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제57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10월15일(화)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9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체육의 날(10. 15.)’은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스포츠를 보급하기 위해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음 제정되었다. 정부는‘체육의 날’을 기념해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수상과 포상 대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과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60명(청룡장 13명, 맹호장 11명, 거상장 14명, 백마장 6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14명) 등 총 68명이다. 먼저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는 20세 이하(U-20) 피파(FIFA)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정정용 감독이‘지도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특수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홍양자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특수체육상’을,부산 진구청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김채현, 김승현 두 딸을 다이빙 선수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는 지난10월15일(화) 고단자 해외 방문심사를 실시하였다. 승단심사대상에는 인도에서 7단1명, 멕시코에서 8단2명, 호주에서 8단4명, 캐나다에서 8단1명, 우즈베키스탄에서 8단1명, 미국에서 9단1명으로 총9명이 응시했다. 2019년도 국기원 고단자심사가 날이 갈수록 응심자들의 실력이 종전보다 뛰어나며 심사의 진행과정 또한 엄숙하고 품위 있는 평가로 날로 발전하는 모습이 희망찬 태권도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이 심사장에 참석한 태권도지도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이러한 모습은 국기원 관계직원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깔끔한 진행이 돋보이며 엄숙하고 전문적인 심사평가위원들의 역할과 응심자 모두가 일심동체로 만들어내는 작품이라 할 것이다. 특히 인도에서 온 응심자는 국내에서 불가능한 현재5단에서 7단으로 월단심사에 응시하였다. 고광문 국기원 심사운영부장은 “국외 국가 중 태권도 저변확대가 시급하다고 인정하는 국가는 자체적으로 심사시행이 어렵거나 심사 볼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아 승단기간이 지난 경우 2개단씩 월단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승단 심사 추천자는 응심자의 명확한 월단사유서를 승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국기원에
▷ 대회일시 : 11월24일(일) ▷ 대회장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배구장 ▷ 접수기간 : 10월21일(월) ~ 11월1일(금)까지 ▷ 주체,주관 : 경희대학교 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문의 : 경기위원장 오철희 010-3589-9213, 경기부위원장 이준 010-6299-3312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태권도연합회(회장 문호준)가 주최한 2019 경희대학교 라이온스 컵 태권도대회가 지난 10월9일(수)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몽골과 태국 해외 참가선수 등 약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당일 오전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문호준(경희대태권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최영열(국기원장), 김현성(전,국기원연수원장), 송종국(경희대체대학장), 조성균(경희대태권도학과장), 성북구협회 백춘기 회장, 전영덕(경희대체대총동문회장), 류재현(경희대연합회초대회장), 김삼종(경희대연합회고문), 유병칠(경희대연합회고문), 이송학(경기도협회심사위원장), 윤정욱(우석대태권도학과장), 허광일(안양시협회장), 공영규(오산시협회 전무이사), 강명희(서울 용인대태권도연합회 회장), 박길준(실버태권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 2019 경희대학교 라이온스 컵 태권도대회 개회식 장면 이번 2019 경희대학교 라이온스 컵 태권도대회는 품새 개인전, 품새 단체전, 혼성복식 품새, 창작 품새, 태권체조, 종합경연, 겨루기 개인전, 겨루기 단체전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어 꿈나무 선수들의 대회참가 경험과 선수 발굴 및 도장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치러진 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영열 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원장 업무에 돌입했다. 10월14일(월) 오후2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국기원장선거 당선증 전달식(이하 전달식)’이 개최됐다. 전달식에는 박영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최영열 원장 등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영수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응원할 것이며 거듭 국기원장 당선을 축하드린다” 고 최영열 원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영열 원장은 “이번 국기원장 선거를 위탁받아 공정하게 관리 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한 평생 태권도를 해온 태권도 인으로서 국기원을 새롭게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10월11일 오전11시 국기원 중앙경기장에서 개관 후 처음으로 전 세계 62명의 선거인단에 의하여 국기원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많은 태권도 인들이 염려했던 국외 선거인단은 100% 참여는 아니지만 31명중 19명이 참여하였고 국내선거인단은 43명중 43명이 모두 참여하여 다행히 국기원의 체면은 유지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선거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원장선거관리규정에 의한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얻지 못하고 1위와 2위가 손에 땀을 쥐며 힘겨운 결선투표를 진행하였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최영열 후보 31표, 오노균 후보 30표, 무효 1표로 결선투표결과를 아주 힘겹게 발표하고 기호1번 최영열 후보가 국기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하였다. 