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제10회 고신대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고신대학교이 주최하고,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주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부산영도구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부 공인품새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 및 태권경연, 종합격파, 겨루기와 해외 참가국 선수단3,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전 부문을 통틀어 고등부 1부(1, 2, 3위) 입상자에게 태권도선교학과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고등부 선수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였다.
[한국태권도신문]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을 살펴보면 지도자들은 이재륜(서울수송초등학교)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해 이성탄(삼례초등학교), 이은정(전주초등학교), 윤순혁(부천중앙초등학교), 강희주(설전초등학교), 안윤섭(천안신용초등학교), 한승연(우정초등학교) 꿈나무 국가대표팀 코치(전문지도사) 등 6명이 함께 하고 있다. ▶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지도자들 (왼쪽부터 한승연, 강희주, 이은정, 이재륜, 이성탄, 윤순혁, 안윤섭) 2019 태권도 꿈나무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엄다빈(영천동부초), 우승철(우정초), 서은수(안양초), 최민우(전주남초), 최봉혁(안양초), 곽용준(서울신림초), 양진원(서울신남초), 문승훈(여수동백초), 장준석(진량초), 김다건(영암시정초), 조봉건(서울중랑초), 이준혁(청주개신초), 김민재(서울신남초), 서영원(해제초), 김석진(안양초), 김시현(울산약사초), 최미르(전주남초), 정선우(성내초), 박승영(서울신림초), 조성호(울산매산초), 안태현(천안신용초), 이승한(여수동백초), 정선헌(용곡초), 양지혁(전주반월초), 정민재(울산용연초), 강상현(원당초), 신중부(세종전동초), 김도엽(군
▲작년 4월 브라질로 파견된 임연철 해외 파견사범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국기원이 아시아, 유럽 3개국에 파견할 해외 파견사범을 모집한다. 모집국가는 아시아의 요르단, 유럽의 벨기에, 핀란드 총 3개국이며, 파견인원은 국가별 1명씩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8월 23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접수받고,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파견 시기는 2019년 9월부터 10월 중이며 국기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인 육성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사범자격증, 스포츠지도사자격증(태권도)을 각각 보유해야 하며, 파견국가 요청 언어로 태권도 훈련 및 강의가 가능한 것은 물론 관련 법령에 따라 여권발급 제한, 출국금지 등의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2013년 10월 튀지니로 파견된 장호성 해외 파견사범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 파견사범 경험이 있거나 파견국(겸임국)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우대한다. 파견사범에게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주택임차료, 자녀학비(가족수당은 해당자에 한함), 항공료(최초), 출국 및 귀국
▲ 태권도 체험(장소: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사장 유승민)와 함께 ISF 청소년스포츠캠프(이하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7일 태권도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캠프에는 대한민국, 러시아, 미국, 중국, 우크라이나 등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 중이다. 이들 청소년들은 각국에서 육상, 레슬링, 쇼트트랙 종목 등의 선수들로 올림픽종목 체험의 일환으로 태권도를 경험했다. 이날 태권도 체험은 태권도진흥재단 정고은·남재훈 지도사범에 의해 발차기와 지르기 등의 ‘기본자세’와 음악과 함께 배우는 ‘태권힐링체조’를 통해 흥미를 가지고 태권도를 접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태권도 체험(장소: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관) 태권도 체험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카이리로 프리코드코(18세)는 “태권도를 처음 접해본다.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즐겁다”라고 했다. 한국에서 참가한 정민욱(16세)군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태권도를 수련했고 4품이다. 오늘 약 4년만에 도복을 입어보게 되었는데, 특히 외국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알린다는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 공식 블로그 및 SNS 등에서 활동할 기자단을 11일까지 모집한다. 기자단은 태권도를 사랑하고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직접 취재한 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태권도원 공식 SNS 채널 상에서 활동하며 위촉장을 비롯해 활동비와 기념품 등을 제공받는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웅재 홍보마케팅부장은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라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2019~2020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tkdwon_blog)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70-4219-7482)을 통해 문의할 수도 있다.
▶최재춘(KTA사무총장)2019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합숙훈련장 찾아 격려 및 기념촬영 ▶최재춘(KTA사무총장) 2019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감독 이재륜) 지도자들과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7일 US 태권도위원회는 이동섭(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의원에게 「살아있는 전설상」을 수여했다. 이동섭 의원은 지난 7월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월드 아레나 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주 태권도인들의 축제인 ‘2019년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 폐막식 축하 리셉션에서 이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美태권도委 살아있는 전설상을 수상하는 이동섭 국회의원 품새, 겨루기, 격파 시범 등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남미 지역을 포함한 미주 7개 지역에서 1천200여 명의 선수들과 이동섭 의원을 비롯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미대사 등 미국 주요 인사 및 태권도인 약 3천명이 참석했다. 이상철 US 태권도위원회 위원장은 “태권도 무술전통을 계승하고 태권도 종사자가 국제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을 창설하게 됐다” 면서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로 법률제정이 되도록 앞장선 이동섭 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섭의 날’ 선포식과 태권도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도 열었다.‘살아있는 전설상’은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지난 2009년 태권도
▲중국 광동성 내 태권도 사범 및 수련생 만남 · 뒷 열 좌측에서 4번째, 재단 이상욱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중국을 비롯해 피지·사모아 등 오세아니아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한 공공·문화 외교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동성 내 화저우시와 둥관시 등을 찾아 지역별 태권도협회장 업무협의를 비롯해 현지 태권도장의 사범·수련생과의 만남 등을 통해 중국 내 태권도 보급 및 인지도 등의 동향을 파악 하는 등 양국 간 태권도 교류에 나서고 있다. 특히, 광동성 시내에서 4시간 30여분 떨어진 화저우시에서 진행한 태권도사범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측 사범들은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태권도발전을 위해 태권도원에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달라”, ”중국과 한국은 거리상 가까워 태권도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이 용이하다“라고 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요청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2017년부터 중국내 일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입학시험시 태권도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필수 이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재단도 사범님들의 요청을 귀담다 듣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태권도 발전과 보급 등을 위해 더욱
[부고] 안용철 서울시 동작구태권도협회장이 별세 하셨습니다. 발 인 : 2019년 8월6일(화) 05:00 빈 소 : 한양대 구리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 지 : 벽제승화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30일부터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국민체육진흥재단 기금으로 대한체육회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우수선수 육성사업의 일환인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하계 합숙훈련에 56명의 꿈나무 대표선수와 7명의 지도자 등 총 63명이 참여하고 있다. ▶ 2019태권도 꿈나무 대표선수단 (감독 이재륜) 이번 하계 합숙훈련에 참가한 56명의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은 엄격한 규정을 통해 선발되었다. 지정된 4개 대회를 바탕으로 경기력 점수를 데이터화하여 체급별(전국소년체육대회 체급기준)로 상위 남자선수 8명, 여자선수 6명을 1차 선발한 후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체력·체격 측정평가를 하여 56명(남 32명, 여 24명)의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선발하여 하계·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 오전 실외 체력훈련 중인 꿈나무 선수단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지도자들은 선수가 행복하고 꿈과 감동이 있는 합숙훈련을 만들고자 이재륜(서울수송초등학교) 꿈나무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해 이성탄(삼례초등학교), 이은정(전주초등학교), 윤순혁(부천중앙초등학교), 강희주(설전초등학교), 안윤섭(천안신용초등학교), 한승연(우정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