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오늘 5월17일(일) 오전9시부터 은평구태권도협회 승품, 단 심사 접수회원태권도장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 단 특별 심사”실기평가에 대한 영상촬영이 진행되었다. 2개조의 영상촬영관으로 나누어 진행된 승품, 단 특별 심사에서 1조는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마무리하였으며 2조는 오전9시부터 오후5시20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국기원 승품. 단 심사 평가는 국기원 등 장소를 지정하고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응시자가 그 동안 배운 태권도실력을 평가받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함에 따라 시행단체인 각 시도태권도협회가 일선 태권도장으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 단 특별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응시수련생 태권도장에 파견한 영상촬영담당관은 각 품별 응시한 수련생들이 혹시나 긴장으로 실력을 평가받는데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영상촬영의 효과적인 방법 등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모습으로 평가할 수 있다. 승품, 단 응시자가 수련한 태권도장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는 오늘 5월17일(일) 오전9시부터 은평구태권도협회 승품, 단 심사 접수회원태권도장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 단 특별 심사”실기평가에 대한 영상촬영이 진행되었다. 2개조의 영상촬영관으로 나누어 진행된 승품, 단 특별 심사에서 1조는 오전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마무리하였으며 2조는 오전9시부터 오후5시20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국기원 승품. 단 심사 평가는 국기원 등 장소를 지정하고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응시자가 그 동안 배운 태권도실력을 평가받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용함에 따라 시행단체인 각 시도태권도협회가 일선 태권도장으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 단 특별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응시수련생 태권도장에 파견한 영상촬영담당관은 각 품별 응시한 수련생들이 혹시나 긴장으로 실력을 평가받는데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영상촬영의 효과적인 방법 등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모습으로 평가할 수 있다. 승품, 단 응시자가 수련한 태권도장
▲(좌측) 정선수 무성태권도 관장, 하경민 강북구협회장(가운데), 심대보 영상촬영관(우측)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협회(회장 최진규)는 코로나19 사태로 2월부터 취소되었던 국기원 승품(단)심사를 일선도장으로 찾아가는 특별심사로 진행중이다. 6월17일(일) 9시부터 서울시 강북구협회(회장 하경민)에서 15개 소속 도장 응심자 100여명이 도장별로 심사 기본 매뉴얼에 따라 4시까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심사는 영상 촬영관으로 참석한 심대보(서울시 임원)의 심사진행 절차와 준수사항 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응심자 및 지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미 착용시 심사에 응심할 수 없도록 했다. 1회 진행시 3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심사 영상 촬영은 1회를 원칙으로 촬영 임원에 대하여 재촬영을 요구할 수 없도록 했다. 강북구협회 하경민 회장은 심사 시작부터 끝까지 영상 촬영관과 함께 소속 도장을 이동하며 소독제 준비 등 현장의 심사 준비 상황을 체크하고 응심자들을 격려했다. 하경민 회장은 찾아가는 심사를 준비하면서 소속 회원들에게 첫째도 소독, 둘째도 소독을 강조하며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했으며 찾아가는 심사로 인하여 막혔던 물꼬가 트이는 기분이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도 청각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의 강화훈련을 오는 6월 8일(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KTAD는 지난해 12월 청각장애인 선수단을 이끌 지도진으로 권태성 감독, 이경석, 이선미 코치, 김민성 트레이너를 선발한 바 있다. 올해 국가대표선수단의 목표는 오는 10월 그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0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의 종합우승이다. 내년에는 농아인올림픽인 데플림픽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 세계선수권은 내년 데플림픽의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KTAD는 훈련에 앞서 5월 11일(월) 청각선수단 지도진을 소집해 훈련계획을 보고받고, 선수단 훈련에 따른 각종 지침을 전달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개인훈련 중인 선수들이 모처럼 모여서 훈련을 하게 됐다. 우리 지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방역에 집중해서 훈련하기 바란다”면서 “선수단 1명이라도 아프면 그건 국가적인 손해다. 국가대표로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각종 훈련비가 지급되고 있으니,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길 바란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강성종 국기원 자문위원이 생방송 온라인 공연 ‘위대한 태권도: 하이킥(Great Taekwondo: Hi Kick)’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을 격려했다. 5월 15일(금) 오전 11시 이동섭 자문위원(제20대 국회의원), 강성종 자문위원(신한대학교 총장) 등 2명의 자문위원은 국기원을 방문, 온라인 공연 ‘하이킥’ 을 연습하고 있는 시범단 단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전갑길 이사장, 손천택 원장 직무대행, 윤웅석 연수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들과 신한대학교 관계자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시범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외 파견이 연기되고, 단체 훈련에도 지장을 받는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시범단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비롯한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 ‘하이킥’을 개최하기로 하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범단은 자문위원들이 방문한 자리에서 온라인 공연 ‘하이킥’의 예행연습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갑길 이사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