결선투표에 참여한 두 후보는 당선자와 낙선자 모두 꽃다발을 목에 걸고 태권도 만세를 불렀으며 새로운 태권도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마음에 함께했던 모든 사람의 표정은 밝았다. 그러나 선거를 마무리하고 시간이 지나자 단체 등 일부에서는 이번 국기원장선거가 정관과 규정에 의한 선거인단의 과반수 당선이 아니고 유효투표의 과반수로 당선을 결정하였으므로 선거무효로서 재선거를 해야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정관의 근거에 의하여 이사회에서 제 규정의 제정이나 개정은 물론 각종 필요안건을 의결하고 있으며 시기에 맞게 연간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제 규정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경우 상급기관의 지시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도 아니요, 상급기관에 승인을 받는 것도 아니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기원 이사회에서 필요한 사항을 제정 또는 개정하고 의결한 날로부터 시행합니다. 원장선거관리규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회성이 아닌 3년마다 한 번씩 실시해야하는 원장선거에 필요함을 목적으로 국기원 이사회에서 원장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국기원장 선거관리규정 제41조(일비 등 지급)에 의하면 국기원은 선거인과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등에게 일비, 식비 등을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인에게 일비 등을 지급할 때에는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기원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에서 최종결정해야 할 사항을 이사회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단서조항으로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이사회의 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에 전념해야 할 후
[한국태권도신문] 오늘(12일) 국기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0월11일(금) 실시한 국기원장선거에 최영열후보가 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국기원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공고하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11일 실시한 국기원장선거에서 최영열 후보자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최영열 당선자는 국기원정관 개정에 따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첫 국기원장이 된다. 후보자 소견발표 이후 곧바로 진행된 투표에는 선거인 총 74명 중 62명(83.8%)이 참여하였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영열 후보자가 전체 유효투표수 61중 50.8%인 3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중앙선관위는「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과 국기원정관 등에 따라 후보자등록, 투·개표 등 선거 전반을 위탁관리 하였으며, 특히 투표에 참여한 해외 태권도관계자 등 외국인을 위해 후보자 소견발표와 투‧개표절차에 동시통역을 제공하는 등 선거권 보장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9월부터 국기원 내 상주전담반을 운영하며 금품 제공,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관여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하는 등 준법선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당선증 교부식은 10월 14일 14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된다. 붙임 국기원장선거 투·개표결과 1부.
[한국태권도신문] 오늘(10월11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중앙 수련장에서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 국기원 개관이후 처음으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오전11시에 후보자 소견발표에 이어 투표관리관의 개시선언 후 40분 동안 1차투표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선거인이 투표완료시에는 마감시각 전에 투표마감이 가능하다. 국기원장 선거인단 총 74명으로 국내선거인단은 43명 모두 참여하였으며 국외선거인단은 31명중 19명이 참여하고 12명이 기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는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개표결과 기호1번 최영열 후보 29표, 기호2번 김현성 후보 4표, 기호3번 오노균 후보가 28표를 얻어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여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하였다. 2차 결선투표에는 1차 투표에서 1위를 한 최영열 후보와 2위인 오노균 후보의 선거에서 74명중 12명이 기권하여 62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기호1번 최영열 후보 31표, 기호3번 오노균 후보 30표, 무효 1표로 최영열 후보가 오노균 후보와의 1표 차이로 유효투표 과반수를 넘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국기원장선거규정 제42조(당선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