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김민성 회장)는 지난 5월18일(토) 경기도 평택 이충 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줄넘기 축제인 2019 한국오픈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 후 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 임원진과 대외 인사 기념 촬영 이번 대회는 개인전 1552명과 단체전 5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냈으며 전국 최고의 음악줄넘기 15개팀이 참여 하여 멋진 경연을 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해피줄사랑클럽 ▷금상은 한국파워점핑클럽 ▷은상은 보정파워점핑클럽이 차지했다. ▶KPJF 주니어 국가대표 시범단 시범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여한 개인프리스타일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탄성이 나올 정도의 멋진 줄넘기 기술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주니어부 우승은 BOB 이지용 선수 ▷시니어부 우승은 해피줄사랑의 조윤호 선수가 수상했다. ▶왕중왕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 김민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줄넘기 운동은 남녀노소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친환경 운동으로써 누구나 신나고 즐거운 줄넘기를 접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김지숙)은 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및 제17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품새·시범대회를 2019년7월7일(일)부터 7월14일(일)까지 강원도 화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2019년 대한민국 태권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자 또는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 하며 특히 초등부의 경우 A조 와 B조로 나누어 실시하며 B조의 경우 2018년 입상전적 사실이 있거나 2019년 선수등록자의 참가 적발 시 실격처리한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 김지숙 회장이 취임 후 치르는 첫 대회로 장관기대회 겨루기 부문에는“3인조 단체전”을 신설하였고 회장배 품새대회에는 “시범” 종목을 신설하여 선수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참가선수를 유치해개최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성대한 대회를 치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범” 종목의 경우 올해 고등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참가제한을 전체부(초/중/고/대/일)로 확대하여 개최 할 예정이며 고등부는 대학입시 입상실적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 품새·시범 - 2019.07.07(일) ~ 07.10(수) / 4일간 * 겨 루 기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태극 태권도’가 평천하(平天下)했다며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뜻을 이루고 승전가를 높이 불렀다고 전했다. 또한 ‘태권도 종가’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사해에 떨친 ‘맨체스터 대첩’이었다면서 한국이 2019 맨체스터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자탑을 쌓았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전 세계 최고의 무도 스포츠 태권도의 가장 치열한 각축장인 이번 대회가 19일(현지 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맨체스터 아레나를 닷새(일수 기준) 동안 뜨겁게 달궜던 대회전의 승자는 한국이었다. 한국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사냥하는 전과를 올렸다. 남녀 모두 우승의 기염을 토하는 절대 위세를 바탕으로, 종합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라 포효했다. 남자가 금 2 동 2개(280점)를, 여자가 금 2 은 1개(290점)를 각각 전리품으로 거둬들이는 데 힘입어 종합 패권의 영광을 누렸다. 남자부에선, 19세 듀오 배준서(강화군청·-54㎏급)와 장준(한국체육대학교·-58㎏급)이 금메달을, 이대훈(27·대전광역시체육회·-68㎏급)과 박우혁(19·한국체대·-80㎏급)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부에선, 심재영(24·고양시청·-4
[한국태권도신문]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타르 이재성태권도코치는 5월18일(토)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맨체스터 “201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심판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오늘 맨체스터에서 열린 태권도세계대회 여자 +67kg 결승 경기에서 하나의 사고가 터졌다고 말했다. 중국선수의 완벽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심은 중국 선수를 향해 감점을 10개 주어서 감점패를 시켜버렸다는 것이다. 결국 영국 홈팀의 손을 들어버리고 말았고 심판의 의도적인 편파 판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홈팀의 어드밴테이지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 인정한다. 그래도 정도껏 해야지~~~. 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세계대회를 위해 영국에서 엄청난 준비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경기장의 조명과 고급 진 시설, 깔끔한 운영에서 과연 선진국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했다.. 태권도 대회의 격을 한 컷 올려놓는 멋진 대회 디자인이었다. 이것도 그중에 하나인가??? 아님 투자에 대한 대가인가? 라는 의문을 남겼다. 경기 판정이후 내내 격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울면서 시상식에 서는 중국 선수가 영국의 국가가 나올 때 실신하듯 바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강화 도령’이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들었다[驚天動地·경천동지].며 세계 태권도인의 머릿속 깊숙이 존재감을 각인했고 놀랍기만 한 금빛 발차기로 ‘종가’의 위세를 사해에 떨쳤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태극 태권도’의 ‘금토끼’ 사냥은 계속됐다. 