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운영관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가 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4월 10일 태권도원 관리동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태권도원운영관리㈜ 서필환 대표이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최동환 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두 기관은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및 홍보활동과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력 제공, 전기 전문 교육 지원 등 전기 시설의 안전관리 업무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태권도원운영관리㈜ 서필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태권도원 내방객의 안전과 각종 대회·행사 운영 시 전기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PEACE컵 한마당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KAIST)는 7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카이스트 본원에서 태권도 진흥과 보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태권도 장비 등의 과학화 및 자문에 대한 협력, ▲카이스트 내외국인 학생들의 태권도 수련과 체험 지원 등에 대한 협력 등을 갖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카이스트 교직원 및 학생들이 태권도원 방문 등을 통한 태권도 수련과 체험 기회 마련, 향후 태권도 장비 개발과 태권도원 내 과학화 체험 기구 구축 등에 있어 카이스트 자문과 협력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카이스트 학생들이 태권도를 체험하고 수련함으로써 태권도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카이스트의 첨단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태권도 과학화를 촉진하여 국기 태권도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최근 카이스트는 전기차 조기 충전기술 개발과 손상된 시력 회복 등 실생활과 관련한 획기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가 오늘 오전 11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3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 최신혜이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승원 총장, 이동복 대외협력처장, 주영규 대외협력처 팀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주요 시책 홍보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재학생들의 실습 및 관련 사항 △태권도 지도자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태권도 지도자 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도의 세계화와 지도자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승원 총장은 “태권도 교육 콘텐츠 강화와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권도 지도자 교육 및 현장 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컴뱃태권도코리아(회장 김석현, 이하 ‘KT코리아’)에서 컴뱃태권도챌린지대회(시리즈 KT007)에 한국대표 선수를 출전시켜 첫 승리를 따냈다. 현지시간으로 4월 4일(토) 필리핀의 바기오 컨벤션 센터에서 “KOMBAT TAEKWONDO CHALLENGE SERIS(KT007 필리핀 오픈)” 대회가 열렸다.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경기에 5번째로 출전하였고, 웰터급 고성원(21, 대한민국) 선수 상대는 예일 삼 칸세조(22, 필리핀) 선수의 맞대결이 진행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5분 동안 고 선수는 돌려차기, 회전돌개차기, 뒤차기, 테이크다운 등 화려한 기술을 통해 “심판 전원일치 판전승”을 거두웠다. 고 선수는 지금까지 수련한 태권도를 토대로 최근 3개월 동안 컴뱃태권도 기술을 습득하기까지 험난한 훈련이 있었다. 이번 승리에 숨은 주역은 위원회와 KT코리아의 합작품의 결과라 볼 수 있다. 승자만이 누릴 수 있는 케이지 안 인터뷰에서 고 선수는 “뒤차기를 많이 준비했는데, 잘 안됐다. 강하게 때리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면서 승리를 한 것 같다. 다음에는 아르헨티나 선수 등 누구와도 상관없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7일 국립태권도박물관장에 정상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 직무대리를 임명했다. 정상기 신임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해 진주, 청주, 제주, 익산 박물관 등에서 학예연구관 등으로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이다. 특히, 국립전주박물관에 재직 중이던 2020년에는 ‘제8대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전북권 내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협의체를 이끌기도 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상기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태권도 전문 박물관인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지역 밀착형 박물관이면서도 세계적인 체육 전문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박물관들과 연계하여 유물 교류 전시회 등 국립태권도박물관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협업정신으로 환경과 사람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BYN 블랙야크 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31일 1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태선 나눔재단은 지난 29일에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장 방문 팀을 통해 블랙야크 침낭 300개,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산불로 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경남, 경북 지역 이재민 대피 시설에 전달해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제공됐다. 강태선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불랙야크 강태선 장학재단은 MYN특기장학생, 도서지역 성적 우수 학생 장학금, 산악인 자녀 장학금 등 중장기적 장학사업을 전개하며 우수한 인재발굴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단체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2025년 4월 3일 오후 5시 국제관 618호실에서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의 개강을 알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조정영 총괄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미래인재교육원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한동만 전 필리핀 대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골프 특강을 진행해 주신 남승현 지도교수(KPGA CLASS A프로)의 축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어진 교수진들의 프로필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1기로 입학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CEO들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개강식은 폐회식 이후 한양대 앞 먹자골목에서 치맥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로벌 미래전략 CEO 과정은 16주 동안 심도있는 수업과 필드레슨을 통한 골프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CEO들은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개강식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미래전략에 대한 CEO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앞으로도 CEO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이하 다이아몬드게임)’과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3일 세계태권도연맹에서 가졌다. 먼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다이아몬드게임(G4 등급, 팀랭킹)이 열리고 ‘8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그랑프리 챌린지(G2 등급)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들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 무주군이 공동주관하는 국제대회로 이번 개최도시 협약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 구성, 대회운영 방식, 절차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무주군은 앞으로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태권도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무주 태권도원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상시 운영하면서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국제대회를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는 세계 태권도 신인선수들의 등용문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