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태권도협회주관 국기원승품심사 진행과정 사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18년도 기준 회원의 회비 수입765,017,600원 중 실제 회원을 위한 직접적인 복지비 지출금액은 49,542,500원으로 일선회원관장들에게 실제수입의 10분의1도 못 미치는 복지혜택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원의 복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기대회비315,632,852원을 비롯하여 홍보비12,074,300원, 제작비4,120,600원, 국제교류비9,127,388원을 사용하였으며 장학금15,000,000원과 선수 발굴 및 육성지원비1,000,000원을 2018년도 회원의 회비에서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18년도 회원의 회비 765,017,600원의 수입 중 406,497,640원의 지출 후 358,519,960원은 물론 그동안 수입 지출 후 남은 회원의 회비에 대해서도 얼마나 이월되어 별도통장에 적립되어 있는 지 의문과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서울시태권도협회 2018년도 기준 복지회 규정에는 회원이 납부하는 회비, 찬조금, 사업수익금, 기타 잡수입을 총수입으로 하고 유족부조금의 지급, 경조금 지급, 회원의 친목에 관한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5월 10일(금), 제4기 여론집중도조사위원을 위촉하였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위원 임기는 3년이다. 제4기 위원회는 5월 10일(금) 오전에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호선으로 위원장에 김영욱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초빙교수와 부위원장에 심미선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최근 미디어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뉴스소비의 변화양상을 추적하고,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할 수 있도록 미디어, 산업, 통계, 법제 등 학계 및 이용자 권익보장 관련 단체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체별 뉴스이용점유율 산출 등, 여론집중도에 대한 연구․조사에 대한 자문, 법령 정비에 대한 의견제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 강현철 호서대 빅테이터경영공학부 교수, ▲ 김민기 카이스트 경영대학 조교수, ▲ 김영욱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초빙교수, ▲ 김재희 덕성여대 정보통계학과 교수, ▲ 류민호 동아대 경영정보학과 조교수, ▲ 박정인 단국대 IT법학협동과정 겸임교수, ▲ 박진우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부교수, ▲ 설진아 한국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대표선수(장준, 심재영, 이다빈)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2019 맨체스터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태권도가 거침없이 내달리면서 호쾌한 몸놀림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종가의 위엄을 한껏 떨친 첫날, 15일(이하 한국 시각)이었다. ‘태극 군단’의 선봉으로 나선 트리오가 모두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자 –58㎏급 장준(19·한국체육대학교), 여자 –46㎏급 심재영(24·고양시청), 여자 –73㎏급 이다빈(23·서울시청)이 그 주인공이다. ‘태극 도령’과 ‘태극 낭자’가 일으킨 선풍이 맨체스터 아레나를 휩쓸었다. 심재영이 선봉에 섰고, 장준이 중견에 포진했으며, 이다빈이 뒤를 받쳤다. 세 명 가운데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심재영이 호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상서로운 조짐을 내비쳤고, 장준은 발목 염좌 부상을 딛고 투혼을 불태우며 힘을 보탰고, 이다빈은 저돌적 공격으로 상승세를 부채질했다. 이날 삼총사가 거둔 점수 차 승만도 6경기나 됐다. 이다빈이 32강전부터 8강전까지 잇달아 세 차례를, 장준이 8강전과 16강전에서 두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5월9일(목), 13일(월) 양일간 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증인 출석요구안을 채택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건물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관련 부서에서의 지도점검과 서울시체육회의 정기감사,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정기·특정감사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비위사실이 계속되는 만큼 그 간의 조사·감사결과에 따라 적정수준의 처분조치가 이루어졌는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형식적인 조사에 그친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보조금 사업에 한정된 관리·감독을 벗어나 전반적인 운영 실태 점검으로 각 단체 내 소수 집행부의 독식과 명문화된 규정 없이 관행에 의존한 주먹구구식 운영에서 탈피하여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첫 업무보고 이후 서울시 체육사업 전반과 서울시체육회에 대한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노식래 의원(용산2, 도시계획)은 현재 시 체육회 임원 구성이 정관 상 임원의 구성요건 등을 위배한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2020.2.16)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협회에서는 대한민국 일선 태권도장의 선진형 교육문화 확산, 태권도 저변확대 및 차세대 인재 직무역랑강화를 위하여 『제5회 2019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를무주 태권도원에서 5월18일(토)~19일(일)까지 개최한다.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1/post/1027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일선태권도장에서는 수련생이 신규 등록을 하면 흰 띠를 시작으로 정해진 프로그램에 의해 태권도를 수련한다. 태권도수련연령은 적게는 5세부터 많게는 80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각자의 심신단련 등 목적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수련한다. 태권도수련과정을 통해 파랑 띠가 되고 빨강 띠가 되며 기본동작과 품새 및 겨루기 등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품새는 유급자의 경우 태극1장부터 8장까지 단계별로 지도하며 정신집중은 물론 동작하나하나가 숙달된 경우 국기원심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도자는 해당수련생을 추천하게 된다. 물론 승급심사는 매월 또는 두 달에 한 번씩 각 도장의 특성에 따라 승급심사를 통해 승급과 함께 띠를 수여한다. 국기원심사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연령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품(단)이 약1년에서1년6개월 동안 수련하며 2품(단), 3품(단), 4품(단)은 국기원에서 정해진 기간에 따라 그리고 도장에서 실시하는 승급심사 평가에 따라 국기원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도장에서는 지도자 또는 학부모가 국기원심사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품새를 확실하게 숙지하지 못하거나 동작하나하나가
[한국태권도신문] 두 달째 암흑천지, 수백만 명이 식품과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같이 사투를 벌이는 곳. 21세기 어느 국가이건 이러한 환경에 처한 곳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최대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던 자원이 풍부한 나라였지만 현재 끝 모를 경제난과 대규모 정전 그리고 폭동까지 하루하루가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는 나라. 베네수엘라에서는 현실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태권도를 통해 작은 희망을 찾으려 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팀의 김성훈 감독이다. 김성훈 감독은 2003년 베네수엘라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올림픽 사상 첫메달(여자) 획득과 볼리바리아노 게임 3연패, 사우스아메리칸 게임 2연패, 팬암 게임 여자부 종합우승, 아테네 올림픽 세계선발전 종합2위, 세계대회 메달 등 기적을 만들어 냈다. 100위권 정도의 수준인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냈다. 이로 인해 2004년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부터 최고 훈장, 2008년 주지사(현 검찰청장) 공로상, 스포츠 기자단이 뽑은 최우수 감독상 까지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받은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대한민국의 외교 활동 수행에 이바지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2019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정보시스템 개발‧운영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업무를 하는 전산담당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담당업무 관련 학과(전공) 졸업자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전산 관련 학과(전공)는 아니지만 담당업무 관련 경력 1년 이상인 사람이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로 한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자바) 개발 또는 운영 유경험자와 장애인(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조건은 계약직으로 9개월의 수습기간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근무조건은 기본연봉 2,800만 원 이상이며, 4대 보험 가입과 교통보조비, 중식비, 체력단련비, 연차보상금 등 기타 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접수는 5월 14일(화)부터 30일(목) 오후 2시까지 전자우편으로만 한다. 신입직원 공개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