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태권도 대축제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평화의 도시 ‘평창’에서 26일(금) 개막한다.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 닷새간 용평돔(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소재)에서 열리는 한마당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하며 57개국 4,798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해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다. 1992년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공인, 창작),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매년 국기원이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국기원 품 단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여느 태권도 대회와 다른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로 인식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이번 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 뒤차기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 장례식장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4호 □ 입관 : 7월23일(화) 15시 □ 발인 : 7월24일(수) 09시 □ 장지 : 벽제화장장 2차장지 : 유일추모공원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120-1 ☎ 02-2030-790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담은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18일(목)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김수민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 김수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체육부장관이 수립·시행하는 생활체육 진흥 기본계획에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 사항을 포함·신설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본계획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되므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실질 처우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와 발판을 갖추게 된 셈이다. 현재 생활체육 지도자는 1일 10시간에 달하는 과도한 업무량과 해마다 같은 업무를 하고 있어도 1년 단위 재계약을 해야 하는 등 불안한 고용환경 뿐 아니라 근로조건 개선 문제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현행법은 문화체육부장관은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에 체육시설, 생활체육대회 육성, 국제 협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을 뿐,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및 복리 등에 관한
▶우석대학교 품새단 선수들과최동훈감독(전 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품새 부문에서 우석대학교 품새선수단은 △대학 1부 남자개인전 1위 유슬찬 △대학 2부 남자개인전 1위 최윤기 △자유품새 남자개인전 1위 김상엽 △금강 1부 여자개인전 1위 박지홍 △대학2부 남자개인전 3위 장형모 △남자단체전 1위 김병권 박경도 유슬찬 등이 전국의 모든 대학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석대학교 태권도 품새단은 창단 이래 최고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석대학교 품새단 선수들과최동훈감독(전 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최동훈 감독(전 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을 2017년 가을에 감독으로 영입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훈련 방법과 선수들과 합심하여 부임한지 2년도 되기 전에 우석대학교 품새 선수단을 약체에서 국내 대학부 최정상에 올려놓는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제54회 대통령기 태권도 품새 대회에서 입상한 우석대학교 선수들 우석대학교 윤정욱 태권도학과장은 우석대학교 품새단에게 최적의 지도자인 최동훈 감독을 영입하기 위하여 삼고초려를 하였던 것이 빛을 발하며 앞으로 열릴 국가대표
▶최영열 원장직무대행(왼쪽)과 이종선 이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 모습.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직무대행 최영열)과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이사장 이종선)가 태권도 홍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7월 22일(월) 오후 2시 국기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국기원 최영열 원장직무대행과 이종선 이사장, 개그맨 정현수, 조현민 등 화이트타이거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기원과 화이트타이거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태권도 홍보를 위해 상호 교류와 홍보 활동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기원 최영열 원장직무대행은 “화이트타이거즈와 국기원은 이제 하나가 되었다.” 며 “오늘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더 높은 가치로 성장하고 있는 태권도를 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은 물론 태권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화이트타이거즈가 국기원과 함께 태권도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화이트타이거즈 소속 개그맨 정현수(왼쪽)와 조현민(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 모습 한편 화이트타이거즈는 컬투 정찬우가 단장을 중심으로 개그맨,
▶국기원 ‘2019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모습. 국기원이 이사추천위원회규정과 원장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하면서 이사, 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국기원은 7월 19일(금) 오후 2시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재적이사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2019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호 안건: 정관 개정 건 △제2호 안건: 규정 제정 건 등을 통과시켰다. 제1호 안건인 ‘정관 개정 건’은 지난 5월 13일 새 정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인가 받았지만 부칙 제2조(경과조치) 제2항에 “이 정관 시행 후 60일 이내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한다”는 규정을 현실적으로 지킬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번 개정안 경과조치에는 “이 정관 시행 후 3개월 이내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원장 선출과 관련 논란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던 후보자 공고, 등록, 추천은 물론 원장선거관리규정의 위임 근거와 원장 선거에 따른 임기 시작일을 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했다. 또한 기존 정관에서는 이사 또는 원외인사 중에서 부원장 3명(행정부원장, 연수원장, 국제부원장)을 선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의 차남 영호군이화촉을 밝힙니다. 많이참석하시어두사람이함께하는삶의출발을축복해주시기바랍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19 청소년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전남 구례에서 하계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2028년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팀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이번 합숙훈련에는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한 4명의 코치(전문지도자)와 남·녀 대표선수 각 24명 등 총 53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다. ▲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기념촬영 지난 8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 모인 48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21일간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단 내규를 준수하고 최선을 다해 합숙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하계훈련을 시작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방식은 최근 2년간의 전국 메달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체급별 우수선수와 추천선수를 포함해 총 48명을 선발해서 동계·하계 합숙훈련으로 진행하고 있다. ▲ 2019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합숙훈련 장면 오지훈 청소년 대표팀 감독(전담지도자)은 삼복더위 속이지만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어린 선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에 위치하고 있는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장 고병철 관장을 만났다. 고병철 관장은 2013년11월에 태권도장을 개관하여 일반 수련은 기본이며, 초등연맹태권도대회를 위한 겨루기대표선수단을 결성하여 전국 어디든 대부분의 대회를 B리그로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권도장 개관 이후 첫 대회부터 승리보다는 패배의 결과를 더 많이 경험하며 현재까지 점점 발전되는 경기내용과 결과로 이번 문화체육부장관기 태권도대회 B리그에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고병철 관장은 태권도 관련 신문을 보면 품새, 겨루기, 시범 등 각종 주특기 분야에서 훌륭한 팀들의 태권도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일선 도장의 특성상 평일기간 A리그 경기를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전자호구시스템이 아닌 일반호구 경기를 위한 B리그 경기를 기준으로 초등연맹이 주최하는 태권도대회는 거의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전문팀 또는 선수등록을 하지 못해서 도전을 즐기는 선수들과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경기를 해왔다면서 약5년째 초등연맹대회를 기준으로 대회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어디든 출전하며 품새와 겨루기 대진표를 보고 느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