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 이하 ‘한국체대’)는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6일(화) 오전 11시,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2층에서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을 비롯 학교 관계자들과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스포츠 관련 공동 연구,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체대 안용규 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와 어린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제스포츠 외교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한국체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협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어린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2일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의실에서 재단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권오훈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태권도 인권을 품다’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권오훈 전문위원은 “태권도가 전통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인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태권도와 결합시켜야 한다, 그 중심에 태권도진흥재단이 앞장 서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분발해줄 것”을 강조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인권감수성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태권도의 가치가 상호 존중에서 시작하는 만큼 재단은 인권 존중과 인권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국내 1호 지부가 제주도에 설립됐다. 위원회는 21일(목) 오후 7시,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제주지부 및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지부장은 문성규 씨가 맡았다. 문 지부장은 전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위생단체 연합회장 등을 맡고 있다. 문성규 제주지부장은 “국내 첫 지부를 제주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태권도 뿐 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원회 비전과 같이 제주도에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해외지부와 국내지부를 동시에 설립함에 있어 국내 첫 지부를 제주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더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지난11월18일 구성한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남궁윤석)”는 중국 칭다오를 방문하여 승품(단) 심사 접수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출석한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조사위원회가 결정한 중국현지 방문 조사기간은 11월24일(일)부터 11월27일(수)까지 3박4일 동안으로 한인사범들의 민원 청취는 물론 승품(단)심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기원은 지난5월20일 중국내 재중한인사범연맹과의 심사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민원에 의한 승품(단)심사 접수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10월15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는 국기원 관계직원에게 중국 승품(단) 심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관련 현황보고 청취를 마치고 재중한인사범연맹과의 계약에 따른 자료와 승품(단)심사 서류 일체의 증거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적체단증의 심사권부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국기원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는 조사과정에서 부정 비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하여 민
□ 공연명 : 각시탈 - 잊혀진 영웅 □ 일 정 : ▷12월14일(토) 10:30. 1:00. 3:30 ▷12월15일(일) 10:30. 1:00 □ 장 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공연장 1층 A&D홀 네이버 밴드 : 2019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공연. 각시탈 - 잊혀진 영웅 https://band.us/band/72486611/post/87
▲ 앞줄 좌로부터 KTA 일자리창출위원장 이화현 위원장, 최영열 국기원장, 조영기 KTA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재단”)은 20일 무주군 부남면에 위치한‘하은의 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재단 직원과 하은의 집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사랑이 가득 담긴 4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재단 정대용 과장은 “원생들이 겨울에 먹을 김장 김치를 담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된다”라며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김치를 원생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은의 집' 관계자는 이번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의 봉사에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며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 인사말 하는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김지숙)은 지난 11월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2일간 제천시 청풍리조트 내 힐하우스에서 늦가을 내리는 비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계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추계워크샵에는 여성연맹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황재충 제천시태권도협회장과 권오현 전무이사가 인사차 방문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지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 태권도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화합하고 단합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줘서 감사함을 전하며 보궐선거로 출범한 이번 집행부가 회원들과 소통하며 여성연맹이 더욱 발전하여 태권도계에 도움과 기여가 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으로 지속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구경기로 단합을 다지는 여성연맹 회원들 첫째날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구 경기로 즐겁게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고 김유경(여성연맹 기획이사)의 「스트레스 관리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김지숙 회장과 회원간의 간담회에서는 여성연맹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다양한 질문을 듣고 회장이 일일이 답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공연팀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70주년을 맞아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각시탈 - 잊혀진 영웅」을 특별 공연한다. □ 공연명 : 각시탈 - 잊혀진 영웅 □ 일 정 : ▷12월14일(토) 10:30. 1:00. 3:30 ▷12월15일(일) 10:30. 1:00 □ 장 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공연장 1층 A&D홀
□ 일 시 : 2019년 12월 28일(토) 11시, 16시 □ 장 소 : 백남 아트홀 □ 주 체 :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 감 독 : 문광선 대본/연출 : 유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