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를 향한 문화 디딤돌 ㈜디딤이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디딤돌 되다. 39개의 브랜드와 55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2017년과 비교했을 때 200% 성장시킨 ㈜디딤 이범택 대표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인연을 맺어 <한양대학교 태권도 해외 인턴십과 시범단> 단장으로 2019년을 함께 하고 있다. 지식과 지혜가 융합된 교육을 실천하여 배우는 과정이 즐거운 그 곳,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은 2019년 하계 해외 인턴십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명의 단원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세계를 품는 지도자로서 한 걸음 올라섰다. - ㈜디딤, 아디다스, RED Train - 3대 기업에서 후원을 하고 항공료, 숙박료와 학교 장학금을 받은 우리 학생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중국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문광선 교수와 유한철 교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육과 복지부분을 확인했다. 중국 단체들과의 업무제휴를 맺고 지속가능한 관계로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2020 아시안게임이 유치되는
▲2019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태권도시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최근 일부 인사들이 중국 내 한인 태권도 단체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과의 MOU 체결과 중국 내 부정단증 발행 등과 관련해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부분이 있어 해명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 장 문 ◐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1)중국 내 한인태권도단체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과의 MOU 체결 ㅇ 외부 태권도인과 연관된 국기원 직원이 중국 내 특정인에게 이권을 주기 위해 중국 내 3개 한인 태권도조직의 통합을 압박해, 중국 내 특정인이 운영하는 에이전시와 MOU를 체결했음. ㅇ 국기원 신 정관 개정 승인(2019.5.13.) 이후, 당시 최영열 원장직무대행이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과 MOU를 체결한 것은 국기원 정관 제15조 제4항을 위배한 것임. 2)중국 내 부정단증 발행 의혹 ㅇ 국기원과 MOU를 체결한 ‘재중국한국인사범연맹’이 심사를 시행하지도 않은 중국인에게 국기원 단증(부정단증)을 발급하고 있음. □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하며,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중국
▲좌측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 우측 이상목 설천면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6일, 무주군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과 이상목 설천면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600kg과 라면 60박스를 전달했으며, 설천면은 이 물품들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권도원과 인접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올 한해 ‘추석맞이 사랑 나눔 실천’을 비롯해 ‘농촌봉사활동’, ‘태권도원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좌측에서 네번째 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 우측에서 세번째 이상목 설천면장
▲태권도의날 기념사(노태강 문화체육부차관) ▲축사(이동섭 국회의원)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 시범 기념식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이동섭 국회의원,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홍일화 국기원 이사장,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이대순 태권도진흥재단 명예이사장, 이상철 US태권도위원회위원장, 프라케시 슘셔 라나 네팔태권도협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기념사 낭독, 태권도에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최영길 대한태권도협회 고문과 프라케시 슘서 라나 네팔태권도협회장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 시상자 한편, '태권도의 날'은 지난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이 2006년 7월 25일 정기총회에서 9월 4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성태 원장 직무대행 [한국태권도신문] 오늘(6일) 오후1시경 국기원 다목적수련장에서는 2019년도 제3차 고단자 심사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고단자 심사에는 종전과 다르게 8단과 9단에 한하여 실시하였으며 6단과 7단의 승단심사는 내일(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국 2일간으로 나누어 고단자심사를 진행되는 것이다. 김성태 국기원 원장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오늘 고단자 심사에 응시한 태권도지도자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이번 고단자심사는 공정성 강화를 위해 8단9단과 6단7단의 심사일정을 분리해 엄격한 심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하면서 “태권도지도자여러분께서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태권도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기용 기술심의회 의장은 “태권도 인으로서 삶의 가치와 보람을 위하여 열심히 수련한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평소 연습하신대로 차분하게 동작의 정확성, 숙련도, 균형, 완성도, 품위에 대한 6가지의 좋은 평가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 하여 응시자여러분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4일(수) 오전 11시. 2019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4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태권도원 