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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태권도원에서 25일부터 5일간 T1경기장서 열전 돌입

▶ 제5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내빈들과 시범단의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월25일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5일(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정국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최영길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최동열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개회 선언하는 정국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원은 전 세계 태권도인의 마음속에 깃든 본향이요, 성지이다. 그런 만큼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을 체득할 수 있는 배움과 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더욱 열기에 휩싸여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다. 모두가 자부심을 부풀리며 태권도의 향연을 깊이 음미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가 저마다 지닌 능력을 발현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제5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2015년에 제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의 첫 발을 내딛은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다섯 번째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의 성대한 막을 올리게 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권위 있는 명품대회로 자리를 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꿈과 염원을 담아 2014년에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개원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태권도 상징지구인 태권전과 명인관을 완공시켜 태권도가 우리만의 문화자산이 아닌 세계인의 문화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계기를 발판으로 태권도는 더욱 성장 발전하고 세계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영원히 유지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정부 및 태권도 단체들과 공조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초등부 페더급 결승경기에서 곽근우(개신초등학교) 선수는 다양한 얼굴 공격과 함께 월등한 기량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했다.

 

▶ 초등부 페더급 곽근우(홍) 선수 결승경기 장면

 

특히, 이날 개회식 후 태권도인 출신 가수 이동준의 축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져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 개회식에서 축하 공연하는 가수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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