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본 성명서는 10월18일(금)바른태권도문화사범회, 국기원평화수호연대,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 공정한태권도사회 등이 국기원 정문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성 명 서 국기원은 1972.11.30.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되어 1973.02.06.에 국기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74.08.07. 재단법인 국기원 설립등기 및 정관을 제정한 바 있다. 그 후 2010년 5월 법정법인으로 전환되기 전 까지는 태권도 원로들이 주축이 되어 자율적 운영으로 무도태권도의 가치향상을 위한 보급 전파 및 선⦁후배 간 위계질서 확립 등 비교적 안정 속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 왔던 것은 자타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을 엄중 천명한다. 그러함에도 ‘문체부’는 2010년 법정법인 전환과 동시에 정부의 낙하산 인사를 비롯한 관리감독 소홀과 직무태만으로 인하여 국기원이 위기에 처하게 된 동기 유발의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대오 각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문체부'와 국기원은 파행 후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원장 선거와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발 빠르게 진행하여 국기원의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음은 불행 중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홍천 대명 비발디리조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포츠 안전 지식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9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 스포츠안전캠프(이하 생활체육안전교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 주관, 스포츠안전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생활체육안전교실은 위험 상황들에 대한 사례 활용 교육 등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상황을 체험하여 스포츠 안전 습관 형성 및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프로그램은 1박 2일로 나눠 체험 활동을 2차례 운영하며, 18일~19일은 서울시체육회 희망어린이 스포츠교실 학생 100명, 2차는 19일~20일 서울시 소속 학교 운동부 학생 10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한 학생들은 운동 중 발생하는 상해를 예방하는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 내용을 숙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필수교육으로 안전의식 변화 1시간, 심폐소생술(CRP)과 자동제세동기(AED) 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워터파크 체험, 운동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접하고 익힐 수 있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10월17일(목)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재적이사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열 원장 주재로 ‘2019년도 제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이사 12명을 선임했다.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규 이사는 김무천(1957년생,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사무처장), 김지숙(1967년생,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박천재(1960년생,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교수), 손천택(1953년생,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명예교수, 전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소장), 윤오남(1960년생,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이숙경(1972년생, 전주대학교 교수), 임미화(1974년생,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이사, 태권도장 관장), 임종남(1961년생, 경기도태권도협회 행정부회장, 전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전갑길(1957년생, 제16대 국회의원,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지병윤(1957년생, 백석대학교 경찰학부 교수, 경찰청 무도사범), 차상혁(1959년생, 미국 태권도장 운영), Slavi Binev(1965년생, 유럽태권도연맹 부회장, 불가리아태권도협회 회장) 등 총 12명(순서는 가나다순)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내 태권도 관련학과는 총 74개 학과(태권도학과 11개, 타 종목, 태권도 통합학과 48개, 체육대학 내 태권도전공 학교 15개)로 한 해에 졸업생 수만 2,500여 명이 넘는다. 매년 태권도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환영하고 반기는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은 많지 않은 현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일자리창출위원회’를 발족, 태권도 관련학과 졸업생은 물론 태권도를 전공한 태권도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우선, KTA는 지난 8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제1차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원회의 활동 계획과 구체적인 시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연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인천시태권도협회장)은 우선 공공부문에서 2021년도 도입예정인 자치경찰제도를 대비해 태권도 선수 출신이나 전공 학생이 경찰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시도협회와 연계,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의를 통해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KTA 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1위 선수에게 경찰 채용에 혜택을 주는 사례를 들며
