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기술심의회 의장으로 위촉된 최종복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5일(수) 2020년도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 의장에 최종복 전 부의장을 위촉했다. 최종복 신임 의장은 태권도 9단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술심의회 부의장,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등 국기원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분과위원회 위원장, 아주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 서울특별시 종로구태권도협회장, 태권도 국제심판 등 태권도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장은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는 기술심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된다. 최 의장은 올바르고 투명하고 때묻지 않게 사는게 철학이라며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옥에 티가 있어 구정물이 되지 않도록 기심회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심사가 바로서야 국기원이 바로 선다. 반칙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심사를 강조하며 역대 의장들이 펼쳤던 좋은 제도들을 계승하고 발전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건강과 실력을 겸비한 숙련도 높은 고단자 심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체육회는 지난달 15일 초대민선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원성 후보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무효 처리 되었다. 현재 경기도체육회는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호1번 신대철 후보와 기호3번 당선자 이원성 후보 간의 당선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재판부에 계류 되어 있는 상태이며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부회장 중 연장자 자격으로 경기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하게 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오는 6일(목) 경기도체육회를 방문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가는 경기도체육회는 17개시도 중 가장 선도적 체육회로 각시도 체육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는바 경기도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도록 회장선거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출신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우수성적을 위한 지원 등에 신경을 써야 되고 전년도의 연계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 추진할 것이며 다양한 체육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각 종목단체 회원들을 아우르고 하나로 뭉쳐 조속한 시일 내에 선거로 이반된 양진영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에
출처:대한태권도협회 유튜브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2월 8~9일 이틀간 교육 예정이었던 경기규칙강습회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동영상 교육으로 대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일(일) 경기도 남양주시태권도협회(회장 최원보)는 코로나바이러스 걱정 속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0년도 제1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군 심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지원과 동시에 심사장 어디라도 달려가서 참관하며 철저한 감독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원보 남양주시협회장은 신종 코로나 발병 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심사이니 만큼 신경이 무척 쓰였다며 일주일 전부터 각 분과 위원장들과 철저하게 준비하고 당일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진행하도록 챙기느라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다행스럽게 응심자와 학부모 그리고 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속에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심사를 계기로 삼아 건강한 신체에는 신종 바이러스 따위는 붙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이상 일선체육관 운영의 어려움이 없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조속히 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태권도협회 심사장 대책회의 장면 남양주시태권도협회는 2천여 명 이상이 입장하는 행사이기에 긴급 대책회의를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지난달 29일 반데르피게의 글로벌비즈니스 파트너 세이지영주식회사(대표 박승혜)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전공 문광선 교수 주관으로 반데르피게와 대한민국 태권도 유망주 선수단 제품 후원 협약이 체결됐다. 세이지영은 이번 협약으로 202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 1위에 빛나는 명미나 선수(경희대, +67KG)와 장은지 선수(경희대, -62kg), 남자 단체 겨루기 금메달리스트 김현승 선수(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코치이자 전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이택기 선수에게 운동 후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는 ‘머슬앤조인트밤’, ‘머슬리니멘트’, ‘호프밤’ 등의 헬스케어제품과 반데르피게를 대표하는 제품인 ‘MSM유황솔트크림’, ‘칼렌듈라허스텔크림’, ‘호호바아이크림’, ‘카텐벳멀티밤’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되는 제품들은 170년간 네덜란드 왕실 인근에서 최고의 약제를 공급해온 반데르피게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100년 동안 네덜란드 반데르피게 약국에서 처방되어온 서포티브케어 제품들과 37명의 의사 및 테라피스트들이 분석해서 완제품 라인으로 탄생시킨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다. 반데르피게는 100%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31일(금) 제15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겨루기, 품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됨을 알렸다.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는 2월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10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주평화기 대회가 중국 우한 폐렴으로 잠정 연기 됐다고 밝혔다. 대회가 잠정 연기되면서 대회날짜 및 참가비 환불 등 세부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 사무국 064-759-3195 으로 연락바란다고 했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우한폐렴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대회가 잠정연기는 되었으나 올해 시작하는 첫 대회부터 차질을 빚게 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일선 체육관에서도 신학기 관원모집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제2의 사스, 메르스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기원 정관 개정안이 심의, 의결된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정관 개정을 완료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1월 30일(목) 문화체육관광부(이라 문체부) 장관은 국기원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인가했다. 국기원의 정관은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고, 문체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만 효력이 발생한다. 국기원은 지난 1월 22일(수)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문체부가 개정안을 인가하며 이사추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5명(경제계: 1명, 언론계: 1명, 태권도계 2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새롭게 바뀐 정관에 따르면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은 기존 10명에서 국기원 몫으로 2명이 추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이사추천위원회는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 추천 각 1명, 국기원 승품단 심사 추천(3년 평규) 공헌도가 높은 국내, 국외 사범 각 1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새 정관
▲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30일(목) 시범단의 상근 단원 8명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시범단 단원들은 독거노인 자택을 직접 방문해 손수 포장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공익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를 갖고,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김찬울 단원은 “어렵고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시범단 단원들을 인솔한 전솔휘 주장은 “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여건이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1993년에 설립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특화사업 복지관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노인 심신기능 강화와 노후생활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권익위원회가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는 81.05점(3등급)으로 지난해 최하위 5등급보다 두 단계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8.77점보다 무려 12.28점 향상된 점수로, 기관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운영, 부패방지 제도구축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위험 제거 노력과 반부패 정책 성과에서도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한 해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94.3%가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사 차원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갑질 근절을 위해 임직원행동강령을 개정하고, 옴부즈맨 위촉, 갑질 실태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실행-성과·확산’ 과정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