양원호. 은평구 참조은 고려 태권도 관장의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 빈소 : 은평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02-2030-4444) ○ 주소 : 서울 은평구 통일로 1021 (전철역 3호선 구파발역 3번출구) ○ 발인 : 16일(토) 오전11시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연락처 : 양원호 010-2276-747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경기·도장·협력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위촉식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0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분과별 위촉식 진행을 이어갔다. 국기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의장단 위촉식에 이어 6차례로 나눠 분과별 위촉식과 자문·지도위원 위촉식을 분리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화) 교육·격파·심사분과 위촉식에 이어 13일(수) 오전 10시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경기·도장·협력분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손천택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서 최종복 의장, 김택수, 박경선, 오수곤, 정창호 부의장 그리고 문광선 총무, 차민 부총무가 참석해서 위촉식을 축하했다. 경기분과는 문호준 위원장을 비롯해서 김양식, 김영식, 이종만, 최종식, 홍경수 부위원장이 위촉되었으며 도장분과는 김선수 위원장을 비롯해서 강인기, 김시경, 변관철, 박성진, 장래홍 부위원장이 위촉되었으며 협력분과는 임장섭 위원장을 비롯해서 김동욱, 김해국, 윤석훈, 이안호, 임임환 부위원장이 위촉되었다. 손천택 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위촉식 후 간담회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하며 국기원의 재정이 어려워 기심회 예산도 5%정도 감축할 계획이며 국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 열리는 WT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5년만으로 북한 태권도시범단 및 개도국 선수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WT 2022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세계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국제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연맹(WT)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5월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릴 예정이던 집행위원회를 화상회의로 대체, 유치도시를 최종 확정했다. 대회기간은 2022년 4월18 ~ 24일. 한국이 이 대회를 개최한 것은 2007년 제2회 대회로 15년만에 열린다. 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고양시는 관련기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성공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복안이다. 특히 유치 공약으로 내건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문제도 진행시켜 나갈 계획. 고양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만들고 남북화해 무드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품새는 겨루기, 격파와 함께 태권도 3대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남녀개인전, 단체전, 프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기술심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5월 12일(화) 최종복 의장은 국기원 기술심의회를 대표해 일선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써달라며 국기원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최 의장은 “국기원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기술심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태권도 사범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손천택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은 “기술심의회 위원들도 모두 어려울 텐데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고통을 겪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지난 4월부터 손천택 원장 직무대행의 기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4월 28일 기술심의회 위촉식을 약식으로 개최한 후 소규모로 분과별 위촉식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코로나19 사태로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대표선수들이 일련의 음주 행위로 물의를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는 지난 5월 6일, 최재춘 사무총장 주재 하에 언론에 보도된 일부 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를 소집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예외 없이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할 것임을 강조하고, 동시에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 재발 방지와 대표팀 기강을 재확립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받았다. 이어 최근 방송된 일부의 일탈 행위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의 합동 감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2일을 전후하여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