[한국태권도신문] 대망의 두 번째 마당이다. 한국 품새 최고수를 가리는 장(場)이 또다시 열린다. 2019 KTA 품새 최강전 시즌 Ⅱ가 그 무대가 그 무대로, 오는 22일 하오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이 올라간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재미있는 태권도의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지난 3월 첫 무대에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태권도 팬은 물론 일반 팬도 “한국 태권도가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환상적 무대였다.”라고 격찬했었다. KTA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부응키 위해 7개월 만에 제2막을 올린다. 그런 만큼 새롭게 연 지평의 외연을 확장했다. 자유 품새만 경연했던 제1막과 달리 이번 무대에선, 공인 품새와 새 품새까지 문호를 넓혔다. 제1경기로 공인 품새와 새 품새(하나 선택)가, 제2경기로 자유 품새가 각각 펼쳐진다. 선수 구성의 폭도 넓혔다. 복식전(2명)과 단체전(3명)이 벌어졌던 첫 대회와 달리 자유롭게 3~5명의 팀(남성·여성·혼성)을 구성해 참가토록 함으로써, 긴박감과 함께 관전의 묘미를 더했다. ‘재미있는 태권도’, ‘팬과 호흡을 함께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를 선발해 진행한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주관으로 진행된 ‘개발도상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이하 개도국 교육과정)’은 10월 16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개도국 교육과정은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이론과 실기능력을 배양시켜, 국기원 승단 및 교육 이수를 통해 태권도 보급을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또한 태권도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체험을 제공하면서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스포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도 함께 지니고 있다. 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아시아 16개국(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요르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레바논,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팬암 4개국(볼리비아, 브라질, 온두라스, 멕시코), 유럽 5개국(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조지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9개국(알제리, 보츠와나, 차드, 에티오피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 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태권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태권도산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대안 제시 및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1세션(좌장: 김도균 경희대 교수)에서는 해외 태권도산업의 현황과 전략방안을, 제2세션(좌장: 이승필 한국외대 교수)에서는 국내 태권도산업의 문제점과 정책방안, 제3세션(좌장: 유의동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원)에서는 태권도산업 현업 대표들이 직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준비한다. 발표는 박천재(조지메이슨대), 고용재(플로리다주립대), 이선장(계명대) 교수 및 김두한(한국체육대) 박사, 이진재(제미타), 신창섭(태권블록) 대표가 준비하고 토론에는 김중헌(용인대), 이원재(국민대) 교수 및 강선홍(Vision USA), 문상필(상아기획), 김수민(엠에이글로벌네트) 대표, 이재훈(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석한다. 앞으로 재단은 태권도진흥을 위한 중장기적 발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제57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10월15일(화)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9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체육의 날(10. 15.)’은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스포츠를 보급하기 위해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음 제정되었다. 정부는‘체육의 날’을 기념해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수상과 포상 대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과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60명(청룡장 13명, 맹호장 11명, 거상장 14명, 백마장 6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14명) 등 총 68명이다. 먼저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는 20세 이하(U-20) 피파(FIFA)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정정용 감독이‘지도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특수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홍양자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특수체육상’을,부산 진구청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김채현, 김승현 두 딸을 다이빙 선수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지난10월15일(화)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를 실시하였다. 승단심사대상에는 인도에서 7단1명, 멕시코에서 8단2명, 호주에서 8단4명, 캐나다에서 8단1명, 우즈베키스탄에서 8단1명, 미국에서 9단1명으로 총9명이 응시했다. 2019년도 국기원 고단자심사가 날이 갈수록 응심자들의 실력이 종전보다 뛰어나며 심사의 진행과정 또한 엄숙하고 품위 있는 평가로 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희망찬 태권도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 심사장에 참석한 태권도지도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이러한 모습은 국기원 관계직원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깔끔한 진행이 돋보이며 엄숙하고 전문적인 심사평가위원들의 역할과 응심자 모두가 일심동체로 만들어내는 작품이라 할 것이다. 특히 인도에서 온 응심자는 국내에서 불가능한 현재5단에서 7단으로 월단심사에 응시하였다. 고광문 국기원 심사운영부장은 “국외 국가 중 태권도 저변확대가 시급하다고 인정하는 국가는 자체적으로 심사시행이 어렵거나 심사 볼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아 승단기간이 지난 경우 2개단씩 월단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승단 심사 추천자는 응심자의 명확한 월단사유서를 승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국기원에
▷ 대회일시 : 11월24일(일) ▷ 대회장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배구장 ▷ 접수기간 : 10월21일(월) ~ 11월1일(금)까지 ▷ 주체,주관 : 경희대학교 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문의 : 경기위원장 오철희 010-3589-9213, 경기부위원장 이준 010-6299-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