과녁 한가운데를 꿰뚫는 개가를 올리며 연일 맨체스터 아레나를 금빛으로 수놓고 있다. 벌써 애국가가 네 차례나 울려 퍼졌다. 2019 맨체스터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사흘째인 17일(이하 현지 시각), 영광의 주인공은 ‘태극 군단’의 히든 카드인 배준서(19·강화군청)였다. 우리 나이로는 약관이지만, 만 나이로는 이제 열여덟 살 5개월의 앳된 배준서가 세계 정상에서 포효했다. 성인으로선 첫 태극 도복을 입었어도 배준서의 용솟음치는 기세는 활화산 같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난무하는 듯한 발차기로 상대의 얼을 빼놓으며 손쉽게 승전가를 불렀다. 전날 64강전부터 4강전까지 213점(4강전 반칙승 포함. 경기당 평균 42.6점)을 터뜨렸던 파괴력은 이날 결승전에서도 그대로 재현됐다. 아니 그 이상이었다. 전광판에 아로새겨진 숫자는 물경 ‘53’, 그야말로 보고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한국태권도신문은 5월3일(금) 2019년 국기원 이사회 안건별 회의결과(회의록 등)를 비롯하여 4가지 민원사항으로 국기원에 정보공개청구서 서식에 의하여 팩스로 정식 신청했다. 그러나 5월17일(금) 국기원답변서에는 “이사회 관련 건은 비공개 대상입니다.” 라며 회의록을 공개할 수 없다는 내용에 팩스가 도착했다. 또한 각 시도별 승품(단)심사비 인상 승인일자 및 인상금액을 요구한 사항에서도 국기원관계자는 “승품(단)심사비 내용은 각 시도별 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습니다.” 라는 성의 없는 답변이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정보공개를 청구하기 전에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모두 확인하였으나 현재의 승품(단)심사비내역은 일부 확인할 수 있었고 국기원에서 승인사항인 각 시도별 승품(단)심사비 승인일자와 인상금액은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 17개 시도협회 중 승품(단) 심사비내역이 홈페이지에 공지된 협회는 서울시협회를 비롯하여 8개 협회이며 3개 협회는 아직도 사이트에 개시물이 없고 다른 시도협회는 홈페이지에서 승품(단)심사비 내역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승품(단)심사관련 상급단체인 국기원에서는 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장(강현구 경정)는 5월17일(금) 오전10시30분 미아동 동화치안센터에서 지역 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수강생 운송차량으로 수시 관찰이 가능한 미아동 소재 무도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들과 지역 협력치안 공감대를 형성하여 ⌜달리는 무도천사⌟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소재우 경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강현구 미아지구대장 및 팀원, 강북경찰서 이조은 경찰관 등이 참석하여 달리는 무도천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발대식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경찰태권도(장승원 관장), 강북 경희대태권도(임장섭 관장), 송중태권도(이봉수 관장), 성수태권도(최충호 관장), 지성태권도(홍영기 관장), 화계태권도(조윤재 관장), 한국종합체육관(송상현 관장), 해동검도(한헌수 관장) 등 8개 무도관이 참여했다. ⌜달리는 무도천사⌟로 위촉된 관장들은 수강생 운송차량으로 동네 곳곳을 누비며 아동보호 및 범죄 신고요원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범죄예방과 치안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달리는 무도천사⌟와 ⌜미아지구대⌟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아동보호를 위한 결손가정, 학대가정 파악 및 정보공유와 수강
▶여자 –46㎏급에서 2연패를 이룬 심재영(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시상대 맨 위에서 감격에 찬 표정으로 맨체스터 아레나에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듣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광풍(狂風)은 잠시 가라앉는 듯했지만 그러나 곧 더 거세게 휘몰아쳤다며 ‘종가’가 일으킨, 미친 듯이 사납게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이 2019 맨체스터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휩쓸었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태극 태권도’가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결승 마당에 나간 ‘태극 삼총사’가 맨체스터 아레나에 금빛을 수놓으며 소리 높여 승전가를 불렀다. 세계 태권도계에서 지존으로 군림하던 이대훈(27·대전광역시체육회)이 실각하는 아쉬움을 씻어 내고 올리는 개가였다. 맨체스터는 종가에 ‘약속의 땅’이었다. 대회 첫날의 기세가 더욱 용솟음쳤다. 금빛 발차기를 기약했던 태극 트리오의 맹위가 둘째 날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남자 –58㎏급 장준(19·한국체육대학교), 여자 –46㎏급 심재영(24·고양시청), 여자 –73㎏급 이다빈(23·서울시청) 모두 금으로 맨체스터 아레나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태극 도령’과 ‘태극 낭자’가 일으킨 선풍에, 전 세계 태권도계가
[한국태권도신문] 5월16일(목) 오전9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대학관 선승관에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70주년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개회식 이날 행사는 경희대 동문 MBC 엄주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희정 교수의 축가로 시작되었다. 박영국 경희대학교 총장직무대행과 송종국 체육대학장, 임신자 태권도학과 학과장, 유승희 전, 체육대학학장, 전영덕 체육대학 총동문회장 등 체육대학 원로 교수들과 체육대학 졸업생 동문 그리고 재학생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내빈으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Kenshiro Matsunami 일본체육대학 이사장, Tomislav Kristicevic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학장 외 많은 정재계 및 체육계 인사 들이 함께 했다. ▶흉상 제막식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은 1949년 국내 최초로 체육학과로 설립되어 지난 70년 간 「경희대학교의 창학 이념인 문화세계의 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체육 전문 학술교육과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국 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기념사진 촬영중인 체육대학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