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선거 출마자 선거 공약 비교 기호 1번 박원하 후보 기호 2번 양회종 후보 ▶ 주요 공약 ◀ 【사람 중심】 ○ 서울특별시 스포츠기본조례 제정 ○ (가칭) ‘서울스포츠재단’ 설립 ○ 서울특별시체육회와의 상시 소통 시스템 구축 ○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 도모 ○선수 및 체육인 인권보호와 권리증진 제도 도입 【기반 튼튼】 ○ 임기 내 서울시 체육예산 1,000억 이상 증액 달성 ○ 서울특별시 체육시설 확충 ○ 서울특별시 체육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체육단체의 자치권 및 시설운영권 보장 ○ 서울특별시 공유스포츠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시민 행복】 ○ 세계 도시 대항 생활체육대전 발족 및 유치 ○ 남북체육교류 및 국제스포츠 관련 행사 적극 참여 ○ 체육단체 임원 및 체육지도자 해외연수 적극 지원 ○ 서울시민 스포츠참여 마일리지 및 인센티브제도 도임 ○ 체육단체 임원 및 지도자 신분보장, 처우개선, 권익증진 확보 ○ 체육단체 사무국의 안
제33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기호 1번 박원하 후보 ■ 출마의 변 ■ 존경하는 서울특별시 체육인 여러분, 저 박원하가 어려운 마음을 담아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에 출마코자 감히 이렇게 출마의 변을 적습니다. 저 박원하는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이라는 직책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함부로 넘 볼 수 없는 자리하는 것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자리이게에 그 무거운 짐과 책임을 모두 제 어깨에 지겠다며 어러분 앞으로 나서는 것초자 창피하고 두렵고 꺼려집니다. 그러나 한 명의 체육인으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서울시의 체육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면 그리고 저 박원하에게도 마지막을 남은 소임이 있다면 그 임무를 기꺼이 받아 그 길을 지침 없이 걸어가는 것 또한 피할 수 없으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이자 체육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의학도로서 불모지였던 스포츠의학을 전공한 이후 지금껏 한 번도 한눈 팔지 않았습니다. 스포츠의학에 매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포츠가 좋았고 선수들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 때 스키선수 였습니다.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스포츠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제 이력이 말해주듯 지난 30여 년은 누가 보더라도 스포
제33대 서울시체육회장 기호 2번 양회종 후보 ■ 출마의 변 ■ 초대 체육회장은 체육인이 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체육회 예산 대폭증액으로 체육인과 서울시민의 행복시대를 활짝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체육회 대의원 여러분! 오늘 선출되는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지자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에 따라 체육회의 자율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첫 민선체육회장은 무엇보다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 체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검증된 실무역량을 갖춘 성공한 체육인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체육은 새로운 변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서울시체육은 어느 때 보다 큰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정치에 예속되어 이용만 당하는 조직에서 과감히 독립해 재정자립을 위한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그동안 체육인과 체육단체들은 내실과 재정자립을 위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체육행정의 변방을 서성거려 왔습니다. 이제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이끌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속에 우리는 어디에도 귀속되지 않고 체육인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해야만 하는 시대의 ‘요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기존의 발 센서와 전자호구에 터치 개념의 전자 호구형 겨루기 방식에서 벗어나 반자동 전자호구를 채택,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KTA Power 태권도 프리미엄 리그(이하 프리미엄 리그)’시연회를 2020년 1월 12일(일)부터 13일(월)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형 태권도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기원이 진행 하던 사업이었으나, 2019년 KTA가 사업을 이어받았으며, 품새 경기와 시범 경연은 지난해 대회를 마쳤다. 프리미엄 리그는 위력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하여 기존 올림픽 방식의 겨루기 방식에서 주는 변칙 발차기 등의 재미없는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시도됐다. 프리미엄 리그 경기 방식의 주요 특징으로 승패 결정은 동등하게 부여된 충격량을 먼저 소모시키는 선수가 승리한다. 몸통 득점은 반자동 전자호구를 활용하여 부심이 인정한 태권도 기술로 일정 수치 이상의 충격치가 가해지면 상대방의 충격량이 소모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얼굴득점은 고강도 타격과 저강도 타격으로 구분하여 점수가 부여된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벌칙을 받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비상근 단원을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의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기훈련 및 국내외 시범활동에 참가 가능한 국기원 태권도 유단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통해 지원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서명란에 반드시 본인 자필로 서명한 뒤 PDF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9일(목)부터 1월 31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kkw_demoteam@naver.com)으로만 접수한다. 