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목)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3℃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4.7℃
  • 맑음금산 13.7℃
  • 구름조금강진군 13.7℃
  • 맑음경주시 16.9℃
  • 맑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포토

국기원 WTA, 태권도 사범 및 WTA 강사 명칭공모

6월17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접수…각 분야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에게 상패와 상금

 

▶WTA 명칭공모 – WTA 사범 및 강사 명칭공모전 포스터

 

국기원의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사범 및 WTA 강사에 대한 명칭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사범명칭 분야: 태권도 사범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강사명칭 분야: WTA 강사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7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4명 이하)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WTA 누리집(http://wta.kukkiwon.or.kr)을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wta2019@kukkiwon.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태권도 ‘사범’이라는 명칭은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임의대로 불리고 있고,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일정 자격도 갖추지 않은 채 스스로를 사범이라 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WTA 강사 역시 지도경력, 교육대상과 무관하게 이론강사, 실기강사로만 구분돼 있을 뿐이다.

 

따라서 WTA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태권도 사범 자격, WTA 강사 등 급수별 명칭을 정하고, 체계를 구축해서 사범과 강사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대상 1명(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팀)은 상패와 상금 60만 원, 장려상 3명(팀)은 상패와 상금 3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