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비영리법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고 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집 근처 스포츠클럽에서 저렴한 회비로 우수한 지도자에게 운동을 배우며 커뮤니티 활동영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금년 총 97개, 2022년까지 전국 시·군·구 1개씩 228개의 스포츠클럽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sportsclub.sports.or.kr)에서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안내는 물론,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현황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인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개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을 통한 가까운 스포츠클럽 검색, 지역 내 스포츠클럽 및 운영 종목 검색도 가능하다. 각 개별 스포츠클럽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새소식과 사진, 동영상 등은 종합정보시스템 메인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동 연동으로 업데이트되어 각 클럽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종합정보
▶박양우장관에게 질의하는 이동섭 국회의원(우)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출신인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난7월5일(금) 제369회 국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영계획변경안 및 현안보고를 듣는 전체회의에서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겸직금지법과 해외정부파견사범에 관한 질의를 통하여 무더운 여름 태권도인 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동섭 국회의원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 법안이 통과되어 2020년1월15일부터 시행된다며 17개 시,도 체육단체장과 228개 시, 군, 구체육단체장이 새롭게 선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체육단체장 선출에는 시장 또는 구청장이 자기사람을 세우거나 영향력행사를 절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는 것이 법의 기본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체육단체장 선거는 민주적이어야 하며 대의원 선거제도보다는 직선제선거 실시가 가정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에 따라 어려운 경우 직선제를 겸비한 간선제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답변하는 모습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국회와 체육회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7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 근무하던 직원 김○○씨와 최○○씨는 개인사정으로 인하여지난6월말일경 자진 사직하는 과정에서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노동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장(사용자)은 직원(근로자)이 입사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근로기준법 제114조(벌칙)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었다. 직원이 입사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근로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것은 아니며 작성과 상관없이 실제로 일을 시작한 날부터 성립된다. 또한 책임은 회장(사업주)에게 있으므로 회장(고용주)이 직원에 대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미루거나 거부한다면 신고 사유가 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각종대회에서 심판판정의 심각한 문제점 등으로 최창신 회장은 리더로서 추진력이 부족하고 협회운영관리능력이 의심된다는 일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직원2명이 노동청에 신고한 사건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보인다. 이○○ 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창신 회장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사람이 협회에 상근 직이 아닌데도 상근하다시피 출근하면서 인사 관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큰 문제점
[한국태권도신문]대한태권도협회 최재춘 사무총장은 지난 6월21일부터 3일 동안 제20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열린 워싱턴주 시애틀의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참가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고 시애틀 및 LA 태권도장 등을 방문하여 수련을 참관하고 격려했다. ▶ 최재춘 사무총장 미주한인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기념촬영 이번에 열린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종합경기대회이며 30여개 주에서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한다. 특히 전미주태권도인들의 축제로 열리는 미주한인 태권도선수권대회는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 주고 태권도의 위상과 가치를 한껏 높여 주어 미주지역 태권도장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최재춘 사무총장은 대회 중에 진행된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도 참석해서 해외사범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 최재춘 사무총장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기념촬영 또한, LA 이웅희 사범의 도장을 대한태권도협회 이동신 도장사업분과 과장, 김태완 서울시협회 사무국장, 전일병 경남협회 전무이사, 박상만 대전시협회 전무이사와 함께 방문하여 수련과정을 참관하고 201
▶업무협약(우,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좌, Denis ODJO 프랑스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프랑스태권도협회(협회장 Denis ODJO)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8일(월) 태권도원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프랑스 태권도 협회장 Denis ODJO(데니스 오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 대표팀 등 프랑스 선수들의 동·하계 전지훈련 시 태권도원 이용’을 비롯해 ’프랑스 내 공립학교, 군 부대 등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공교육 진입을 위한 상호 협력‘, ’태권도원에서의 훈련 시 장소 협조 및 수련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기념촬영(좌측부터 프랑스 Ludovic VO 경기부장, 정우민 국기원 정부파견사범, Denis ODJO 프랑스태권도협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 정국현 사무총장, 장회식 연구협력실장 협약식에 참석한 Denis ODJO 프랑스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원을 