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신간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을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은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이 최소 10년 안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온다. 그렇다면 지금 장래희망을 결정하고 있는 10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 고민거리를 덜어줄 책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구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4차 산업에 관련하여 여러 기관과 학교에 강연을 다니고 있는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최낙훈 대표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은 미래에 생겨날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책은 4차 산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산업혁명에 대한 역사 그리고 변화되고 있는 세상 속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중간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블록체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22일에 ‘충남 시각장애인복지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충청남도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조성재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송미영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윤진 교수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황주현 사무국장, 세종특별자치시시각장애인연협회 이준범 회장,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태웅 사무국장,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연 도의원, 장애인재활팀 신현섭 팀장이 참여하였다. 또한 시각장애인 당사자들도 방청객으로 참여한 가운데 도립 시각장애인복지관의 기능과 역할,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태웅 사무국장은 “이번 토론회의 내용을 복지관 운영 및 사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하여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의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와 함께 한강공원입양 5주년 활동을 기념하는 임팩트리포트를 제작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 사업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꾼다. 한강공원입양의 첫 파트너 기업인 하나투어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그리고 한강에 서식하는 생물들에게 쉼을 선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잠원한강공원 일대에 임직원 가족들과 ‘하나되는 지구숲’을 가꿔왔다. 이번에 발간된 하나투어의 한강공원입양 임팩트리포트 ‘한강에 쉼을 선물합니다’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하나투어의 모든 기록을 담고 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5년 동안 잠원한강공원 내 약 4만12㎡ 면적에 5492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총 19회의 활동을 통해 952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렇게 심은 나무는 최소 2.1톤 이상의 이산화탄
(한국태권도신문) 2019 로보월드,'Smart Industry, Smart Life!'를 주제로 산업현장을 넘어 일상생활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비전 제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가 10월 9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5G 기반의 스마트 로봇 혁신서비스’를 주제로 운영되며, 로봇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업용 로봇 및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 국내외 주요기업 참가로 예년보다 한층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전망된다. 두산로보틱스, 로보스타, 티로보틱스, 제우스, 뉴로메카 등 국내 대표 제조업용 로봇 기업뿐만 아니라, 제팩, RS오토메이션 등 로봇 SI 전문 기업의 참가로 로봇 활용사례를 통한 공정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로템을 비롯 유진로봇, 로보티즈, 한컴로보틱스, 로보링크,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서비스용 로봇 기업뿐만 아니라, 두산모트롤, 한즈모트롤, 민트로봇, 지지엠 등 로봇 부품기업이 다수 참가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건국대학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과 홍콩시립대, 가톨릭대 의대 연구팀이 다른 두 가지 줄기세포를 동시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하고 심장 기능의 회복과정을 규명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근육과 혈관이 동시에 극심하게 손상된다. 손상된 심장은 자체적인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심장이나 인공펌프를 이식해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이식해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이식 후 줄기세포가 생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건국대 의대와 홍콩시립대, 가톨릭대 의대, 포항공대 연구팀은 심장을 재생시킬 줄기세포와 더불어 이 줄기세포가 주변조직에 붙어 생존하도록 돕는 또 다른 줄기세포를 추가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중간엽줄기세포에서 세포를 보호·성장시키는 인자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생착을 높여주고 심장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를 패치 형태로 심장 외벽에 부착함으로써 심장혈관의 재생을 촉진했다.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심장근육세포로 분화 시킨 후 이식함으로써 심장근육의 치료를 촉진했다. 약 8주 후 심장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손상되었던 근육과 혈관도 상당 부분
