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태권도 시범을 통한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19 태권도원 상설공연인 ‘태권 더 원’의 공연 횟수를 증가한다. 재단은 7월과 8월 자녀의 방학을 맞아 주말과 광복절 등에 가족 단위로 태권도원을 찾을 방문객을 위해 ‘태권 더 원’의 공연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증가해 운영한다. 이 기간 주말(광복절 포함)에는 기존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공연에 ‘오후 4시 공연’이 추가된다. ‘태권 더 원’은 격파와 창작 품새, 국악 장단을 활용한 타악·사물놀이 등이 결합된 태권타악퍼포먼스로 지난 3월부터 태권도원 T1공연장에서 11시와 14시에 관람객을 맞고 있다. 특히, 주말 공연의 경우, 매 공연마다 400여 석의 좌석이 관람객으로 꽉 차는 등 태권도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7월과 8월 주말, 공연 횟수를 늘려 태권도원을 찾을 방문객들에게 상설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라며 “태권도와 국악이 어우러진 ‘태권 더 원’을 관람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느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 더 원’은 태권도원 정기 휴관일인 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운데), 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장(좌측 끝),문정연 Co.Act 대표(우측 끝)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무려5.000여 명의 GCS글로벌평화봉사단 "태어로즈영웅단"이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권도 시범공연을 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공연은 아리랑에 맞춰 부채와 연결된 흰 천을 휘날리는 퍼포먼스와 송판 격파 시범 등을 선보였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29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 에서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 시범단(단장 나일한)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29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행사 중 1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규모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나일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장,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문호준 경희대 태권도 연합회장,변관철 세계태권쉽연맹 총장등이 참석했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가 관 중심으로 운영되다 1972년11월 국기원 개관이후 1978년8월 중앙도장으로 통합을 만들어낸 10개관의 대표성을 가진 각 관장들은 오늘(3일) 오전10시경 국기원을 찾았다. 국기원은 오늘 2019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1.정관개정의 건, 2.규정제정의 건(이사추천위원회 규정, 원장선거관리규정) 3.심사시행수수료 변동에 따른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날이다. 청도관 등 10개관의 대표인 김용길 관장(도산체육관)을 포함하여 8명의 관장은 이사회의 시작 전에 국기원장실을 방문하여 최영렬 국기원장 직무대행에게 요구사항을 서면으로 전달하였다. 요구서 내용에는 국기원은 중앙도장으로서 10개 관이 통합하여 만들어졌다며 관은 태권도인의 뿌리라고 강조하고 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태권도 인이 아니며 유단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용길 관장은 “국기원의 설립목적과 취지를 망각하고 국기원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태권도의 할아버지가 누군지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경거망동(輕擧妄動)하여 태권도의 위계질서를 뿌리 채 파괴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기원에 제출한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지난2017년11월17일 심사위임 재계약 만료에 따른 재계약체결을 준비하라고 대한태권도협회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2018년2월8일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에 방문하여 회의를 통해 업무를 협의하고 2018년3월12일 국기원은 심사위임 계약에 따른 재계약 체결을 준비하라고 2차 대한태권도협회에 공문을 발송하였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18년3월21일 심사위임 재계약체결을 위한 재계약관련 심사 재 위임단체 심사시행수수료 인상자료를 국기원에 송부한 것이다. 서류에는 심사수임신청서, 심사시행계획서, 심사수수료, 승인신청서가 첨부되었다. 심사시행수수료가 인상된 협회에 대한 원가산정표를 강원도협회는 제출하였으며 대구시태권도협회는 심사비변경내역 중 최종금액만 기재되었고 서울시태권도협회, 부산시태권도협회, 경남태권도협회는 원가산정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기원은 2018년3월27일 심사위임 재계약 만료에 따른 심사재위임단체 심사시행수수료 인상에 관한 자료가 미비하여 대한태권도협회에 3차로 자료 준비를 요청하였다.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붙임자료 기재내용에는 심사시행비 변동(인상,
일 정 : 9월28일~11월10일 장 소 : 태권도원 주 최 : 태권도진흥재단 주 관 : 태권도진흥재단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태권도협회 최신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