국기원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2월 6일(목) 오전 10시 실기전형을 실시하고, 2월 14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기전형은 △미트발차기(돌개차기, 뛰어 뒤후려차기, 540도 뒤후려차기) △품새(고려, 태백, 평원 중 1개 품새, 당일 추첨) △종합격파(1분 이내 시연) 등이다. 시범단의 비상근 단원이 되면 시범용품 지원, 상해보험 가입, 훈련지원비와 공연비 지급, 해외 사범 요청 시 취업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모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고단자 심사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등 과목의 평가를 담당할 심사평가위원으로 임기는 2020년도 정기이사회까지 약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국기원 태권도 9단, 태권도 승품․단 심사위원 2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1월 8일(수)부터 17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전자우편(kkwhigh@gmail.com)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 △자기소개서 등이며, 제출된 서류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국기원을 비롯한 심사수임단체, 심사재수임단체에서 징계를 받고 징계가 만료된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은 심사평가위원이 될 수 없다. 국기원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실기,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오는 1월 31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100년이 흐른 지금, 2020년 경자년은 새로운 100년을 향해 출발하는 해이다. 지난 12월 28일 한양대학교 태권도공연 'KoreaAura'는 그 출발을 응원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을 추모하고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문광선 주임교수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님, 김익상 의사, 윤봉길 의사까지 우리의 역사를 바르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 자긍심의 바탕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역사와 태권도를 교육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도 하였다. 공연은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맺은 조약, '을사늑약'을 체결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부터 중국 100만 대군도 못한 일을 해낸 매헌 윤봉길 홍커우 공원 의거까지 독립운동을 그리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에 대한 경의를 담은 KoreAura' 11시 공연에 최영렬 국기원장,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문대성 전 IOC위원,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연구원장, 국기원 국가대표시범단 총감독, 김종희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학과장, 윤정욱 우석대학교 태권도학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타악퍼포먼스 ‘The Great Change’를 2020년 태권도원 상설공연으로 운영한다. 태권도원 T1공연장에서 12월까지 진행될 ‘The Great Change’는 태권도와 국악이 접목된 공연이다. 태권도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변화시켜간다는 내용으로, 건강한 육체와 어진 마음, 슬기로운 정신을 키워 ‘위대한 변화(Change / (체(體)·인(認)·지(至)’로 태권도가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5분여간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태권도 고난도 격파와 창작 품새 그리고 사물놀이, 타악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태권도와 국악 등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The Great Change’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단원과의 기념촬영을 비롯해 ‘태권댄스, 태권발차기’ 등 태권도원 방문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태권도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T1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격파와 품새 그리고 신명나는 국악장단이 함께하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많이 관람해주시기 바란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운영을
▲ 윤여경 대전시태권도협회장(가운데)과 대전광역시청 태권도 선수단 (사진=대전광역시협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대전광역시체육회 태권도팀이 시청 이관으로 소속팀이 대전광역시청(시장 허태정)으로 재탄생하여 경자년 새해부터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 대전광역시체육회 태권도팀은 기존 여자팀에서 2018년 남, 여 혼성팀으로 재창단 되어 간판선수인 이대훈 선수의 아시안게임 3연패와 최근 3년간 전국체육대회(98회, 99회, 100회)에서 금4, 은3, 동2개를 획득하며 실업팀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2월 30일(월) 대전광역시청에서 지도자, 선수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으며, 팀 현황은 감독1명, 코치1명, 남자선수 5명, 여자선수 2명, 총9명으로 2015년 태릉선수촌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길동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팀 대표선수로는 이대훈 선수가 있으며, 세계랭킹 1위로 2020년 도쿄올림픽 자동출전권을 획득하여 금메달을 향한 도전에 들어갔다. ▲ 올림픽 랭킹 1위 이대훈 선수 (사진=대전광역시협회 제공) 대전광역시청 감독으로 선임된 길동균 감독은 “시청, 체육회, 대전태권도협회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좋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