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완 전 국기원장 장인어른 별세 장례식장: 경찰병원 특1호실(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123) 발인: 2019년 10월 4일(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오늘 10월2일(수) 오전11시 국기원에서는 2019년도 제7차 국내심사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심의안건에는 지난9월6일 실시한 제3차 국기원 고단자 승단심사에서 채점결과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3차 고단자 심사 재심의 건으로 8단1명과 9단1명에게 각각 합격기준 부적합으로 심의 의결하였다. 국내심사심의위원회는 제3차 고단자 심사를 마친 후 합격자 심의 과정에서 8단1명 9단1명의 합격판정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심의과정에서 응심자 2명에게 평가결과 보류로 발표했던 것이다. 5심제로 진행된 고단자 심사평가에서 2명의 평가위원이 50점 또는 55점으로 불합격점수를 주었다가 점수를 높게 수정하여 결과적으로 불합격 처리된 8단1명과 9단1명의 응심자가 합격처리 된 것이다. 국내심사위원회는 3명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9월26일 해당되는 영상자료 등 평가위원의 채점과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평가위원들에게 경위서를 받았으나 평가위원들은 평가에 특별한 문제점 없이 정상적인 채점의 결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 과정에서 평가위원이 이미 평가한 점수를 수정하고자 할 때는 평가한 그 장소에서 손을 들고 수신호를 통하여 심사위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오늘 10월2일(수) 외국인 심사접수자 8.9단 응심자를 대상으로 승단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고단자승단심사에서는 대만태권도협회에서 36명의 응심자가 국기원승단심사에 참여하여 많은 관중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국기원 경기장에서 진행된 고단자(8,9단) 심사분위기는 응심자들의 실력이 좋고 나쁨을 떠나 매우 정돈된 모습으로 손색이 없으며 심사평가위원들의 신중한 평가가 심사장 흐름만 보아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엄숙함이 돋보였다. 특히 통역인이 함께한 면접심사에서 평가위원의 질문에 어느 외국응심자는 “태권도를 통하여 신체적인 면은 물론 정신적인 면에서 사회생활에 무척 도움이 되어 평소에도 항상 태권도와 함께한다.” 고 말했으며 응심자의 면접과정에서도 내빈 또는 관중들의 정돈된 심사장 질서의식은 매우 안정되고 차분한 가운데 숨죽이며 응심자들을 지켜보았다. 심사장에서 만난 국기원 기술심의회 김기용 의장은 “8,9단 심사에서 응심자 1명씩 평가하는 방법으로 변경하여 실시하므로 응심자의 실력은 향상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응심자 1명씩 평가하다보면 실력이 부족한 응심자는 평가위원은 물론 관중들의 눈에 보이기 마련이다. 라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는 기존의 터치 개념의 전자호구형 겨루기 방식에서 벗어나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 [KTA Power 태권도 프리미엄 리그]의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관람형 태권도」사업의 일환으로 겨루기 분야는 위력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방식의 주요 특징으로 승패 결정은 동등하게 부여된 충격량을 먼저 소모시키는 선수가 승리하며 몸통득점은 반자동 전자호구를 활용하여 부심이 인정한 태권도 기술로 일정 수치 이상의 충격치가 가해지면 상대방의 충격량이 소모되고 얼굴득점은 고강도타격과 저강도타격으로 구분하여 충격치를 2단계로 차등 부여하며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벌칙을 받은 선수는 10초 또는 15초의 페널티 시간을 받으며 이 시간동안 상대로부터 받는 충격치는 2배로 부여된다. 새로 시도하는 이 경기에 대한 훈련은 희망선수를 모집하여 11월 중 태릉선수촌에서 보름간 진행할 계획이며, 훈련 종료 후 11월 30일 시범경기 형태의 쇼케이스를 실시하고, 본 경기는 12월 7일~8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30일~10월1일 오후6시까지 국기원장 후보등록과 함께 기호추첨을 마무리하고 10월2일부터 본격적인 국기원장 선거체제로 막을 올렸다. 선거운동기간은 10월2일(수)~10월10일(목)까지 9일간이며 현재로서는 원장후보자 중 당선가능성이 있는 후보자를 가늠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의견과 대화의 내용이 들려온다. 국기원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는 최종 3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기호1번-최영열 후보, 기호2번-김현성 후보, 기호3번-오노균 후보로 결정되면서 후보자 간의 선의 경쟁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누구든지 후보자 또는 선거인 등에게 매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선거인이나 그 가족 또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에 설립운영하고 있는 기관, 단체, 시설에 대해 금전, 물품, 향응 및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는 행위, 그 제공의 의사표시를 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가족의 범위는 선거인의 배우자, 선거인 및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 선거인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배우자로 정하고 있다. 또한 후보자가 되지 않도록 하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는 9월 27일 겨루기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재구성한데 이어, 9월 30일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회 명단은 아래와 같다. · 품새 경기력향상위원회 - 위원장 : 김인기 - 부위원장 : 이송학, 설성란, 차명환 - 위원 : 임병영, 이정규, 오경환, 안창범, 이재덕, 권기업, 이동원, 안효열, 남기식 아울러, 겨루기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오는 1일(화) 상견례 겸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30일~10월1일 오후6시까지 2일 동안 국기원장 후보등록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첫째 날인 오늘 9월30일 현재 국기원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는 3명으로 알려졌다. 국기원장 선거 후보등록기간은 내일까지 마감일이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후보자로 등록하고자하는 인물은 없을 것으로 대부분의 태권도 인들은 예상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국기원장후보자등록에 관한 자격 및 등록요건에는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조성 등에 관한 법」 「국기원정관」 「원장선거관리규정」 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원장 선거운동기간은 10월2일(수)~10월10일(목)까지 9일간이며 원장후보자에 한하여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전자우편, 명함배부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선거일에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가 가능하다. 특히 본지에서는 국기원장선거에 등록한 후보자에 대한 출마의 변을 후보자가 페이지 관계 없이 자유롭게 제출한 자료를 근거하여 밝히고자 한다.(성명의 가,나,다 순) 출마의 변(辯) – 김현성 후보 국기원은 태권도의 미래이며 꿈을 주는 태권도 본부 이여야 합니다. 40년간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며 공부하고 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는 제28회 국방부장관기 단체대항 전국 태권도대회가 2019년 9월19일~26일까지 (8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하였다고 밝히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임원. 문경시태권도협회 임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임원. 국군체육부대 관계자님을 비롯하여 대회에 참여한 시범단과 모든 선수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밝혔다.
▶ 새 경기복으로 경기중인 선수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지난 9월27일 일본 치바에서 이틀 간의 걸쳐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새 경기복 테스트 행사를 진행했다.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경기복 하의는경기력 향상과 최첨단 미디어 친화적 밀착형으로 바뀌었으며 손가락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글러브형 주먹 보호장비를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선수들의 반응은 도복 보다 편하고 움직임이 빨라진 느낌이 든다고 했으며 지도자 반응도 그동안 국내에서 태권도 답지 못하다는 평가와 달리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도쿄 2020에 대한 우리의 흥분을 고조시킬 것이다.라며우리는 흰색 태권도 유니폼 전통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선수와 팬들에게 더 나은 전투 경쟁을 위해 새로운 태권도 유니폼을 시험했다.”고 말했다. 특히 12월 모스크바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행사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2020년 도쿄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 A관계자는 “이번 테스트 행사를 지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