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4차 산업과 스포츠 전문인을 양성할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온라인(미디어)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 산업학과(태권도 전공)를 소개합니다. 스포츠 문화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해 하위문화를 양산하면서 미래 산업을 이끄는 중심역할을 해내고 있고, 국민 행복지수 상승과 국가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도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융합해가며,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고,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포츠산업(태권도전공)에 또한 미래 발전영역이 무한합니다. 미래시장인 스포츠 & 태권도가 분야 산업에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온라인 스포츠산업(태권도 전공) 석사과정입니다. 검증된 온라인 (미디어)교육과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경쟁력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태권도 전공과입니다. ▲ 산업대학원 송년회에 참석한 김학신 주임교수(앞줄 우측 2번째), 홍일화 지도교수(앞줄 맨우측)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의 과정방향은 온라인(미디어) 중점 교육으로 전공심화 학습연구를 통해 석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 태권도 인구는 현재의 수련생이 1억 1,000만명, 과거 25년 동안 태권도를 배운 경험이 있는 인구가 7 억 6,400만명으로 총 8 억 7,400만명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의 신임 태권도 고수회 총재 박천재 교수는 2020년 2월 2일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DMZ 남북통일 태권도 평화공원 건립의 중요성” 을 주제로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태권도 교육 연구소, 한반도 공공외교 연구소, 글로벌 태권도 산업 연구소와 공동으로 DMZ PEACE-TAEKWONDO FOUR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목적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분단국가의 상징인 DMZ 에 남북통일 태권도를 상징하는 평화공원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연구내용을 3개 연구소가 주제를 정해서 발표한다. 미국 태권도 교육 연구소는 글로벌 시대 세계 태권도 인구의 변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세계 8억 7,400 만 태권도 인구가 방문하는 DMZ 남북통일 태권도 평화공원(D 남태평) 건설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반도 공공외교 연구소에서는 209 개국 세계 태권도 인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공외교 자원으로 “D 남태평”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공외교 장소로
[한국태권도신문] 손천택 국기원 이사가 태권도 사범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국기원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0월 17일(목) 2019년도 제9차 임시이사회를 통해 국기원 이사로 선임된 손 이사는 현재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명예교수로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교육자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손 이사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사범 자격과정을 이수하는 예비 태권도 사범 중 태권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거나, 유능한 태권도 사범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을 격려, 지원하는데 장학금을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손 이사는 “일선 태권도장 사범들과 함께 발전하는 국기원이 되길 소망한다”며 국기원 정상화를 응원했다. 손 이사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국기원 강사로 활동하면서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기여했고, 2012년 6월부터 2013년 12월, 2015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는 등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국기원은 손 이사와 장학금 사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뒤 태권도 사범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현직 태권도 사범인 강경원 사범이 작곡가로 도전해 한국저작권협회 정식 작곡가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십리토네이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강경원 사범은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 왕십리로 이사하였고 당시 박준호 관장(동명체육관)을 만나며 태권도 사범으로써의 꿈을 키웠다. 이후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진학하여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이면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확신하게 되어 태권도인으로써의 자긍심을 키워갔다고 한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체력에 무리가 많이 가는 시범단을 오랜시간 지속할 수 가 없어 현직 태권도 사범으로써 후진양성에 힘을 쏟던 중에 우연치 않게 태권체조 등을 지도하다가 왜 태권도 노래는 없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이 후 직접 태권도 노래를 만들기 위해 피아노학원부터 찾아 다니며 스스로 작곡에 대한 독학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살고있는 '왕십리'와 시범단 시절 자신의 특기발이었던 540도 발차기를 일명 「토네이도」라고 이름 붙이며 이 둘을 합쳐 「왕십리토네이도」라는 닉네임으로 작곡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바로 '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체육단체의 각종 비리·비위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서울시체육회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지난달 1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서울특별시체육회 직원채용 및 시설운영 관련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의결했으며, 오는 16일 열릴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특위에 따르면, 서울시체육회는 3건의 인사관련 부적정 조치(채용비리)를 비롯하여 최근 논란이 되었던 목동빙상장 관리·운영 문제에 직접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시체조협회 성폭행 사건, 서울시테니스협회 고등부 승부조작 사건 등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부실한 관리·감독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2015년 신규 직원(행정직) 채용당시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1차 서류전형의 점수를 인사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변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합격자는 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태권도 진흥재단 시절부터 알고지낸 태권도 전공 A교수의 아들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및 청렴’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은 더욱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의미를 담았다. 서약식에서는 직원대표에 의한 실천결의문 낭독에 이어, 서약서에 전 임직원이 서명을 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부패 척결과 청렴한 조직 운영은 시대적 요구이자 태권도진흥재단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에 앞장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기 간 : 2019. 12. 23(월)~ 12. 30(월) / 7박8일 장 소 : 신한대학교 입 소 : 2019. 12. 23(월) / 10:00까지 기타 문의 전화 : 02-546-0074 / 02-546-1076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행사인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SEOUL GLOBAL TAEKWONDO LEADER’S FORUM, 이하 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국기원과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12월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세계30개국 약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2009년 첫발을 내디딘 포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9회째를 맞이하며 태권도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국기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세계 각국의 태권도 지도자를 초청, 우리나라 수도 서울이 곧 세계 태권도의 중심도시임을 부각시키는 한편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글로벌 융합시대에 걸맞은 ‘콘텐츠가 바꾸는 태권도의 미래’라는 화두를 대주제로 선정한 이번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기조강연,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된 강연들이 진행되었다. 특별 강연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 공연을 선보이는 옹알스가 ‘우리는 옹알스’라는 주제로
놀라운 어머니 사랑 깊은 산골에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던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 슬하에는 세 살 된 딸과 갓 돌 지난 아들이 온갖 재롱을 부려 산골 생활의 외로움과 적적함을 씻어주며 지냈습니다. 남편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장만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보러 읍내에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남편이 집을 비운 어느 날, 아내가 불을 지피기 위해 장작더미를 드는 순간, 그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독사가 전광석화처럼 아내의 발목 어름을 물어버렸습니다. “아뿔싸,” 아내는 앞이 캄캄해졌으나 이미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독이 죽음의 그림자처럼 몸 구석구석으로 퍼져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아, 이를 어쩐다? 남편이 돌아오려면 사흘이 걸린다. 깊은 산골이라 그 사이 어린아이들을 돌봐줄 이웃이 없지 않은가? 내가 죽으면 저 어린 것들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아내는 아궁이에 불을 피워 아이들이 먹을 우유를 데우고 부랴부랴 몇 가지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아궁이에 장작을 던져 넣으며 음식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정신이 점점 혼미해져 왔으나 어머니의 목숨을 건 마지막 사랑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는 제13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가 12월14(토)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경진대회는 전 좌석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신선하고 독창적인 경영 및 지도법 콘텐츠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경진대회 참가 자격은 대한태권도협회 등록 태권도장 지도자들 중에서 태권도 관련학과 종사자(박사과정 이상)와 국기원 태권도 단증 소지자이여야 하며 타 무술은 배제했다. 경진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되며 약 40개 팀이 참가해 1차 예선(서류심사)과 2차 예선(경쟁 PT)을 거쳐 총 7개 팀(개인 6팀, 단체 1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발된 개인전 참가팀은 도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영법과 지도법의 노하우와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단체전은 경영법 또는 지도법을 연구하는 비상업적 연구 모임을 대상으로 구성원의 참여과정과 도장 적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경진대회 심사위원은 예선은 심사위원 5명 내외. 본선은 심사위원 10명 내외를 두기로 했으며 본선 채점방법은 배점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합계 점수로 등위를 결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