(한국태권도신문)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9 CMS 영재학교·올림피아드·특목고 전략설명회에 4000여명의 학부모가 몰려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CMS 영재관은 나흘 동안 대치, 목동, 평촌, 분당 등 8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각 영재관 대표 강사가 연사로 나서 2019년 영재학교 입시를 분석하고 2020년 대비 전략을 설명했다. 더불어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과 전략, 특목고 대비 전략, 의·치·한의대 준비전략 등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됐다. CMS 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최근 일부 자사고 지정이 취소되면서 영재학교와 특목고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증명하듯 2019년 설명회에 예년보다 많은 학부모가 몰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매년 KMO와 영재학교 입시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는 CMS의 전략과 콘텐츠를 토대로 2020년 입시와 올림피아드를 위한 학습 목표 설정과 계획을 꼼꼼히 세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MS 영재관은 2019년 KMO 1차 수상자 336명, 2019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자 266명을 배출한 바 있다. 한편 CMS 영재관은 9
(한국태권도신문) 미국 명문대 MIT LABS, 하버드, 실리콘 밸리 등 출신의 구성원들이 만든 블록체인 ‘사회적 프로토콜’ 프로젝트 패블릭 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에 세계 최초 상장할 예정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빗썸 글로벌에서 FAB코인 입출금은 23일 오후 3시(UTC+8)부터 가능하며, FAB코인 거래는 25일 오후 3시(UTC+8)부터 가능하다. 패블릭은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있다. 패블릭은 인류, 결제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고, 가치와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새로운 소셜라이징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휴먼 프로토콜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빗썸 글로벌은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5월 선보인 거래소다. 세계 각국의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유망 암호화폐
(한국태권도신문)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7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개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수 있는 ‘After 4’ 티켓을 판매한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 토요일까지 After 4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및 아동은 1만2000원에 할인된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에서 한국민속촌이 야심차게 준비한 납량특집 ‘귀굴’은 이미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단일체험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워킹스루형 공포체험 ‘귀굴’ 체험권의 소셜커머스 사전 판매량이 모두 소진된 것이다. 사전 티켓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은 체험 당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친 현장판매를 통해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가상현실 공포체험 ‘저주의 시작’ 역시 선착순 현장 티켓 구매로만 체험이 가능하다. 납량특집 맞춤형 이색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후원사 조아제약이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솔비)과 함께하는 를 27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권지안을 비롯해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로 함께 한다. 이번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하는 장애아동은 4월 선발된 문현승, 강래민, 김지수, 서재현, 임수민 등 총 5명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권지안 작가는 2017년 처음으로 와 연을 맺었다. 올해는 음악을 들으며, 캔버스 위에 몸짓의 움직임을 물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권 작가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장애아동 멘티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감각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제시할 예정이다. 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 정식 데뷔한 권지안 작가는 가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네 번의 개인전을 여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과 미술을 결
(한국태권도신문) 코리아텍이 육성하는 창업동아리 학생팀 중 7개 팀이 잇따라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텍 창업동아리 중 토목·건축분야 유지관리 솔루션 아이템을 개발한 ‘노아스 아크2’팀과 영상 홍보 플랫폼을 개발한 ‘슈퍼라이프’팀이 지난 3월 18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성공패키지사업에서 각각 9000만원과 5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 것을 시작으로, 4월 말에는 전시 공간 중개 플랫폼을 개발한 ‘아터브’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으로 3500만원을, e-스포츠 정보문화 아이템을 가진 ‘미새즈’팀이 문체부의 콘텐츠스타트업리그로 2000만원을 각각 받게 됐다. 청년들 온라인 대화 아이템을 개발한 ‘윌슨’팀과 의류매장 매칭 아이템을 개발한 ‘코디몬스터’팀은 지난 5월 말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으로 각각 4900만원과 4200만원을 받게 됐다. 6월에는 ‘카타레이서즈’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지원사업으로 6100만원을 지원받는다. 7개 창업동아리가 확보한 지원금은 모두 3억5600만원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코리아텍 창업지원센터의 창업현장견학 및 멘토링 지원이 큰
