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A 2019 꿈나무 선수단과 기념촬영 중인 좌측의 단장 류호윤(KTA사무처장)과 우측의 이재륜 감독 [한국태권도신문] KTA 2019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 체육영재 특별 해외 전지훈련을 스웨덴 스톡홀룸 및 헬싱보리에서 2월12일(수)부터 25일(화)까지 14박 15일간 진행한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는 최민우(전주 남초), 최봉혁(안양초), 안태현(천안 신용초), 정민재(울산 용연초), 김향기(무안초), 하윤서(대전 서원초), 곽현지(대구 북부초), 김명서(서울 수송초) 이며 단장으로 류호윤 KTA사무처장, 감독 이재륜, 코치 이은정 지도자가 참여했으며 전지훈현 기간중에 열리는 WT Presidet Cup 대회에도 출전한다. 이재륜 감독은 우리나라가 태권도 모국이지면 꿈나무 선수들의 해외대회 경험이 많지 않아 카뎃 대회 등에서 경험 부족을 실감했는데 전지훈련 중 WT Presidet Cup 대회참가로 선수들은 물론 지도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8천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무주 설천면에 조성된 태권도원의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태권도원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현안 및 협력사항 등을 공유하며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를 구성한 데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이자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알리고자 조성된 태권도원이 2014년 9월 개원한 뒤 최근 평균 33만명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으나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협의체는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무주군 부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연구협력실장 등 기관별 국장급 이상 인사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해 지혜를 모아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1년도 신규 국가예산 사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 및 확장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문체부, 기재부 등의 정부 예산안에 태권도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예산 확보 논리를 사전에
[한국태권도신문] #KTA #도장활성화캠페인 #태권도캠페인 #내안에있던_태권도의_재발견 출처:대한태권도협회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내일은 미스터트롯 1회] 역대 최고 태권도 퍼포먼스! 나태주 '무조건' 출처: TV CHOSUN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조재기)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공단은 2월7일(금) 오후 4시 송파구 풍납1동 주민센터에서 조재기 이사장과 박근 동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조 이사장이 지난 설을 맞아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국민체육진흥공단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물품은 홍삼, 김, 쌀, 소금, 간장 등 국내농산물 선물세트로 풍납1동은 수요조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 500장도 풍납동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조 이사장은 취임 후 매년 명절을 맞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송파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은 2월 11일(화),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방역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윤희 차관은 유원시설 입장 시 손 소독 후 입장, 유기기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위생교육 강화 등 방역체계 상황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 체계를 살폈다. 이후 유원시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유원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입장객 수가 감소하는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 저변 확대와 청소년의 인성·체력 증진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마치고 2월 16일까지 지도 사범을 모집한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사업 대상 학교모집에 전국 80여 학교가 지원한 가운데 서울 송곡여자고등학교, 대구 일마이스터고등학교, 대전 법동중학교, 전북 진안공업고등학교 등 총 16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들 학교는 3월부터 학급당 주 1회(총 30회)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3,7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수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적·신체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대상 학교 명단(기사 하단 참조) 태권도진흥재단은 이에 따라 태권도 수업을 지도할 태권도 사범 21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지도 경력과 사범 자격증, 공인 단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사범은 지도법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별도의 교육을 태권도원에서 이수하고 추후 운영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지도사범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63-320-056
(한국태권도신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한국체대 석사 청림태권도장’에서는 지난 1월 ‘웅동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사미(백미) 275kg을 전달하였다. 수련생들이 천사미(米) 활동으로 모은 275kg의 쌀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웅동2동 주민센터 동장은 “쌀 3kg 씩 정성스레 포장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쩜 이렇게 많은 쌀을 예쁘게 포장해주셨습니까? 청림도장 아이들의 마음이 참 이쁘다. 우리 친구들이 모아준 쌀은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약속 하였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지역 파출소 소장과 주민센터 임직원들도 “역시!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은 인성도 남다르다.” 며 청림태권도장의 나눔의 실천을 극찬하였다. 이렇게 천사미(米) 기부활동을 진행한 한상훈 관장은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에는 자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 는 탈무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자들이 실천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나눔의 실천은 언젠가 우리 사회를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 채워 줄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기부 소감과 함께 “내년에도 제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신학기 신입 수련생 모집 및 태권도장 활성화를 목표로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영상을 제작, TV채널과 유튜브를 통하여 대대적으로 방영한다. 이번 제작은 KTA 도장지원특별위원회에서 태권도장 수련생 감소에 대한 타개책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마련해달라’라는 위원회의 의견을 KTA에서 주도적으로 반영하여 특별히 기획된 영상이다. 2월 한 달간 MBN, JTBC 등 방송 채널과 유튜브 및 각종 SNS를 통하여 방영되는 본 캠페인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풍의 감성을 콘셉트로 과거 어릴 적 태권도를 경험해본 주인공이 성인이 된 후, 태권도를 배우는 자식과 부모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공감 가는 줄거리를 구성하여 태권도 수련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다시 한번 태권도 수련을 시작할 동기를 부여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KTA 최재춘 사무총장은 “본 영상이 널리 알려져 성인부 수련생이 늘어나 태권도 수련의 가치가 제고되고, 이를 통한 도장 활성화로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KTA에서 지도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태권도에 대한 긍정적 이미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올해 태권도 실기강사와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표준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사흘간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세계태권도연수원 실기강사 ·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이하 교육)’은 실기강사(기본동작 및 품새, 겨루기, 시범, 호신술) 54명, 평가위원 20명 등 총 74명이 참가했다. WTA는 올해 공개모집 후 서류, 면접 등 전형을 시행해, 실기강사(기본동작 및 품새, 겨루기)와 평가위원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의 취지는 WTA가 각종 연수를 시행할 때 표준화된 태권도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평가위원들이 관련 지침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본동작 및 품새 실기강사를 대상으로는 △소양교육(자질과 역할) △태권도 기본(이론 및 실기) △유급자 품새 △유단자 품새, 겨루기 실기강사는 △겨루기 자세 △겨루기 I, II, III 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시범 실기강사에게는 △시범 구성요소(시범자, 관중, 격파물) △시범 내용분류(기본동작, 기술격파) △시범 설계 및 훈련(근력강화, 시범준비, 실시) △시범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