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우 경희대 교수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 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 발인 : 2020년 3월 12일(목) 오전 7시30분 ○ 장지 : 서울추모공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무덕관 전재규 원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 빈소 : 태능성심장례식장 별관 2호실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425-8 (공릉동) ○ 발인 : 2020년 3월 10일(화요일) 오전 08:00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난 6일(금)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 고흥길)에 대한 법인 사무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민법」 제37조(법인의 사무의 검사, 감독), 문체부 등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8조(법인사무의 검사·감독),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검사)에 근거해 실시한 것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019년 국정감사에서 당연직이사 선임,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가 교부한 출연금을 활용한 사옥 구입, 글로벌메신저* 후보자 추천 등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 글로벌 메신저 : 스페셜올림픽의 의미와 비전을 전 세계 곳곳에 전달하는 각국 대표 사절단 이번 검사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요구 사항을 중심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기관 운영 등 법인 사무와 국고보조 사업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문체부는 이번 검사를 통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동산(사옥) 임대수입 사용 △선수이사 선임 △글로벌메신저 후보자 추천, 계약업무 등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확인했고 △문체부는 이 사안에 대해 시정 1건, 권고 2건, 기관주의 5건, 통보 7건(문책 4건 포함)의
[한국태권도신문] ‘미스터트롯’의 나태주가 지난 6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실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태주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1위에 입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 무대에서도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겸한 트로트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나태주는 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전국의 도장과 태권도 수련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태권도계가 꼭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저도 태권도 붐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태권도계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등록도장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태주는 '태권트롯'으로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물이 태권도계에 응원을 해줌으로써 태권도인들이 큰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3월 5일(목) 오후 3시경 국기원 강의실에서 정관 제19조(이사회 소집)를 관련 근거로 이사회를 소집한 가운데 이사 21명 중 박천재, 슬라비, 윤오남 이사가 불참하고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차 (긴급)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최영열 원장은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미통보 했다고 밝혔다. 부의 안건은 지난 2월 26일 오노균 후보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에 제소한 국기원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인용됨에 따라 혼란에 휩싸인 국기원 현안에 관한 건을 다루었다. 이사장직무대행은 홍일화 이사를 참석 이사 전원 동의로 이사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추가로 법적시비에 대비해서 정관 20조(이사회 소집의 특례의 적용)에 따라 이사회 소집요구서까지 참석 이사들이 전원 서명했다. 보고사항으로 △코로나 대응 계획 △업무 재편성 계획 △원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과를 보고했고 원안대로 접수되었다. 국기원장 직무대행자 선임신청은 △채권자 오노균 후보자는 3월 4일(수) 김춘근, 박현섭, 이고범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추천했다. △국기원 이사회는 연장자순에 따라 추천하기로 해서 손천택, 김무천, 여성 몫으로 김지숙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사단법인 두드림스포츠(회장 안국희)는 상호 어린이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목) 오후 4시, 동양미래대학교 8호관에서 두드림스포츠 안국희 회장, 남현희 부회장, 김세진 사무국장과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방송인, 김후준 부위원장, 유승엽 부위원장, 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인 사고를 가지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할 수 있는 페러다임을 구축하고,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올림픽대회와 어린이 스포츠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여, 인재육성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권리를 찾아주겠다”고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15일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한택견회(이일재 회장) 2020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참석대의원 10명 전원의 동의로 전라북도체육회의 최형원 전 사무처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최형원 전 사무처장은 1988년 전라북도체육회에 사원(공채 1기)으로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며 제17대, 18대 사무처장을 역임한 스포츠 행정 전문가이다. 지난 2월6일 퇴임 전까지 전국체전 3회, 전국동계체전 4회, 전국소년체전 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1회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북체육회관 건립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날 대한택견회 이일재 회장은 “전라북도체육의 산 증인 최형원 부회장님께서 이제 대한민국 전통스포츠 택견 발전에 앞장서 주신다니 우리 택견에 더할 나위 없이 큰 선물이다” 라고 밝혔다. 이일재 회장과 최형원 부회장은 전북지역에 한국형스포츠클럽 모델을 정착시킨 파트너이기도 하다. 한편 택견은 지난 2월 11일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 제31차 이사회에서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확정됐으며 오는 10월 8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회 참가자에 대한 전염병 예방·보호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당초 2020.4.23.~26. 개최 예정, 개최지 전라북도 일원) 및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당초 2020.5.30.~6.2. 개최 예정, 개최지 서울특별시 일원)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서 2월 23일(일) 기준으로 정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체육회는 각 대회 개최지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역 내 방역관리 강화가 우선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10년 천안함 사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되었던 바 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010년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하계방학 중 개최된 사례가 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 후 각 대회 일정을 재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대한체육회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범 태권도운동본부가 3월 3일(화) 약 90여 개 국·내외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한 「태권도 비상 시국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홍○용과 김○근 은 지금도 세계태권도본부의 수장인 최영열 원장과 관련하여 아무런 근거없는 ’영혼 없는 협박성‘ 발언을 시리즈로 쏟아 내고 있다며 모욕죄와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발할 것을 선포하며 올바른 태권도 언론과 시민단체 등이 지속적으로 연대하여 투쟁의 강도를 조직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다음은 「태권도 비상 시국 성명서」 전문이다.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검찰조사를 받아야 할 태권도의 적폐 세력이 십 여년 이상 국기원 뒷골목에서 태권도를 기반으로 기생하고 있다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그런데 설마하고 믿기지 않던 생생한 목소리로 유튜브를 통해 눈 한 번 깜짝하지 않고 으르렁 거리며 불독처럼 국기원 역사상 최초로 62명의 선거인단에 의해 민선으로 뽑힌 세계태권도본부 수장을 조롱하고 협박을 일삼는 것이 어느덧 일상이 되어버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정의를 외치던 태권도 고단자들이나 임원, 이사들은 애써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월 28일(금) 오전 10시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에서 3국 이스포츠협회(단체) 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대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관 위원 8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위는 2022년 12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유진룡 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스포츠 및 게임협회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대회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제1회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컴퓨터(PC)·모바일·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이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3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참여하는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올해 11월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관련 국제회의, 문화·관광 행사 등을 연계해 ‘게임’을 주제로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3국에서 열리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