는 “담으시오” 이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7월 2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스코어를 예측하고 경기 결과를 맞힌 정답자 전원에게 AFC 아시안컵 공인구 미니볼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릴렉스 캠핑 의자, 미니 안마기, 자동차 전문 잡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전 세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메인 파트너사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이탈리아 천연 미네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가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899년 탄생한 산펠레그리노는 건강한 삶과 미적 감각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식사 자리에 빠짐없이 자리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산펠레그리노는 브랜드 탄생 120주년을 맞아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20주년 기념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함께하는 다이닝의 순간이야말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레니아 루게리 산펠레그리노 마케팅 디렉터는 “다이아몬드는 땅 속에서 오랜 세월을 거쳐 순수의 결정체로 탄생하는 보석으로 산펠레그리노 역시 순수함과 영원불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이아몬드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12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은 이 같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같이 영원히 지속되는 다이아몬드처럼 산펠레그리노 역시 120년에 걸친 세월 동안 테이블에 둘러앉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순간을 선사해왔다”고 이번 다이아몬드 에디션에 담긴 ‘오마주’의 의미를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완연한 여름밤,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우리의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펼쳐진다. 클래식 음악의 꽃이라고 불리는 오케스트라의 황홀한 음악을 가감 없이 보여줄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7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는 수많은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 그 어떤 스피커도 담아내지 못하는 음악을 뿜어내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을 아는 연주자들이 모인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2017년 창단된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하며 더 나아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궁극적인 비전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그런 단체와 남다른 지휘 철학을 가진 음악가 김윤지 지휘자와의 만남은 여느 때와는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지휘자 김윤지는 2019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제1회 마크리스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협주곡 특별상까지 함께 받았다. 이 콩쿠르는 그리스 출신 미국 바이올리니스트인 안드레아스 마크리스의 음악적 유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소셜 벤처의 공유 업무 공간이자 협업 커뮤니티인 헤이그라운드가 9월 성수동에 2호점(서울숲점)을 연다. 헤이그라운드는 2017년 6월 성수동에 자리를 잡은 이후 현재 71개사, 550명이 입주한 소셜벤처 분야의 허브로 자리 잡았다. 헤이그라운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중 사회적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우선하여 이들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임대료만 내면 업무 공간을 내어주는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와 달리, 입주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어느 정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친다.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1호점)에 입주한 ‘크래프트링크’ 고귀현 대표는 “헤이그라운드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뛰고 있다는 연대 의식 속에 다양한 입주사와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었고, 창업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은 성수 시작점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성수동 기반의 소셜 임팩트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신규 지점은 성수동 옛 에스콰이어 사옥을 리모델링하여 20
(한국태권도신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신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암웨이는 사업자인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비롯한 고객과의 소통 확대 및 격려를 위한 이벤트, ‘바람 바람 신바람콘서트’를 24일(수) 강남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 1층 룩앤필 스테이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나는 암웨이, 신나는 ABC’ 캠페인의 하나로 여름철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림과 동시에 올 상반기 한국암웨이 매출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전국의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격려하고 남은 하반기도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를 흥이 넘치는 공간으로 채워 나갈 이번 행사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비롯해 행사 당일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노래방 콘테스트, 인싸 춤 댄스 강습,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무더위를 한번에 떨쳐낼 수 있는 시원한 수박 화채 및 음료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히든싱어 김건모 편 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뛰어난 가창력의 모창 가수 나건필의 콘서
(한국태권도신문)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청담’을 새롭게 오픈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하는 밀레의 새로운 콘셉트 스토어다.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청담은 전시된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혐형 공간이다. 공간은 전체적으로 밀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그레이를 사용해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특히 입구 외관은 밀레 세탁기 및 의류건조기에 적용된 밀레만의 특허 기술 ‘허니컴 드럼’을 연상시키는 벌집 모양의 육각형 패턴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내부는 밀레가 선사하고자 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방 경험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이며, 서로 다른 가전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이를 위해 원목과 결합한 아일랜드 키친을 중앙에 배치하고, 실제 주방에서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인덕션과 오븐, 식기세척기 등의 빌트인 주방 가전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세탁기, 의류건조기, 커피머신, 진공청소기 등 밀레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된 모든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작동해보며 구매에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가구 등 럭셔리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한국태권도신문) 스마트 물류기업 위킵(주)이 인천광역시 ‘2019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활발히 하는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을 장려하고 고용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지역에서 2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큰 기업을 선정했다. 기업 경영 건전성, 근로자 증가수 및 증가율, 정규직 비율, 고용유지율, 복리후생, 고용 관련 표창 수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18개 기업은 2년 간의 인증 기간 동안 25가지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된다. 지방세 세무조사가 3년간 유예되며,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 지원 및 추가지원이 적용된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SGI 서울보증의 보증 한도가 확대되며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지원단·기술교류단, 품질 우수 제품전시회, 유망 중소기업 선정,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 지사화사업 등의 대상 기업 선정 시
(한국태권도신문) 모바일을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지금여기는 서울 성동구청, 인천 중구청, 강원도 태백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 ‘여기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스티커를 구매하기 위해 동사무소나 슈퍼마켓을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365일 여기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뿐만 아니라 안 쓰는 가전제품도 여기로 모바일 앱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폐 가전제품 같은 경우 무상 배출과 집안까지 방문해서 수거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인천시광역시 남동구, 동구를 시작으로 현재 2019년 1월부터 광주광역시 전 지역 동구, 서구, 남구, 광산구, 북구 5개 관할구청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그리고 2019년 7월 22일부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인천 중구, 강원도 태백시까지 ‘여기로’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지금여기는 전국 지자체, 시, 구, 군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