방문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태권도원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라며 “2019 유러피안 게임에 태권도가 제외되었는데 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지난 5일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치뤘다. ▶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원진의 기념촬영 이번 선발전에서는 남자 -33kg급 박민규(신남초), 남자 -37kg급 문진호(안양초), 여자 -29kg급 신수인(현흥초), -33kg급 정소연(해제초)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오는 8월7일~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19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제4회 세계 카뎃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경기장면 중등부 국가대표 선발은 한국중·고태권도연맹에서 대한태권도협회의 이사회 결과에 따라 아시아 카뎃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선수를 출전 시키기로 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대한태권도협회의 이사회 결과에 따라 선발전을 치루지 않기로 결정된 사항을 최권열 회장과 서정욱 전무이사의 각고의 노력으로 짧은 일정 안에 선발전을 성사시키는 기민한 행정력을 보여줬다. 서정욱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무이사는 원칙을 강조하는 최권열 회장의 뜻을 받들어 행사를 추진했고경남태
▶(왼쪽부터) 이병도 의원, 박순규 의원, 정진철 의원, 김태호 의원, 조상호 의원, 이승미 의원, 이은주 의원, 정진술 의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7월5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간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증인 참고인이 출석한 다섯 차례에 거친 조사감사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를 상대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의 사전승인 없는 심사수수료 인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하였고, 심사수수료에 연동하여 복지비 성격의 ‘회원의 회비’를 응심자에게 부과하는 구조적 결함이 드러났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비상근임원이 상식 밖의 급여성 경비를 받고 있으며 임원 결격사유 자가 부당하게 일비를 지급받고 있는 등 승품단 심사수익금으로 협회 내 돈 잔치를 열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감사원 감사청구, 세무조사 및 배임·횡령 고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정상화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사특위 위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한국태권도신문]지난 6월30일(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울산태권도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도장에서 태권도 품새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품새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울산광역시 태권도 협회장기 품새대회는 매해 실시되는 전통있는 대회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평준화되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대회 분위기로 이어갔고, 대회진행은 A, B리그로 나뉘어진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태권체조 순으로 이어졌다. 울산시 태권도협회 차도철 회장의 “선수 여러분은 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메달의 색깔에 연연하지 말고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라는 대회사에 이어 지난 5월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영국 맨체스터) 여자부 감독을 맡아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손효봉 전무이사를 격려하고,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의 성적을 올린 울산 태권도의 저력을 알렸다. 이어 대회장을 방문한 김진규 남구청장의 “울산은 의병의 발상지로 예로부터 많은 위인들이 배출된 7000년 역사의 도시라 소개하며, 태권도 정신이 밑바탕 되어 더욱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라는 격려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마스코트 ‘태온이’ [한국태권도신문]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마스코트 네이밍이 ‘태온이’로 확정됐다.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금)부터 엿새간 개최한 한마당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에 참가한 200여 건 중 ‘태온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태온이’는 태권도와 온누리의 합성어로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최우수상은 태권도와 ALL(모두)의 합성어 ‘태올이’가 선정됐으며, 정정당당하게 겨룬다는 ‘겨루’, 태권도와 한자 묶다 루(累)의 합성어 ‘태루’ 등 다양하고 신선한 응모작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태온이’는 총 4종으로 기본형과 주먹지르기, 발차기, 격파 등 태권도 동작으로 한마당에 참여하는 태권도 가족들의 도전과 패기를 표현하고 대관령을 상징하는 ‘양’의 모양으로 귀여우면서도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태온이’를 홍보 알리미와 행사 도우미로 활용하는 동시에 태권도가 대중의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스코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
[한국태권도신문]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체육 100년 역사를 이끌어온 체육인 100인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 체육을 빛낸 100인‘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한국 체육을 빛낸 100인 선정은 선수 및 지도자(심판), 공헌자, 연구자, 언론인 등 총 100명으로 부문별 자격대상은 다음과 같다. ●선수 :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거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모든 선수들의 귀감이 되는 자 ●지도자(심판) : 헌신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우수선수 발굴·양성 및 생활체육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 또는 각종 국제, 국내 경기에서 심판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자 ●공헌자(행정가, 후원가, 외교가, 전국민 등) 체육행정, 재정 지원, 체육홍보, 체육외교 등 국내·외 활동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가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연구자 체육 의·과학의 현저한 연구로 경기력 향상 또는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언론인 각종 체육 활동의 보도를 통해 한국체육 진흥 및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한 자 대한체육회는 일반 국민을 포함한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