평원관을 꽉 메운 가운데 축제가 펼쳐졌다. ▶ 2019 태권도의 날 평원관에서 국민의례모습 태권도의 날은 세계태권도인들 간의 단결과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06년 7월2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에서 매년 9월 4일로 정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섭(국회의원)을 비롯해 노태강(문체부2차관), 이상욱(진흥재단 이사장), 홍일화(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최창신(KTA협회장), 장용갑(KTA장애인협회장), 최권열(초등연맹회장), 김지숙(여성연맹회장), 최진규(서울시협회장), 김경덕(경기도협회장), 김영인(세종시협회장), 최동열(전라북도협회장), 문대성(IOC선수위원), 황인홍 무주군수 등을 비롯하여 이대순(진흥재단 명예이사장), 정국현(진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2019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 이날 행사는 노태강(문체부2차관)의 기념사와 공동주관 단체인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총재), 홍일화(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최창신(대한태권도협회장), 장용갑(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의 축
▲2019 서울시태권도협회 주관 국기원승품(단)심사대회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황소선)는 국기원승품(단)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징수한 회원의 회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당되는 관장에게 돌려주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16년8월 서울시 심사시행 실무계획을 각 구에 통보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한 바 있다. 시행원칙에서 국기원 및 대한태권도협회 심사관련 규정에 의거한 집행 내용 중 구 지회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심사비와 연동하여 별도의 회비 징수를 불가하도록 하였다. 심사비 구성 및 집행 인정기준 항목에서도 국기원발급수수료, 대한태권도협회추천수수료, 서울시태권도협회시행수수료(당시KTA관리위) 외에는 어떠한 비용도 징수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또한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도 심사비와 연동하여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에 위배되는 별도의 회비를 징수할 수 없음을 2017년도 정기총회 결과보고의 건으로 2017년11월16일 각 25개구협회에 공문으로 통보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사항과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심사비와 연동하여 별도의 회비를 징수할 수 없다고 은평구태권도협회에 통보하였으나 은평구태권도협회에서는 이를 위반하고 2018년5월경까지 위법으로 징수하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2017년10월16일 임원승인을 요청한 박창식 부회장을 임원승인여부에 인준불가로 결정하여 약10개월 동안 법적소송으로 이어지면서 대법원은 주문에 상고(서울시체육회)를 기각한다. 로 결정했다. 판결이유에는 이 사건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았으나 상고인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 각 호에 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아니하거나 이유가 없다고 인정되므로 간은 법 제5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는 대법원판결결과에 따라 박창식 부회장의 인준요청에 대한 인준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기존 인준요청의 유효여부 및 결격사유발생여부를 확인하여 2019년8월14일까지 회신하여 주시길 바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시체육회는 기한 내에 별도의 회신이 없는 경우 기존의 인준요청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여 인준을 실시할 예정임을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알렸다. 서울시체육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별도의 회신이 없어 2017년10월16일 승인 요청한 사실에 이의 없다고 판단하고 2
▲제27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군인부) [한국태권도신문]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2019년 9월19일(목)부터 26일(목)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민간인과 군인부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문의 :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Tel.02-420-4271~3 / ARS 1번) * 별첨 : 대회요강(군인부포함) 최신혜 명예기자
[한국태권도신문]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태권도원 愛 가을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이번 캠프에 4인(3∼5인 포함) 기준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9월 19일까지 태권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캠프에서는 자녀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기구 트램펄린을 활용한 ‘태권트램펄린’, 전자 겨루기와 가상 겨루기를 체험하는 ‘도전 태권왕’, 온가족이 즐기는 ‘명랑 운동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비둘기 풍선에 가족의 소원을 적어 태권도원 밤 하늘에 날리는 ‘날아라 소원 비둘기’를 비롯해 인근 사과 농장을 찾아 사과 따기 체험을 하는 등 평소 도심지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도 진행한다. 또한, 가족캠프를 마친 후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및 전망대 관람 등 태권도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태권도 하GO 보GO’ 도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가을여행 주간에 열리는 태권도원 가족캠프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번 인기가 높다”라며 “부모님과 자녀 간 사랑을 더욱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