(한국태권도신문)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형 신원 인증 서비스‘디패스(DPASS)’를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디패스’는 탈중앙화 여권의 약자로, 국경을 막론하고 블록체인 신원 인증과 암호화폐 지갑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콘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DID 프로토콜을 활용한 자기주권형 신원 인증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를 ‘디패스’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해 두고 반복적인 개인 정보 입력 과정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디패스’에 저장하는 개인 정보는 사용자의 허락 없이 제3자가 알 수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개인 정보 데이터를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패스’는 W3C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의 DID 표준을 따르고 있어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높다. 프라이빗 키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분산 보관하기 때문에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아이콘루프는 역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브루프와 ‘디패스‘를 연계하여, ‘디패스’에 블록체인 기반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각종 증명서를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루프’ 이외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태권도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평화의 도시 ‘평창’에서 26일(금) 개막한다.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 닷새간 용평돔(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소재)에서 열리는 한마당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하며 57개국 4,798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해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1992년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공인, 창작),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매년 국기원이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국기원 품 단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여느 태권도 대회와 다른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이번 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 뒤차기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한국태권도신문) 현존하는 최고령 아이돌, god의 맏형 박준형이 올해로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박준형을 ‘본격연예 한밤’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긴 공백기를 거쳐, 2014년부터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대표 아이돌, god. 하지만 끈끈한 우정으로 소문난 god 멤버들에 대해 박준형은 뜻밖에도 불만부터 표했다. “12시가 되자마자 동생들에게 축하 문자가 올 줄 알았는데 안왔다.”며, 멤버들이 아닌 다른 동생으로부터 가장 먼저 축하받았다고 밝힌 박준형. 과연 멤버들보다 한발 빨랐던 축하 인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박준형은 축하 문자도 없던 멤버들을 “싸갈쓰가 바갈쓰(?)”라고 비난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서운함도 잠시, 이날 god 멤버들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며 박준형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맏형 박준형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팬미팅에서는 박준형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돌잡이’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15년, 늦깎이 품절남 계열에 합류해 슬하에 세 살 딸아이를 둔 박준형은 딸이 돌잡이에서 판사봉, 붓, 돈을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 “대단한 사람이 되거나 철물
(한국태권도신문) "지금까지 이런 의학드라마는 없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심상찮은 흥행 가도를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이 의문스러워서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궁폭(궁금증 폭발)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20일 방송된 2회 1, 2부 방송분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7.5%(전국 7.0%)와 11.3%(전국 10.1%)를 기록하는가 하면,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치솟는 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 상승기류를 예감케 했다. 무엇보다 ‘의사 요한’ 1, 2회분에서는 지성-이세영-이규형-신동미 등이 지닌 의문스러운 면모들이 설핏 비춰지면서 호기심을 돋웠다.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닥터 10초’ 차요한(지성)과 교도소 의무관 아르바이트로 온 레지던트 강시영(이세영)의 만남부터 희귀한 병명을 지닌 환자를 진단하고 목숨을 살린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담겼던 상황. 여기에 차요한의 사건을 맡았던 검사 손석기(이규형)와 납골당에서 손석기를 만난
(한국태권도신문)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이 어린시절 기억을 꺼내기 시작하면서 왕수진(김혜선 분)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23일 방송 분에서 제니와 은석(박진우 분)이 서로가 아닌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며, 이들의 엇갈린 인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46회 방송 분의 예고편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한 제니한이 이강인(고다연 분)에게 ‘미아리’에서의 기억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와, 과연 그녀가 어린 시절의 비밀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을 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이러한 대화를 들은 수진은 분노하며 “이게 다 무슨 소리냐”고 소리치며 둘의 인터뷰를 방해하지만, 제니가 수진에게 “엄마, 상관하지 말아 줄래” 라고 맞서 긴장감이 고조 된다. 그런가 하면, 오은석과 이동주(김정현)가 쫓고 있던 사람이 안만수(손우혁 분)의 최측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진을 둘러싼 그의 비밀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제니의 어린시절의 기억과 만수의 비밀스러운 정체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 지, 그리고 과거 수진의 악행들이 어떤 식으로 드러날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BS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